사건- 1589 : 기축옥사ㆍ정여립의 난ㆍ정여립 역모사건
"기축옥사 (己丑獄事)"란, 1589.10월(선조22), "정여립(鄭汝立ㆍ홍문관수찬)"의 모반으로,"정여립"이 역모를 꾀하였다고 하여, 3년여에 걸쳐 관련된 1,000여명의 "동인계"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1. 기축옥사 (己丑獄事) 1589.10월(선조22,) "정여립(鄭汝立ㆍ홍문관수찬)"의 모반으로,"정여립"이 역모를 꾀하였다고 하여, 3년여에 걸쳐 관련된 1,000여명의 "동인계"가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발단은 1589.10월, "한준(황해도관찰사)ㆍ박충간(재령군수)ㆍ이축(안악군수)ㆍ한응인(신천군수)" 등이 "정여립"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고 고변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정여립"의 역모죄상은 그가 벼슬에서 물러난 뒤, 전주ㆍ진안ㆍ금구 등지를 내왕하면서 무뢰배와 공ㆍ사노비들을 모아, "대동계(大同契)..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