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게르만족 대 이동 (4~6C)ㆍ훈족
"게르만족의 대이동"은 375년(빠르면, 300년)~568년까지 지속된 시기이며, "서로마 제국"의 쇠퇴가 진행ㆍ멸망한 이후 시기, "게르만 민족"이 서유럽ㆍ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것으로, 넓게는 노르만인의 이동도 포함시켜, 11C경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이동 원인으로서는 일반적으로 인구의 증가ㆍ경지의 부족ㆍ타민족의 압박 등을 들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이동의 계기는 "훈족의 서진(西進)"이며, "게르만"의 여러 족속은 보다 좋은 기후ㆍ 비옥한 땅을 찾아, 당시 방위력이 약화되었던 "로마 제국"으로 대거 침입했다. 1. 게르만족 대이동 → 중세시대 4C~ 6C 경에 걸쳐, "게르만 민족ㆍ관련 여러 민족"이 "서유럽ㆍ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것. 4C 후반, "훈족(중앙아시아 유목 민족)"의 유럽 침입을 계기..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