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게르만족 대 이동 (4~6C)ㆍ훈족
"게르만족의 대이동"은 375년(빠르면, 300년)~568년까지 지속된 시기이며, "서로마 제국"의 쇠퇴가 진행ㆍ멸망한 이후 시기, "게르만 민족"이 서유럽ㆍ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것으로, 넓게는 노르만인의 이동도 포함시켜, 11C경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이동 원인으로서는 일반적으로 인구의 증가ㆍ경지의 부족ㆍ타민족의 압박 등을 들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이동의 계기는 "훈족의 서진(西進)"이며, "게르만"의 여러 족속은 보다 좋은 기후ㆍ 비옥한 땅을 찾아, 당시 방위력이 약화되었던 "로마 제국"으로 대거 침입했다. 1. 게르만족 대이동 → 중세시대4C~ 6C 경에 걸쳐, "게르만 민족ㆍ관련 여러 민족"이 "서유럽ㆍ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것. 4C 후반, "훈족(중앙아시아 유목 민족)"의 유럽 침입을 계기..
2022. 9. 3.
역사 기본 요약 : 프랑스 ( France )
"프랑스 (France)"는 "대서양ㆍ지중해"에 맞닿은 유럽의 본토에 있는 "공화국"으로, "영국ㆍ독일ㆍ러시아"와 함께 유럽의 대표적인 강대국 중 하나이다. 1. 프랑스 (France)BC 7C 경 : "켈트 족"이 정착하고, "프랑스" 모든 지역을 지배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때 "로마인"들은 이들을 "갈리아인"이라 부르고, 지역을 "갈리아"라고 불렀다."갈리아인"들은 금발에 흰 피부, 거대한 몸집을 지닌 전투적인 민족이었다. 전성기 때, "갈리아인"들은 "로마제국"에 거의 맞먹을 정도로 거대한 땅을 차지했는데, 산만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인지, "통일 국가"를 만들지는 못했다."갈리아"는 이웃나라 "로마제국"과 전쟁을 자주했고, BC 58년, "로마"에서 명성이 높아진 "카이사르"가 "..
202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