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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18일 : 동의ㆍ지지하기 1.  I agree with you ~  :  ~ 라는 당신말에 동의해요We should make this building smoke-free.      이 건물을 금연 건물로 해야해I agree with you that we need more fresh air.     맑은 공기가 필요하다는 당신 말에 동의해요.동감입니다.    I feel the same way.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당신과 같은 생각이에요.      I’m with you on that.나도 그렇게 생각해.   I think so, too. 2. Exactly  :  바로 그거에요! You mean the one with no windows?   창문이 있는 저것 말인가요?Exactly !     맞아요 ! 네, 바로 그겁니다.  .. 2025. 4. 13.
방송인 : 김어준 (1968~ ) 딴지일보ㆍ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시사 이슈 프로그램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김어준 (金於俊, 1968년 12월 4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시사평론가로, 1998년 인터넷 언론 매체 '딴지일보'를 창간하여 총수로 활동하며 독특한 시각과 표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 김어준은 독특한 진행 방식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많은 지지자와 비판자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의 프로그램은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특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서울에서 가장 신뢰받는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그의 발언이 음모론적 성향을 띠며, 사실 확인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어준은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 2025. 4. 13.
논어 :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여는 지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스승이 될 수 있다.”  11장 溫故而知新 可以為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이 짧은 한 문장에는 공자의 학문관, 인간관계, 배움의 태도가 모두 녹아 있습니다.과거를 잊지 않되,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의 배움이 누군가에게 ‘스승의 길’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지혜의 시작입니다.1. 溫故而知新 (온고이지신) : 옛것을 따뜻하게 익혀, 새것을 깨닫다먼저 문장을 하나하나 풀어보면, 즉, ‘옛 것을 되새기고, 그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진정한 배움이라는 뜻입니다.溫(온): 따뜻하게 하다 → 되새기고 정성껏 익힌다故(고): 옛것 → 과거의 지식, 경험, 전통知新(지신): 새로운 것을 깨닫는다, 창.. 2025. 4. 13.
손자병법 : 전쟁은 속임수 손자병법에서 전쟁을 다루는 방식은 단순한 무력 충돌을 넘어, 심리적 전략과 속임수를 강조하는 점에서 매우 독특합니다. “전쟁은 속임수다(兵者 詭道也)”로 시작하여, 적을 혼란시키고, 기회를 포착하여 공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현대적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1. 속임수의 중요성 : 전쟁은 속임수다.“전쟁은 속임수다”라는 손자의 말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이는 전투에서 적의 예상과 대비를 벗어난 전략을 사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잘하면서도 못하는 척하고, 공격하면서도 안 하는 척하는 것은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그들의 대응을 어렵게 만들기 위한 심리전입니다. 2. 미끼를 던지고, 적을 유인하기 : 적을 혼란시키고 공격하라“미끼로 적군을 유인하고, 혼란.. 2025. 4. 13.
발레 : 심청 (한국 창작 발레ㆍ沈淸) 우리 고전 소설 심청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발레로, 유니버설발레단(UBC)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입니다. 1986년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 세계 15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며 한국 창작 발레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심청》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 발레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이 작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심청은 심학규의 딸로 황해도 황주(黃州) 도화촌 출신으로 심청전의 이야기대로 “인당수(印塘水)”에서 뛰어내렸다는데, 그 사연은 송나라와 조선을 오가며 장사를 하는 뱃길에 물살이 사나운 인당수에 용왕을 달래기 위해 심청을 인신공양 (人身供養)했다는 것이다... 2025. 4. 13.
뮤지컬 : 메리 포핀스 (Mary Poppins ㆍMatthew Bourne) 1. 작품 소개 :원작 동화와 디즈니 영화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보다 깊은 감정과 드라마,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무대 작품입니다. 매튜 본은 이 뮤지컬에서 공동 안무가 및 연출 자문 역할로 참여하며, 그 특유의 창의적인 무대 움직임과 섬세한 연출 감각을 더했습니다. 1. 작품 소개 뮤지컬 《메리 포핀스》는 마법의 보모인 메리가 바람을 타고 런던 체리트리 가에 사는 뱅크스 가족의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화적인 판타지, 고전적인 영국 유머, 그리고 가족과 사랑, 상상력의 회복이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상상력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나는 보모, 매튜 본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해진 메리 포핀스!" 초.. 2025. 4. 13.
대법관 : 오석준 (1962~ ㆍ판사) 장발장 판결 (800원 엄벌) 1.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법관 :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친분 1962.10.29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태어났다.1980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0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9기) 2022.08월, "이균용 판사ㆍ오영준 판사"와 함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법관 최종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최종 지명되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적 친분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대 법대 1년 선후배 사이로, 함께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며, "윤석열"이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였던 "오석준"과 자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학 시절 및 사회에 진출한 뒤 술자리를 자주 가졌으며, 2012년 "윤석열ㆍ김건희"의.. 2025. 4. 13.
헌법재판관 후보자 : 함상훈 (1967~ ㆍ판사) 장발장 판결 (2,400원 엄벌) 1. 헌법재판관 후보자 (대통령 몫)2025.04.08일,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韓悳洙ㆍ1949~ ㆍ38대/ 48대 국무총리)에 의해, 대통령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지명되었다.현재 대통령이 궐위 된 상태라는 명분으로, "마은혁 (馬恩赫ㆍ1963~ )을 헌법재판관에 임명하면서, 동시에 "함상훈 (咸尙勳ㆍ1967~ ㆍ판사ㆍ장발장 판결ㆍ800억 봐주고, 800원은 엄벌한 판사)"과  "이완규 (李完揆ㆍ1961~ ㆍ법제처장ㆍ윤석열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를 지명한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2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 "시한부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을 두고 "더불어 민주당"에서 즉각 반발하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 2025. 4. 13.
탈무드 : 위기를 이겨 낸 부부 (마지막 선물) 1. 줄거리결혼한 지 10년이 된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다정하게 지냈지만, 슬프게도 자식이 없었습니다. 유대 전통에는 결혼 10년이 지나도 자녀가 없을 경우 이혼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었고, 그 때문에 주변 친지들은 아내에게 이혼을 종용하며 압박했습니다.남편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지친 아내가 병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랍비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랍비는 이혼을 허락하면서도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그것은 마지막 이별을 기념하는 잔치를 열고, 그 자리에서 아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든 마지막 선물로 주라는 것이었습니다.며칠 후,남편은 가족과 친지들을 모두 초대해서 헤어지는 아내를 위한 성대한 잔치를 열었고 잔치 자리가 끝나갈 무렵 남편은 모.. 2025. 4. 13.
탈무드 : 눈 덮인 지붕 위의 힐렐 지붕을 타고 공부한 랍비 힐렐 :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끈기 .>랍비 힐렐 (Hillel the Elder ㆍBC 1세기 후반~ AD. 25년경에 활동한 유대교 현자ㆍ유대인들의 추앙을 받는 인물ㆍ성서주석과 유대교 전승 해석의 대가)은 고대 유대교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지혜롭고 겸손한 말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1. 줄거리 로마의 지배 아래 유대인들의 삶이 몹시도 힘들던 시절, 힐렐이라는 소년은 가난했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수업료를 내지 않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었고, 가난한 힐렐은 수업료를 더 이상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그러자 힐렐은 포기하지 않고 남의 눈을 피해 몰래 학교 지붕 위로 올라가, 굴뚝을 통해 새어나오는 선생님의 .. 2025. 4. 13.
영어회화 17일 : 부정적인 추정 1.  I don’t think ~  :  ~ 인 것 같지 않아요.What if it rains?    비가 오면 어쩌지? I don’t think, it will rain today.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지 않아나한테 어울릴것 같지 않아   I don't think it'll look good on me.더 이상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I don’t think that I like her anymore.난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어요.     I never thought of that. 2.  I doubt ~   :   ~ 가 아닐 거에요.How about Tom Brown?    톰 브라운은 어떨까?I doubt he can do the job.    그가 그 일을 해내지.. 2025. 4. 12.
논어 : 배움에 대한 열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8장 朝聞道 夕死可矣 (조문도 석사가의)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말은 공자의 학문에 대한 진심, 인생에 대한 태도가 오롯이 담긴 말입니다. 1.  도 (道) 를 들으면 : 여기서 말하는  도(道)란?‘도’는 단순한 지식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공자에게 있어 ‘도(道)’란 인간이 마땅히 따라야 할 바른 길, 즉 도리, 진리, 가치 있는 삶의 기준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방향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2. 아침에 듣고,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무엇을 의미할까?이 말은 삶의 의미는 길이에 있지 않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말합니다:“진리를 듣고 깨..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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