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아리아 인 (Aryanㆍ백인종)

 

"히틀러 정책"의 근간에는 "게르만 족의 우월성"이 깔려 있었으며, 인류를 3가지 (문화의 창조자ㆍ 문화의 향유자ㆍ문화의 파괴자" 3가지로 분류했고, "아리아 인 (Aryan)"은 당연히 최상위 그룹인 "창조자"였다. 전형적인 "아리아 인"은 "키가 크고, 날씬한 체형ㆍ좁은 얼굴ㆍ잘 생긴 턱ㆍ건강한 피부ㆍ황금색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한다.

 

1.  백인종 = 코카소이드 서유라시아 인종

•  인종 : 원주민 + 이주민의 결합 → 그 지역의 민족 (유럽 중심의 개념)

•  15만 년 전부터, 전 지구적인 이동 시작   • 18~19C에 와서, 인종이라는 개념이 유럽에서 처음 만들어 짐

2. 아리아계 민족 (코카소이드 아리아인) = 인도 유럽 어족 = 유럽ㆍ이란ㆍ인도 = 32억 인구 (46%)

• 6,000년 전 (신석기문명)부터 형성→ 400여개 언어와 민족으로 분할

• 형성 - 스텝기원설 : 중앙아시아의 초원 (스텝)지역

• 형성 - 아나톨리아 기원설 : BC 2000년 경, 아리아 인(코카서스 산맥 지역에 있던 유목민)이유럽ㆍ이란ㆍ인도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던 원주민과 혼혈을 통해 탄생 (고대 유럽어 = 고대 인도어(산스크리트어)는 유사성이 많음)

3. 아프리카 - 아시아 어족 (아프로-아시아 어족) = 중동국가 (터키ㆍ이란 제외) = 아랍 벨트

• 셈어파 = 아랍어 = 중동 = 이라크 지역  = 레반트 지역(시-레-이-요)ㆍ아리비아반도(사우디-오-예-쿠-바-카-유) = 고대 언어 : 아람어-히브리어(이스라엘ㆍ요르단)ㆍ페니키아(레바논)ㆍ함어-콥트어(이집트)

• 베르베르어파 = 북아프리카 언어→ 현재는 아랍어를 사용  

4. BC 2000년 경 : 아리아계 민족(코카소이드 아리아인)의 대 이동

① 동쪽  :  끝까지 이동 + 드라비다인(오스트랄로이드) → 인도인

어느 정도까지 이동 + 이란고원에 정착 → 이란인  (이란이라는 말뜻 : 아리아인의 나라 = 전사의 후예ㆍ아리아(이란어) = 전사)  이란계 페르시아 사람들이 주로 사는 나라 : 이란ㆍ아프가니스탄ㆍ타지키스탄

② 남쪽  :  터키 동쪽 →쿠르드 족 (셈어파 아님 /(이란계ㆍ아리아계에 속함)

셈어파 = 아랍어 = 중동 = 이라크 지역  /  좀 더 동쪽인 터키반도 (아나톨리아 지역) 에 왕국 건설 → 히타이트족(현재는 멸망)

③ 서쪽 : 그리스ㆍ이탈리아(이베리아 반도) → 라틴족 : 고대 유럽역사ㆍ지중해 역사를 이끌어 감.

프랑스 지역(북서 유럽) → 갈리아 족 = 골 족 (로마제국 시절)  /  게르만족의 전 유럽 대이동 때 → 아일랜드ㆍ스코틀랜드 지역에 남는다. → 켈트족

※ 게르만족의 전 유럽 대이동

: 4~ 6C경, 게르만 민족이 서유럽ㆍ남유럽 방면에 이동한 것으로, 넓게는 노르만인의 이동도 포함시켜, 11C경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 이동의 원인으로서는 일반적으로 인구의 증가ㆍ경지의 부족ㆍ타민족의 압박 등을 들고 있으나, 구체적인 대이동의 계기는 훈족의 서진(西進)이며, 게르만 여러 족속은 보다 좋은 기후ㆍ 비옥한 땅을 찾아, 당시 방위력이 약화되었던 로마 제국으로 대거 침입했다.

④ 북쪽  :  서북유럽ㆍ독일 북동부ㆍ스칸디나비아 반도(노르웨이ㆍ스웨덴) → 게르만족 / 중세유럽 역사를 열기 시작ㆍ근현대사 세계사 주도

⑤ 게르만족, 전 유럽 대이동 때 ( 4C)  

동 게르만족 (찐 게르만족) → 독일ㆍ오스트리아 직계조상    /    프랑크족 → 프랑스 직계조상    /     북유럽 (노르만족)ㆍ앵글로-색슨족(영국 브리튼 섬) → 영국인

동 유럽ㆍ우크라이나ㆍ발칸반도 거주 → 슬라브 족 (친척 : 근처에 있던 발트족) : 동 유럽 - 러시아ㆍ벨로루시ㆍ체코ㆍ슬로바키아  /   발칸반도 - 세르비아ㆍ보스니아ㆍ헤르체고비나ㆍ크로아티아ㆍ구 유고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