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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일파ㆍ안중근ㆍ이토히로부미ㆍ총독부75

친일파 연구 : 임종국 (1929)ㆍ친일파 척결ㆍ부일 협력자 고발자 "임종국 (林鍾國ㆍ1929~1989ㆍ60세)"은 친일파 연구의 전문가로, 그가 행적을 발굴하여, 친일파로 지목한 인물 가운데는 아버지 "임문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친일파 연구"가 시작된 지점도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밝히는 것이었다. 1. 임종국 (林鍾國ㆍ1929~1989ㆍ향년 60세) 부일 협력자 고발자ㆍ친일파 연구의 전문가ㆍ민족정기 회복하려 했던 재야 운동가ㆍ역사학자ㆍ문학평론가ㆍ그가 행적을 발굴하여, 친일파로 지목한 인물 가운데는 아버지 "임문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친일파 연구"가 시작된 지점도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밝히는 것이었다. • 출 생 : 경남 창녕군 신당리 • 사 망 : 서울 순천향 병원 • 학 력 : 1952년, 고려대 정치학과 입학ㆍ2년 후 중퇴ㆍ1968년 재입학ㆍ졸업 .. 2022. 11. 9.
사건- 38.12 : 간도특설대 (백선엽ㆍ김백일ㆍ송석하) "간도 특설대 (間島特設隊ㆍ간도특설부대ㆍ간토 토쿠세스부타이)"는 "일본 제국"의 괴뢰국 "만주국" 북부에 있던 "사회주의" 계열, 민족 해방세력인 "팔로군ㆍ동북항일연군ㆍ조선의용대ㆍ대한독립군단(만주 북서부"에 잔존)"을 토벌하기 위한 특수 목적을 띈 "독립군 토벌부대"로, 독립운동ㆍ항일 항만주운동의 탄압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 1938년, "조선인 중심"으로 조직,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존속했다. "만주국" 내에서 항일운동을 하는 "독립군(1939~1943)"과 "열하성ㆍ하북성"에서 "팔로군"과의 전투(1944~1945)를 수행했다. 1. 간도 특설대 (間島特設隊ㆍ간도특설부대ㆍ간토 토쿠세스부타이) • 창립 취지 : "만주사변(1931)ㆍ중일전쟁(1937)" .. 2022. 11. 2.
사업 : 박흥식 (1903)ㆍ조선 최고의 갑부ㆍ화신백화점 사장 "박흥식 (朴興植ㆍ1903~1994ㆍ91세)"은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며, "화신백화점" 사장으로, 조선 최고의 갑부였다. 1948.10월, 1948.10월,"반민특위"가 조직되었을 때, 1번째로 체포된 인물이었다. 1. 박흥식 (朴興植ㆍ1903~1994ㆍ향년 91세) 조선 최고의 갑부ㆍ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기업인ㆍ화신백화점 사장ㆍ화신산업 회장ㆍ흥한화학 사장ㆍ광신학원 이사장ㆍ흥한재단 이사장ㆍ 광복 이후, 사업에서 손을 떼었지만 1950~1980년까지 30년 동안 기업인으로 활동 • 출 생 : 평남 용강군 용강면 옥도리 • 사 망 : 서울대학교 병원 • 호 : 산남 (山南) • 사 인 : 합병증 (파킨슨병ㆍ알츠하이머병) • 학 력 : 평남 용강보통학교 • 처 : 한인하 (재혼ㆍ경희대 교수ㆍ피아니.. 2022. 10. 23.
음악 : 안익태 (1906)ㆍ애국가 작곡ㆍ만주국 환상곡ㆍ안익조 "안익태 (安益泰ㆍ에키타이 안(스페인)ㆍ1906~1965ㆍ59세) "는 1936년, "한국환상곡ㆍ애국가"를 작곡해서 동포들에게 알려, 널리 전파되었다. "바인가르트너(오스트리아)"에게서 "베토벤"을 배웠고, "슈트라우스"의 제자가 되어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독일ㆍ일본" 제국주의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 안익태 (安益泰ㆍ에키타이 안(Eak-tai Ahnㆍ스페인어)ㆍ1906~1965ㆍ향년 59세) 국가(國歌)인 애국가 작곡ㆍ한국 출신의 스페인 지휘자ㆍ작곡가ㆍ연주가(첼로ㆍ트럼펫ㆍ바이올린)ㆍ친일인명사전 등재 1948.0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그가 작곡한 "애국가"가 정식국가로 채택되었다. 현재,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주요 활동은 어디까지나 "지휘"였고, 1930년대 후.. 2022. 10. 23.
문인 : 김동인 (1900)ㆍ근대문학 선구자ㆍ감자ㆍ 배따라기 "김동인 (金東仁ㆍ1900~1951ㆍ51세)"은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에 "내선일체ㆍ황민화"를 선전, 선동하는 글들을 많이 남겼다. 1. 김동인 (金東仁ㆍ히가시 후미히토ㆍ1900~1951ㆍ향년 51세) 소설가ㆍ시인ㆍ언론인(조선일보 학예부장)ㆍ문학평론가ㆍ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1919년, "2ㆍ8 독립선언"과 "3ㆍ1 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ㆍ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 조선문필가 협회"를 결성하였다. • 출 생 : 평남 평양 • 사 망 :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자.. 2022. 10. 23.
문인 : 장지연 (1864)ㆍ시일야방성대곡ㆍ매일신보 주필 "장지연 (張志淵ㆍ1864~1921ㆍ57세)"는 1914~1918년 사이, "매일신보(총독부 어용신문사)" 주필로 활동하여, 730여 편의 친일 한시ㆍ사설을 게재했다는 의혹이 있으며, 민족문제연구소의 목록에 오른 이들 가운데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하나이다. 1. 장지연 (張志淵ㆍ1864~1921ㆍ향년 57세) 애국 계몽운동가ㆍ언론인ㆍ황성신문사 사장ㆍ경남일보 주필ㆍ1905년, "황성신문" 주필로, "을사조약"을 규탄하는 사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ㆍ이 날에 목 놓아 우노라"를 기고해 유명하다. 이 글에서 "고종 황제"의 승인을 받지 않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고, "이토 히로부미ㆍ을사오적"을 규탄했다. • 출 생 : 경북 상주 • 묘 소 : 경남 창원시 현동 • 사 인 : 병사 (술병) • .. 2022. 10. 23.
군인 : 김종원 (1922)ㆍ거창양민 학살ㆍ장면 총리 저격 "김종원 (金宗元ㆍ1922~1964ㆍ42세)"은 1951.02.09.~11일까지, 빨치산 토벌을 목적으로 발생한 "거창양민 학살사건"에 있어서 "작전지역 안의 인원은 전원 총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계엄사령관"이었다. 1. 김종원 (金宗元ㆍ일본명 (金山宗元)ㆍ1922~1964ㆍ향년 42세) 일제 강점기 친일파ㆍ일본군 군인ㆍ국군장교(1922~1964, 군인ㆍ경찰)ㆍ경찰(내무부 치안국장)ㆍ1956.09.28일 발생한 "장면 총리 저격사건"의 배후 (임흥순ㆍ이익흥과 함께 거사) • 출 생 : 경북 대구 경산 • 사 인 : 병사 (당뇨병) • 학 력 : 대구농림학교 → 조선 경비사관 학교(육군사관학교 전신) 제1기 • 1946.01 : 국방경비대 제1연대 A중대 사병 → 1946.06 : 조선경비사관학교(1기).. 2022. 10. 23.
군인 : 김백일 (1917)ㆍ간도특설대ㆍ흥남철수작전ㆍ제1군단장 "김백일 (金白一ㆍ1917~1951ㆍ 34세)"은 1937년부터 "만주군"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간도 특설대"에서 활동하였는데, 방원철의 증언에 따르면, "김백일"은 "송석하" 다음으로 이 "특설 부대" 창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었다. 1. 김백일 (金白一ㆍ가네자와 도시미나미(金澤俊南)ㆍ1917~1951.03.28ㆍ향년 34세) 군인ㆍ간도 특설대 창설요원/ 활동ㆍ만주국(상위(대위))ㆍ육군 소장ㆍ"6ㆍ25전쟁"에 "육군 제1군단장"으로 참전ㆍ"흥남" 철수작전 수행ㆍ만주군 상위(대위)로 재직 중, 8ㆍ15 해방을 맞아, "조선 국방경비대"에 입대하여, "대한민국 국군" 창설에 참여하였다. 초대 "제병협동본부(육군교육사령부ㆍ육군보병학교의 전신)"의 본부장이었다. "인천상륙 작전" 후, 전세가 반전.. 2022. 10. 23.
군인 : 송석하 (1915)ㆍ간도특설대 적극가담ㆍ박정희와 육사 동기 "송석하 (宋錫夏ㆍ1915~1999ㆍ84세)"는 육군사관학교(2기)로, 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다. 임관 후, "간도 특설대"에서 활동하였는데, 방원철의 증언에 따르면, "송석하"는 이 "특설부대 창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라고 증언했다. 1. 송석하 (宋錫夏ㆍ1915~1999ㆍ향년 84세) 군인ㆍ간도 특설대 창설요원/ 활동ㆍ만주국(상위(대위))ㆍ국군(육군 소장)ㆍ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ㆍ육군사관학교(2기)ㆍ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 임관 후, "간도 특설대"에서 활동하였는데, 방원철의 증언에 따르면, "송석하는 이 "특설부대" 창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라고 증언했다. 정변 전인 1960년부터, "송석하"로부터 "박정희가 제일이.. 2022. 10. 23.
밀정 : 박석윤 (1898)ㆍ민생단 조직ㆍ만주국 관료 "박석윤 (朴錫胤ㆍ1898~1950ㆍ52세)"은 "조병상 (曺秉相ㆍ1891~ 1950?)ㆍ박두영"과 함께, "만주"에서 활동했던 "민생단"(일본 제국의 간첩 조직ㆍ독립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밀정 조직)"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1. 박석윤 (朴錫胤ㆍ1898~1950ㆍ향년 52세) 일제 강점기 언론인ㆍ공작원ㆍ만주국 관료ㆍ민생단 조직ㆍ광복 직후, "조선총독부"가 행정권을 "여운형"에게 인수하도록 하였을 때, "여운형"의 대리인으로 "조선총독부"와 교섭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박두영ㆍ조병상"과 함께, "만주"에서 활동했던 "민생단"(일본 제국의 간첩 조직ㆍ독립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밀정 조직)"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만주에서 "민생단" 사건을 직접 겪은 김일성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통해 .. 2022. 10. 23.
밀정 : 조병상 (1891)ㆍ민생단 조직ㆍ친일기업가 "조병상 (曺秉相ㆍ1891~ 1950?)"은 "박석윤 (朴錫胤ㆍ1898~1950ㆍ52세)ㆍ박두영"과 함께, "만주"에서 활동했던 "민생단"(일본 제국의 간첩 조직ㆍ독립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밀정 조직)"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1. 조병상 (曺秉相ㆍ1891~ 1950?)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ㆍ교육자ㆍ 친일기업가(경인기업 사장ㆍ편창생명보험주식회사 조선지사장ㆍ남대문상업학교 간사)ㆍ "태평양 전쟁" 중, 장남을 "지원병"으로, 차남을 "학병"으로 참전시켰다. "박두영ㆍ박석윤"과 함께, "만주"에서 활동했던 "민생단"(일본 제국의 간첩 조직ㆍ독립 운동을 방해하기 위한 밀정 조직)"을 조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만주"에서 "민생단" 사건을 직접 겪은 "김일성"은,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통해.. 2022. 10. 23.
깡패 : 박춘금 (1891)ㆍ흑룡회 계열의 거두ㆍ일본 중의원 "박춘금 (朴春琴ㆍ1891~1973ㆍ82세)"은 직업적 친일 정치 깡패로, "동아일보 사장 송진우ㆍ사주 김성수"를 각각 납치ㆍ구타하였다. " 이기동 (李起東ㆍ1885~1952ㆍ67세)"과 한패거리였다. 1. 박춘금 (朴春琴ㆍ도야마 미쓰루ㆍ1891~1973ㆍ향년 82세) 직업적 친일 정치 깡패 (흑룡회 계열의 폭력배 거두)ㆍ정치가 (일본 중의원)ㆍ1932년, "제18회 총선"에 출마하여 "도쿄 제5구"에 입후보하여 "일본 중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일본 제국의회 중의원"을 역임했던 조선인은 "박춘금" 단 한 명뿐이다)ㆍ"이기동(李起東ㆍ1885~1952ㆍ향년 67세)"과 한 패거리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일제의 주구노릇을 했을 뿐이다. • 출 생 : 경남 밀양시 삼문동 • 사 망 : 도쿄 게이오 ..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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