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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건ㆍ전쟁ㆍ혁명ㆍ학살44

혁명- 1959 : 쿠바 혁명ㆍ체 게바라 (쿠바의 두뇌ㆍ아바나 백작) "체 게바라 (Che Guevaraㆍ스페인어ㆍ1928~1967ㆍ향년 39세ㆍ에르네스토 라파엘 게바라 데 라 세르나)"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쿠바의 두뇌ㆍ아바나 백작"라 불렸다. (현재 쿠바의 3페소 지폐에서 그의 초상을 볼 수 있다) "짐 피츠(Jim Fitzpatrick)"의 "체 게바라" 초상화가 유명하다. 그는 쿠바혁명 게릴라 지도자ㆍ공산주의 혁명가(아르헨티나 출신)ㆍ남아메리카의 게릴라 지도자ㆍ혁명 이론가ㆍ1960년대 좌익급진주의자들의 영웅ㆍ정치가ㆍ의사ㆍ저술가이다. (체 게바라의 유언 : 알아두어라. 너는 지금 사람을 죽이고 있다) 1. 체 게바라 (Che Guevaraㆍ1928~1967ㆍ향년 39세) "쿠바 혁명"을 완수한 뒤, "볼리비아"로 건너가 억압받는 .. 2023. 1. 5.
혁명- 1937~1938 : 소련 스탈린 대숙청ㆍ소련 대학살ㆍ예조프시치나 "스탈린 대숙청ㆍ소련 대학살ㆍ예조프시치나"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스탈린" 저지른 정치적 탄압ㆍ박해 사건이다. 사건의 주동자인 "니콜라이 예조프"의 이름을 따 "예조프시치나"라고도 불린다.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예조프(1895~1940ㆍ45세ㆍ소련 내무인민위원회의 위원장)"는 실질적으로 지휘했으나, 위원회에서 물러난 이후 자신이 숙청의 대상이 되어 처형된다. 1. 스탈린 대숙청 (大肅淸)ㆍ소련 대학살ㆍ예조프시치나 여기서 "소련 공산당 숙청"이 단행되었고, 농민 탄압ㆍ소수민족 탄압이 일어났고, 주변에 연고가 없는 사람들도 "간첩 혐의"로 "수용소"에 가두고 학살했다고 한다. 사상자 수는 "공식적"으로 681,692 명이지만, 실제로는 200만 명까지도 가능하다고 추산된다. "소비에트 기록"이 축소되어 기.. 2023. 1. 5.
혁명- 1917.10~1922 : 러시아 내전ㆍ적백내전ㆍ소비에트 연방 "적백내전ㆍ러시아 내전"은 1917~1922년 (5년간)까지 "옛 러시아 제국"에서 1917년 "러시아 혁명"이 벌어진 직후, 발생한 여러 파벌 간의 전쟁이다. 이는 "러시아"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파벌들이 다투면서 발생했다. "러시아 내전"은 "유럽"에서 발생한 전쟁 중, 가장 큰 "국가적 재앙"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700~1,200만 명의 사상자가 전쟁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이 민간인으로 추측된다. 1. 적백내전ㆍ러시아 내전 2개의 규모가 큰 교전단체가 있었는데, "블라디미르 레닌"이 이끄는 "사회주의 볼셰비키"를 위해 싸우는 "붉은 군대"와 "군주제ㆍ자본주의ㆍ사회주의의 민주주의ㆍ반민주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형성된 "백군"이 있었다. 이에 더해, 이념이 없는 "녹색 군단.. 2023. 1. 5.
혁명- 1917.02~10월 : 러시아 혁명ㆍ레닌ㆍ케렌스키ㆍ트로츠키 "러시아 혁명"은 1917.02월 (러시아 구력)과 10월 (러시아 구력)에 러시아에서 일어나 세계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한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 정권"이 수립된 혁명이다. "10월 혁명" 이후의 "러시아 내전"은 기본적으로 황제를 지지하는 "백군"과 혁명을 지지하는 "적군" 사이의 내전을 말한다 1. 러시아 제국의 전제군주정치 러시아 제국은 철저한 전제 군주전제 주도하에 근대화 개혁을 점진적으로 나아가, 그 결과 19세기 후반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전제정치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사회구조를 바꾸는 개혁안은 철저히 배제되었고, 지식인들과 학생들은 자유주의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사회민주당을 결성하여 사회 개혁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당시 러시아 제국은 격동하는 시대에 황.. 2023. 1. 5.
혁명- 1789.07.14~27 : 프랑스 대혁명 ⑤ 역사란 무엇인가 (E.H.Carr)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라는 책은 역사학에 관한 "E.H.카(Edward Hallett Ted Carrㆍ1892~1982ㆍ90세)"의 저서로, 1961년, "케임브리지 대"의 "G.M. 트리벨리언 강좌"에서 "카"가 강의한 부분의 원고를 바탕으로 쓰였다. 제1판은 1961년 출간되었고 제2판은 "카"의 사후인 1987년 출간되었다. 1.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ㆍE.H.Carr) "카"는 "실증사관"과 "R.G.콜링우드 식의 주관주의 역사관"을 모두 비판하며, "역사는 사실 자체에만 함몰되는 것도, 역사가의 주관 속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고 주장한다. "카"에 따르면,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의 지속적 상호작용의 과정이자,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 2023. 1. 4.
혁명- 1789.07.14~27 : 프랑스 대혁명 ④ 로베스피에르ㆍ공포정치 "로베스피에르 (Robespierreㆍ1758~1794ㆍ향년 36세)"은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혁명가ㆍ프랑스 부르봉 왕조/ 대혁명기 정치인ㆍ철학자ㆍ법률가ㆍ1793년 "공안위원회(公安)"를 장악하고, 자코뱅 당(소시민층ㆍ소생산자 층 기반) "공포 정치"를 행하다가, 도리어 1794년 "테르미도르의 쿠데타"로 반대파인 "조제프 푸셰"에게 축출되어, 결국 자신도 1794년 "단두대"의 희생양이 된다. 사실상 "독재자"로서 "프랑스"를 지배했고, "숙청"을 통한 공포 정치로 많은 반대파를 단두대에 보냈기 때문에, "루소의 피로 물든 손"이라고 칭했다. 1. 로베스피에르 (Robespierreㆍ1758~1794ㆍ향년 36세) "루이 16세(1754~1793ㆍ향년 39세ㆍ부르봉 왕가 출신(1774~1792년까지.. 2023. 1. 4.
혁명- 1789.07.14~27 : 프랑스 대혁명 ③ 단두대ㆍ자코뱅파 (주도세력) "단두대 (斷頭臺)ㆍ기요틴(Guillotin): 1792~1977까지 사용(1981년 폐기)"는 "프랑스 대혁명"과 뒤이은 공포정치 시대의 상징처럼 되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죄수의 목을 자르는 형벌인 "참수형"을 가할 때, 사용한 사형기구였다. 처형 방법은 "총살형"도 많았지만, "단두대ㆍ기요틴 형"이 널리 알려져 있다. "기요틴"이라 불리는 단두대는 외형상 흉측하지만 원래는 인도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1.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주도한 세력 ① 자코뱅파 (Jacobinsㆍ자유와 평등의 벗 자코뱅 결사단ㆍ1789~1794.11)→ 이후 "산악파"를 받아들임 공화주의ㆍ계몽주의 → 로베스피에르ㆍ마라ㆍ당통 (강경혁명세력) 유래는 "파리의 자코뱅 수도원"을 본거지로 한 데 유래되었다. "자코뱅.. 2023. 1. 4.
혁명- 1789.07.14~27 : 프랑스 대혁명 ② 바스티유 감옥 습격 "바스티유(Bastilleㆍ파리 소재ㆍ1370~1383년에 성채 증축) 감옥 습격사건"은 "프랑스 혁명"의 시발점이 된 사건으로, 1789.07.14.일에 파리 시민들이 감옥을 습격ㆍ탈취한 사건이다. (습격 당시 감옥에는 7명의 죄 지은 자들만이 있을 뿐이었고, 양심수는 없었다) 당시 "파리" 근교에는 "루이 16세"의 명령으로 국경지대에서 진주한 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 07.14일, 10,000여 명의 파리 시민들은 감옥을 습격했다. 감옥은 "파리"의 요새로 무기ㆍ탄약을 저장하고 있었고, 수비군은 15문의 대포를 발포하여 시민 약 100여명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무장한 국민군의 증원과 시민들의 끈질긴 공격으로 결국 함락되었고, "혁명정부"는 압제의 상징인 감옥을 철거했고, 공원이 조성되었다. 1. 혁.. 2023. 1. 4.
혁명- 1789.07.14~27 : 프랑스 대혁명 ① 삼부회ㆍ나폴레옹 등장 "프랑스 혁명 (Révolution françaiseㆍ1789.07.14~07.27ㆍ1830.07월 혁명ㆍ1848.02월 혁명)"은 "1789년 혁명ㆍ1830.07월 혁명ㆍ1848.02월 혁명"을 함께 일컫는 말이지만, 대개는 "1789년 혁명"만을 가리키며, "자유주의 혁명"이다. 이때 "1789년 혁명"을 다른 두 혁명과 비교하여, "프랑스 대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프랑스 혁명 (Révolution françaiseㆍ1789.07.14~27ㆍ1830.07ㆍ1848.02) 삼부회→ 국민 의회→ 국민 공회→ 총체정부 (나폴레옹)→ 통령정부 1789년 혁명 초기부터 혁명의 슬로건은 "자유ㆍ평등ㆍ박애"였고, 이러한 혁명 과정에서 발간된 여러 기록물에서는 세부적인 권리와 당면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2023. 1. 4.
혁명- 1760~1820 : 산업혁명 (영국)ㆍ"와트"의 증기기관 개량 "산업혁명 (産業革命ㆍIndustrial Revolution)"이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 혁신ㆍ새로운 제조공정(Manufacturing Process)으로의 전환", 이로 인해 일어난 "사회ㆍ경제" 등의 큰 변화를 말한다. 후에 "산업혁명"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게 된다. "산업혁명"의 출발점은 "제임스 와트 (James Wattㆍ1736~1819ㆍ83세)"의 "증기기관" 개량으로 본다. (와트의 증기기관 특허 : 1769년) 1. 산업혁명 (産業革命ㆍIndustrial Revolution) "산업혁명"은 "세계 근대화"의 촉매가 되었으나, 변화의 속도는 1850년까지는 몇몇 지역에 국한돼 있었다. 그것은 1875년 이후의 일이었으며, "유럽" 이외 지역의 산업화는 "미국".. 2023. 1. 4.
혁명- 1688 : 명예혁명ㆍ권리장전ㆍ대헌장ㆍ권리청원ㆍ청교도혁명 "명예혁명 (Glorious Revolutionㆍ名譽革命)"은 "영국 역사"에서 오랫동안 지속된 "왕권ㆍ의회"의 갈등에 중요한 이정표가 마련된 사건으로, 이때 일어난 혁명을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명예롭게 이루어졌다" 해서, "명예혁명"이라 부른다. "영국"은 "전제군주제"와 결별하게 되었고, "입헌군주제ㆍ의회 민주주의"의 출발점이 되었다. 1. 영국의 시민혁명 ① 권리청원 (1628) → 청교도 혁명 (1642~1660) → 공화정 수립 (1649) → 왕정복고 (1660) → 명예혁명 (1688) → 권리장정 (1689) ② 영국 헌법의 중요한 문서 : 대헌장 (Agna Cartaㆍ아그나 카르타ㆍ1215)ㆍ권리청원 (Petition of Rightsㆍ1628)ㆍ권리장전 (Bill of Right.. 2023. 1. 4.
전쟁- 2003~2011 : 이라크 전쟁 (2차)ㆍ사담 후세인 축출 "2차 이라크 전쟁 (The lraq Warㆍ2차 걸프 전쟁ㆍ이라크 자유작전)"은 2003.03월, "UN 안보리 결의 제1441호"를 근거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감행했고, 순식간에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킨 사건을 말한다. "미국"의 승리 이후,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자마자 "이라크"는 내란에 휩싸였다. "사담 후세인 (1937~2006ㆍ69세)"은 고향 근처로 도망했으나, 그해 12월에 체포되었다. 2003.05월, "미군"이 "바그다드"를 점령한 직후, "부시"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진한 항공모함에 극적으로 등장했다. 그는 "임무완수"라고 쓰인 커다란 플래카드 앞에서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1. 2차 이라크 전쟁 (The lraq War) • 일 시 : ..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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