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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병ㆍ독립운동ㆍ의열단ㆍ김원봉34

맹장 : 김좌진 (1889ㆍ백야)ㆍ북로군정서 사단장ㆍ청산리 전투ㆍ서일 "김좌진(金佐鎭ㆍ1889~1930ㆍ41세)"은 "김동삼 (金東三ㆍ1878~1937ㆍ59세)ㆍ오동진(吳東振ㆍ1889~1944?ㆍ55세)"과 함께 "3대 맹장(猛將)"으로 불린다. "잇폰(입폰) 김두한 (金斗漢ㆍ1918~ 1972ㆍ53세)"의 부친이며, "청산리 전투 (1920.10.21~28)"를 승리로 이끈 지휘관이다. 1. 김좌진 (金佐鎭ㆍ1889~1930ㆍ향년 41세 ㆍ183cm) 군인ㆍ독립운동가 (민족주의자)ㆍ아나키스트 (민족주의 성향)ㆍ "빈주 사건(1927.11.18)"을 비롯하여, 동포들을 학대한 도덕적 문제점을 남기기도 했다ㆍ죽음에 대해서는 동료 독립 운동가들의 "공"을 상습적으로 가로채어 원한을 샀다는 설도 있다. • 출 생 : 충남 홍성군 갈산면 • 명문 양반가(안동 김씨)의 3남 중 2.. 2022. 10. 25.
맹장 : 오동진 (1889)ㆍ광복군 총영장ㆍ고려혁명당 조직 "오동진(吳東振ㆍ1889~1944?ㆍ55세)"은 "김좌진(金佐鎭ㆍ1889~1930ㆍ41세)ㆍ김동삼 (金東三ㆍ1878~1937ㆍ59세)"과 함께 "3대 맹장(猛將)"으로 불린다. "일제 관공서"를 100여 차례 습격하여, 살상한 사람이 900여 명에 달한다. 1. 오동진 (吳東振ㆍ1889~1944 ?ㆍ향년 55세) 일신학교(민족주의 사학) 설립ㆍ고려혁명당 조직ㆍ"일제 경찰"의 통계에 따르면, 1927년까지 "오동진"은 연인원 10,000명이 넘는 부하를 이끌었고, "일제 관공서"를 100여 차례 습격하여, 살상한 사람이 900여 명에 달한다. 사망 시기에는 이설이 있는데, 1927.12월ㆍ1930년ㆍ1936ㆍ1944.05.20일 경으로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다. • 출 생 : 평북 의주 • 호 : 송암 (松.. 2022. 10. 25.
맹장 : 김동삼 (1878)ㆍ서로군정서 참모장ㆍ정의부 참모장 "김동삼 (金東三ㆍ1878~1937ㆍ59세)"은 "김좌진(金佐鎭ㆍ1889~1930ㆍ41세)ㆍ오동진(吳東振ㆍ1889~1944?ㆍ55세)"과 함께 "3대 맹장(猛將)"으로 불린다. 유교적 학식과 함께 "만주의 호랑이ㆍ남만의 맹호"로 불릴 정도로 용맹한 기질을 겸비했다. 1. 김동삼 (金東三ㆍ1878~1937ㆍ향년 59세) 독립운동가ㆍ서로군정서 참모장ㆍ대한통의부 위원장ㆍ정의부 참모장ㆍ무오독립선언 39인 대표 • 출 생 : 경북 안동 • 사 망 : 서울 서대문형무소 • 사 인 : 옥사 (시신은 한용운이 수습하여 장례를 치렀다) • 호 : 일송 (一松) • 별 칭 : 만주의 호랑이ㆍ남만의 맹호 "내가 조국에 끼친 바 없으나, 죽은 뒤 유해나마 적 치하에 매장하지 말고, 화장하여 강산에 뿌려 달라."는 옥중 유언에.. 2022. 10. 25.
명장 : 홍범도 (1868)ㆍ봉오동 전투ㆍ평민 사냥꾼 출신 "홍범도 (洪範圖ㆍ1868~1943ㆍ75세)"는 평민 출신의 의병장으로, "사냥꾼"으로 활동했다. "만주"에서 "대한독립군" 사령관으로, "삼둔자 전투ㆍ봉오동 전투ㆍ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 홍범도 (洪範圖ㆍ1868~1943ㆍ향년 75세) 일본군 2,000명 사살ㆍ독립운동가ㆍ평민 출신의 의병장ㆍ"사냥꾼"으로 활동ㆍ그는 무척 과묵한 사람으로 말이 없고, 자신의 기분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았다고 한다. 9살에 고아가 된 머슴출신 평민으로, "머슴ㆍ중ㆍ사냥꾼ㆍ건설 노동자ㆍ종이공장 노동자ㆍ광산 노동자" 등을 전전하였다. (모친- 출산 후 7일만ㆍ부친(머슴)- 9살에 사망) (농부→ 머슴→ 나팔수→ 승려) "홍범도 일지"라는 "봉오동 전투" 실황을 기록한 자술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사람들.. 2022. 10. 25.
이동녕 (1869)ㆍ임시정부주석ㆍ국무령ㆍ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 "이동녕 (李東寧ㆍ1869~1940ㆍ향년 70세)"은 "임시정부 창립 멤버"로 임시정부주석(초대ㆍ2대ㆍ5~7대), 임시정부 국무령(3ㆍ5ㆍ9ㆍ10ㆍ13ㆍ14대), 임시의정원 의장(1ㆍ12ㆍ15대) 등을 지내, "임시정부 중반기" 바람잘날 없던 상황에도 끝까지 임시정부를 지탱한 대들보 같은 존재였다. 1. 이동녕 (李東寧ㆍ1869~1940ㆍ향년 70세) 대한제국의 계몽운동가ㆍ개화사상가ㆍ언론인ㆍ독립운동가ㆍ신흥무관학교 (초대 교장)ㆍ"윤봉길 의사 의거"도 "김구"와 상의로 결행했다. 1918년 말, "무오독립선언서"를 선포한 39명 중의 한 사람이다. "민권운동ㆍ자강운동"에 앞장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임시정부" 지원의 우익단체를 조직해 활동했다. 1903년, "이상재ㆍ전덕기".. 2022. 10. 25.
이회영 (1867)ㆍ신흥무관학교 설립ㆍ아나키스트ㆍ이시영 (1868) "이회영 (李會榮ㆍ1867~1932ㆍ64세)"는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운동가로, "헤이그밀사 사건"의 설계자이며, "신흥무관학교(서간도)"의 설립자이다. 7형제 중에 6형제 (50여 일가족)가 유산을 처분하고, 만주(서간도)로 망명했다. 당시 6형제들이 정리한 땅은 8,821,000 m2 로 여의도 면적 (2,900,000 m2)의 3배에 이르는 크기였다. 1. 이회영 (李會榮ㆍ1867~1932ㆍ향년 64세) 사상가ㆍ교육인ㆍ독립협회 활동ㆍ헤이그밀사 사건의 설계자ㆍ신흥무관학교(서간도) 설립자ㆍ신흥 무관학교(독립군의 메카(학비ㆍ숙식 무료)ㆍ신흥강습소→신흥중학교) ㆍ1911~1920까지 3,000명 졸업생(지청천 장군ㆍ약산 김원봉 등 배출) ㆍ의열단(김원봉)을 후원ㆍ신흥 무관학교 이후 20여 개의 학교 설.. 2022. 10. 25.
이상룡 (1858)ㆍ임청각 (99칸 저택)ㆍ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李相龍ㆍ1858~1932ㆍ74세)"은 대표적인 항일운동 가문 (8명의 독립운동가)이며, 노비 408명을 해방시켰다. 생가는 "임청각(臨淸閣ㆍ보물 제182호)"으로, 왕의 궁궐이 아닌 "사대부 반가"로는 가장 크게 지을 수 있는 "99칸 짜리 집"으로 유명한 고택이다. 1. 이상룡 (李相龍ㆍ1858~1932ㆍ향년 74세)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ㆍ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1925.09~1926.01) → 박은식(2대)~양기탁(4대)ㆍ노비(408명) 해방ㆍ"이상룡"의 집안은 "이회영ㆍ허위"의 가문과 함께, 대표적인 항일운동 가문으로, 그를 포함해 2명의 동생 (이상동ㆍ이봉희)ㆍ아들 (이준형)ㆍ손자 (이병화)ㆍ조카 (3명)이 독립유공자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외숙은 "의병장 권세연"이며, 처가 역.. 2022. 10. 25.
김대지 (1891)ㆍ의열단 간부ㆍ초대 임시정부 의정원 위원 "김대지 (金大池ㆍ1891~1942ㆍ향년 51세)"와 같이 일했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쟁쟁한 독립 운동가들로, "의열단"을 함께 조직한 "김원봉(1898~1958)"ㆍ상하이 임시정부수립에 함께한 "신채호(1880~1936)"ㆍ무장 투쟁에 함께한 "지청천 장군(1888~1957)ㆍ김좌진 장군(1889~1930)ㆍ김동삼(1878~1937)" 등이다. 1. 김대지 (金大池ㆍ1891~1942ㆍ향년 51세) 독립운동가 (의열단 간부ㆍ조선공화정부 내무총장)ㆍ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초대 임시정부 의정원 위원) • 출 생 : 경남 밀양군 밀양읍 • 사 망 : 만주국 빈강성 파언현 • 호 : 일봉(一峰) • 사 인 : 병사 (폐병ㆍ기관지염)ㆍ오랜 병마로 고생 • 별 칭 : 대지(大地)ㆍ치환ㆍ인식(仁埴)ㆍ정창(丁昌) .. 2022. 10. 25.
강우규 (1855)ㆍ한의사ㆍ조선총독 저격 (실패) 강우규 (姜宇奎ㆍ1855~1920ㆍ65세ㆍ호: 왈우(日愚)): 한의사ㆍ독립운동가ㆍ1919.09.02일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였으나, 폭탄이 다른 데로 떨어져 거사에 실패하였다. 1. 강우규 (姜宇奎ㆍ1855~1920ㆍ향년 65세) 일제 강점기 한의사ㆍ독립 운동가 (서울역 앞 광장에 동상이 있음)ㆍ한인촌 "신흥촌(新興村)"건설ㆍ1919.09월, "제5대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였다. 그러나 폭탄이 다른 데로 떨어져, 거사에 실패하였다. (64세 때ㆍ대한노인단 소속)ㆍ "사이토 마코토"는 "남대문 역(현, 서울역)"에서 내리다가 "강우규" 등의 폭탄습격을 받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죽음을 면하였다. ※ 사이토 마코토 (齋藤 實ㆍ1858~19.. 2022. 10. 25.
사건- 37.06 : 보천보 습격사건ㆍ갑산파 (보천보 동지)ㆍ김일성(25세) "보천보 습격사건 (普天堡 襲擊事件ㆍ제2 동흥사건 (東興事件))"은 "만주"에서 활동하던 "동북항일연군" 소속의 "김일성ㆍ최현 부대"와 "조국광복회"의 "박달ㆍ박금철 부대" 등이 "함경남도 갑산군 보천면 보전리"를 일시적으로 습격하고, 퇴각한 사건이다. 한국의 일부 지역이 "일제"로부터 "일시적으로 해방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1. 보천보 습격사건 (普天堡 襲擊事件ㆍ제2 동흥사건 (東興事件) ) • 일 시 : 1937.06.04.~05 (김일성 25세) • 장 소 : 함경남도 갑산군 보천면 보전리(보천보ㆍ현, 량강도 보천군 보천읍) • 결 과 : "조국광복회"의 조직 궤멸 위기→ 혜산사건(惠山事件) : 739명이 검거되고, 188명이 기소돼, 조직이 궤멸되는 위기를 맞았다. • 교 전 : "동북항일연군 .. 2022. 10. 24.
사건- 35.02 : 동흥 습격사건ㆍ이홍광ㆍ동북인민혁명군 "동흥(東興) 습격사건"은 "만주"의 "동북인민혁명군(동북항일연군의 전신)" 1군 1사장(師長) "이홍광"이 부대원 200여명을 이끌고, "조선 국경"의 "평안북도 후창군 동흥읍"을 습격하여, "일본" 측에 상당한 타격을 입히고, 퇴각한 사건을 말한다. 1. 동흥 (東興) 습격사건 당시, "동흥 경찰서"는 47명의 "경관"이 방어하고 있었는데, "이홍광 부대"의 집중적인 기관총 사격을 받고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동흥"은 소도시로 산골 마을인 "보천보"보다, "경찰"도 훨씬 더 많고, 공격하기도 어려운 곳이었지만 "일본" 측 피해규모는 더 컸고, 따라서 파장도 더 컸다. • 일 시 : 1935.02.13. 새벽 • 결 과 : 일본 측에 상당한 타격을 줬음 • 장 소 : 평북 후창군(厚昌郡) 동흥읍(.. 2022. 10. 24.
사건- 23.03 : 황옥 경부 폭탄사건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사건"은 1923년 3월 22일, "경기도 경찰부 고등과 경부"였던 "황옥 (黃鈺ㆍ1885~ ? )"이 "김시현" 및 다른 의열단 단원들과 협력해서, 국내 폭탄 밀반입 시도에 관여한 사건을 말한다. 1. 황옥 경부 폭탄사건 (黃鈺 警部 爆彈事件) 경기도 경찰부장 "시로가미 유키치"는 "황옥"이 자신의 재가를 받은 작전에 따라 활동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원봉ㆍ김시현"은 "황옥이 의열단원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상호 증언이 엇갈리고 있기에, 그가 "의열단원"이었는지, 일본 경찰의 "프락치"였는지, 또는 양자에 모두 발을 걸친 "이중간첩"이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역사학계에서도 "황옥"이 친일파였는지, 독립투사였는지, 의견이 엇갈린다. 그가 "위장 친..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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