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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 서양

미국 : 버뮤다 삼각지대 (Bermuda Triangleㆍ마의 삼각지대)

by 당대 제일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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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Bermuda Triangleㆍ마의 삼각지대ㆍDevil's Triangle)는 "북서대서양" 지역에서 예로부터 사고의 흔적도 없이 수많은 항공기ㆍ선박ㆍ승무원이 사라져서 유명해진 곳이다. 

 

1.  버뮤다 삼각지대 (Bermuda Triangle마의 삼각지대Devil's Triangle)

버뮤다 삼각지대는 "대서양" "버뮤다" 주변의 "삼각형 모양의 구역"을 의미한다대개 "미국 플로리다 해협버뮤다푸에르토리코(혹은 아조레스 제도)"의 경계를 삼각형 범위 안으로 삼는다.

버뮤다

"미국 해양조사부"에 따르면, 실종은 "가스에 의한 폭발" 등이 문제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노련하지 못한 항해자의 실수 혹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행방불명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일부 대중문화에선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심령 현상이나 지구 밖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실종된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상당한 증거 자료와 수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의 진실은 정확하게 보고되지 않고 있다.

"버뮤다 삼각지대"가 다른 지역보다 자기장이 불안한 것은 사실이나, 이곳의 면적이 400km²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당시 다른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다.

언론의 과장된 기사와 부풀려 쓴 수치들이 존재하며, 사고의 원인은 주로 "번개해일기상이변해적운행실수" 등이었다가지 흥미로운 점은 5대의 "훈련비행기"가 사라졌다이 비행기는 바다에 착륙할 수 있지만, 아직 비행기가 발견되지 않았다.

2.  버뮤다 실종

1925.04.18 : "리히후쿠마루호(일본 화물선)""함부르크"로 향하던 중, "버뮤다 섬" 근처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의 선원들의 시체는커녕 선체의 파편조차 찾지 못했다.

1945.12.05 : "미 로더데일 공군기지"에서 해군 폭격기 5대가 비행훈련에 나섰다. 하지만 2시간여 만에 폭격기 5대와 승무원 14명이 모두 자취를 감췄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비행기를 찾기 위해 나선 다른 비행기들도 똑같이 행방불명됐다.

1973 : "노르웨이 화물선 아니타 호(2만 톤급)" 선원 32명과 함께 사라졌다.

1948 : 스타 타이거 (여객기) 의문의 실종

1948 : 엘 스나이더 (조타수) 기록적인 돌풍

1949 : 스타 아리엘 (여객기) 의문의 실종

1950 : 샌들러 호 (화물선) 폭풍우로 인함

1954 : 서전 디스릭스 호 (해군 화물선)폭풍우로 인함

1955 : 콘네마라 4세 호 (요트) 허리케인에 의함.

1956 : 해군 정찰폭격기 폭발

1958 : 레바노크 호 (요트) 폭풍우로 인함

1963 : 마린 설펴 퀸 호(화물선) 여러 가지 자연적 원인

1963 : 2대의 KC-135 (공급 급유기) 공중 충돌

1967 : 비치크라프트 보난자 (경비행기)엔진 고장

1967 : 파이퍼 아파치 (경비행기) 악천후 또는 엔진 고장

1967 : 위체클라프트 호 (순양함) 폭풍우로 인함

1970 : 파이퍼 코만치 (경비행기) 비행사 실수로 인한 엔진 고장

1972 : V.A. 포그호 (유조선) 폭발

2008 : 에어 프랑스 (비행기) 실종

3. 버뮤다 삼각지대의 원인과 진실에 관한 이론

 메탄가스 이론

2010.08, "조세프 모니건 교수(호주)"가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항공기선박의 실종 원인의 가설을 제기하였다. 바닷속 깊은 곳엔 "메탄 가스층"이 존재하여 지각이 불안정해지면, "메탄가스"가 대량으로 올라오는데 이 때문에 물 밀도가 낮아지게 되어, 선박은 부력이 감소하여 침몰하고, 항공기의 경우는 "메탄가스"에 의해 엔진에 불이 붙어 추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기장 이론

"버뮤다 삼각지대"에 자기장이 강력하게 발생하여, 항공기의 전자 기기, 특히 GPS 장치나침반에 대적인 이상, 결함이 생겨 사고가 난다는 견해도 있으며, 또한 이에 "버뮤다 삼각지대" 정 반대편인 "드래곤 트라이앵글"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③  아틀란티스 설

2012.10.22, "캐나다 탐사팀"이 잠수로봇을 이용, "버뮤다 삼각지대" "쿠바"와 가까운 지점에서 수중도시를 발견했다고 발표하였으며, 당시 해저 700m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도시에는, 최소 4개의 "자이언트 피라미드웅장한 스핑크스기타 건축물"이 보존돼 있으며, 피라미드 중 1개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듯하다"고 보도되어 화제를 끌었으며, 탐사팀 관계자는, "중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도시가 분명하다"면서, "테오티우아칸처럼 상당히 발전한 문명을 가진 도시나 국가였던 것 같다"고 발표했다. 기타 문자가 새겨진 바위가 존재하여, 서양의 "고도의 문명 발달국"이 가라 앉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탐사팀 관계자는 "아직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단계지만, 자연이 그토록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본다"면서, 기타 "버뮤다 삼각지대""아틀란티스가 가라앉은 곳"이라고 알려진 "대서양"이라는 근거 등을 통해서 "아틀란티스의 발견"을 확신하기도 했다.

 공기터널 이론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1492년에 "콜롬버스"3척의 배를 이끌고, "버뮤다 삼각지대"의 해역을 지났을 때, "갑자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하늘에서 이상한 빛이 보였다"는 기록이 존재하며, 이에 따라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속에 투명한 "공기 터널"이 존재, 이에 따라 "버뮤다 삼각지대"를 지나는 항공기선박들이 빨려 들어간다는 것이다.그러나 "공기 속의 공기 터널"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허리케인"이 자주 발생하므로, 그와 같은 자연현상에 불과하며, 나침반이 이리저리 움직인 것은, "자기장 이론"에 따라 자기장의 영향이라는 반론이 있기도 하다.

 조작설

2012.01.01일 방영되었던 "신비한TV 서프라이즈(498)"를 통해, "래리 커쉬의 버뮤다 삼각지대 거짓설"이 방영되었다. "래리 커쉬" "19비행중대 행방불명 사건"의 거짓 교신 내용, 실종자 대부분이 비행 경험이 없는 훈련병이었다는 것, 실종된 수색기가 문제가 있는 비행기였다는 것 등 각종 사건들의 원인이 따로 존재하였으며, "프레야 호 사건"도 역시 쓰나미로 인해 벌어진 사고라는 주장과 타 지역 사고 빈도수와 비교했을 때 버뮤다 삼각지대는 사고다발구역이 아니며, 그 증거로 보험사들이 이 지역을 지날 때 할증을 붙이지 않는다는 것을 들며 주장하였다

그는 이러한 결과의 모든 원인은 1950.09.17 "마이애미 해럴드 지" 보도가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의 발단"이 되었으며, 이후 출판사와 방송사가 흥행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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