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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ㆍ조폭ㆍ기생ㆍ연예인56

재벌- 최순영 (신동아그룹)ㆍ이형자 (옷 로비)ㆍ횃불재단 "최순영 (崔淳永ㆍ1939~ )"은 "최성모 (신동아그룹 창업주)"의 아들로, 신동아그룹(해체)의 2대 총수이다. 1970년대 성공을 거듭하였고, 1985년, "63빌딩"을 지었는데, 그의 말로는 "기도하는 손의 모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1. 최순영 (崔淳永 ㆍ1939~ ) ㆍ 이형자 신동아그룹(해체)의 2대 총수ㆍ최성모 (신동아그룹 창업주)의 아들 할렐루야교회 원로장로ㆍ대한축구협회장 역임ㆍ극동방송 이사장ㆍ신동아학원 이사장ㆍ"온누리교회"를 탄생시킨 주역 • 출 생 : 황해도 봉산군 • 학 력 : 경기고등학교ㆍ성균관대학교 상학과 • 처 : 이형자 (횃불재단ㆍ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최순영이 지원 • 가 족 : 손아랫 동서 - 하용조 (전 온누리교회 목사) "성균관대" 졸업 후, 1963년 마대자루 제조.. 2022. 9. 10.
재벌- 이병철 (삼성)ㆍ 정주영 (현대) 비교 "이병철 (李秉喆ㆍ1910~ 1987ㆍ향년 77세ㆍ경남 의령ㆍ호암 (湖巖)ㆍ본관- 경주ㆍ4남 6녀) "은 "삼성그룹" 창립자이고, "정주영 (鄭周永ㆍ1915~ 2001ㆍ향년 86세ㆍ아산(峨山)ㆍ본관- 하동ㆍ강원도 통천ㆍ8남 3녀) "은 현대그룹 창립자이다. 1. 경영 방식 등 상반된 면 많았지만, 공통분모는 "진취성ㆍ도전성" 두 사람 모두 "기회ㆍ효율ㆍ변혁" 추구한 전략가ㆍ역시, "극과 극은 통 한다ㆍ정상에 선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는 일반 통념이 딱 맞아떨어지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 호암 이병철ㆍ아산 정주영 이들을 빼놓고, "한국 경제 발전사"를 논할 수는 없다. 두 사람은 재계 1, 2위를 다투는 재벌 총수로서, .. 2022. 9. 10.
재벌- 현대 : 왕자의 난 (2000.03)ㆍ정몽구 (2남)ㆍ정몽헌 (5남) "현대그룹"의 "왕자의 난"이란, 2000년, "정주영 명예회장(1915~2001)"의 "정몽구(2남ㆍ1938~ㆍ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정몽헌 (5남ㆍ1948~2003ㆍ당시 현대그룹 회장)"이 그룹의 패권을 놓고 다투게 된다. 1. "현대그룹"의 경영권 계승을 둘러싸고, "정주영 아들들"이 벌인 싸움을 말한다. 한때 재계 1위에 등극한 굴지의 대기업이었지만, 경영권을 둘러싸고, 후계자들이 격돌하게 되었고 그 결과 거대한 제국이었던 "현대"가 해체되어 여러 개로 나눠진 것이다. • 1남 : 정몽필 (1934~1982ㆍ48세) : 현대제철 회장ㆍ경부고속도로에서 대한통운 소속 트레일러와 추돌 후, 차량 엔진 화재로 인해 사망 • 2남 : 정몽구 (1938~ ) : 현대자동차그룹 (2022년도 재계 3위.. 2022. 9. 10.
재벌- 삼성 : 왕자의 난 (1966.05)ㆍ사카린 밀수사건ㆍ국회오물투척 (김두한) 1966.05.24일 발생한, "삼성의 왕자의 난ㆍ사카린 밀수 사건ㆍ국회오물투척 사건"은 막대한 정치 자금이 필요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이병철 회장"이 손잡고 벌인 일이었다. 1. 사카린 밀수사건ㆍ국회 오물투척 사건 막대한 정치 자금이 필요했던 "박정희 대통령"과 "이병철 회장"이 손잡고 벌인 일로, 1966.05.24일,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가 정부 정치자금과 관련해, 건설자재로 가장하여, "사카린 2,259 포대(약 55t)"를 대량으로 밀수입하려다 발각된 사건이다. 당시 "삼성"에서 "중앙일보"를 세우고, 언론계에 진출할 시기와 맞물려 있었다는 점인데, 그래서 "사카린 사건"에 대한 경쟁 언론사(경향신문 등)의 공격이 따가웠던 것이다. • 일 시 : 1966.05.24 .. 2022. 9. 10.
연예인 : 남인수 (1918~1962)ㆍ이난영 (1916~1965)의 로맨스 1962.07월, "폐결핵"으로 결국, "애수의 소야곡"을 부른 가수 "남인수 (南仁樹ㆍ1918~1962ㆍ향년 44세)"는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이난영 (李蘭影ㆍ1916~1965ㆍ향년 49세)"의 무릎을 벤 채로 사망하게 되며, "이난영"은 더욱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1. 이난영 (2살 연상ㆍ목포의 눈물)과 로맨스 광복 후에도 "이난영"은 가수로 활약하였는데, "한국 전쟁" 때 "김해송"이 납북된 이후 "KPK악단을 직접 운영했다. 이 시절, 후배 가수였던 "남인수(2년 연하)"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을 챙겨주고 아껴주는 "남인수"의 모습에 반해서 "사실혼 관계"로 지낼 정도였지만, 남인수가 폐결핵으로 갑자기 죽게 된다. "이난영"은 원래 "김해송(작곡가)"의 부인이었으나, 한.. 2022. 9. 9.
연예인 : 남진 (1945~)ㆍ나훈아 (1947 (1951?)~) 비교 "남진 (南鎭ㆍ김남진(金南鎭)ㆍ1945~)"이 부르는 트로트는 다른 트로트 가수들에게서 나오는 "뽕끼"가 덜해서 지금 들어도 중후하고 세련된 느낌이 들고, 나훈아 (羅勳兒)ㆍ최홍기(崔弘基)ㆍ1947 (1951?)~)는 "가창력"만큼이나 자타가 공인하는 장점은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무대 장악력ㆍ무대 연출능력"을 꼽을 수 있다. 1. 남진 (1945~)ㆍ나훈아 (1947 (1951?)~) 비교 2. 1972.07.04일, "나훈아" 피습사건 "나훈아"는 "서울시민회관"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하고 있는 중, "남진의 사주를 받았다"는 한 남자가 무대에 뛰어올라, "깨진 사이다 병" 파편으로 "나훈아"를 피습하였다. 갑작스런 습격으로 "나훈아"는 왼쪽 얼굴에 5cm가량의 큰 부상을 입었고, 72바늘을 꿰매는 .. 2022. 9. 9.
연예인 : 김지미 (1940~)의 남자 : 홍성기ㆍ최무룡ㆍ나훈아ㆍ이종구 "김지미 (金芝美ㆍ김명자ㆍ1940~)"는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린다. 50년대 후반~1960년대 중반에는 "최은희"와, 60년대 후반에는 "남정임ㆍ윤정희ㆍ문희" 등의 후배 트로이카와 경쟁을 했다. 60년대 후반, "최은희ㆍ엄앵란ㆍ문정숙" 등의 기존 여배우들이 2진으로 물러났으나, "김지미"만이 살아남아 60년대 트로이카와 경쟁을 한 것이다. ◆ 김지미 (金芝美ㆍ김명자ㆍ1940~ ㆍ충남 대덕군 북면ㆍ160cmㆍ1남2녀) 데뷔 : 황혼열차 (1957ㆍ김기영 감독)ㆍ덕성여고ㆍ "나훈아"와는 "사실혼" 관계였으므로, 법적 결혼은 총 3번이었고, 이혼 역시 3번 했다. 2003년, "신동아 인터뷰"에서 4번 결혼ㆍ이혼을 회고하며, "나이 많은 남자, 어린 남자ㆍ능력 있는 남자ㆍ다 살아봤는데 남자는 별거.. 2022. 9. 9.
연예인 : 정윤희 (丁允姬ㆍ1954ㆍ1970~1984 활동) "정윤희 (丁允姬ㆍ1954ㆍ1970~1984 활동)"는 "단군" 이래 한국 최고의 미녀로, "유지인 (兪知仁ㆍ1956)ㆍ장미희 (張美姬ㆍ1958)와 함께, 여배우 (영화계) "트로이카 (2세대)"를 형성했다. 1. 정윤희 (丁允姬ㆍ1954ㆍ1970~1984ㆍ경남 통영ㆍ1남ㆍ조규영(중앙건설ㆍ1946) 단군 이래, 한국 최고의 미녀ㆍ158cmㆍ48kg ㆍ배우자 : 조규영 (중앙건설ㆍ1946)ㆍ1남 (사망)ㆍ"정윤희"는 "긴 생머리"로 활약한 적이 없다. 아무리 길어도 어깨머리가 끝이고, 상당 기간을 "단발머리"로 활동했다. • 장미희 (張美姬) : 1958ㆍ1976~ ㆍ서울ㆍ명지대 석사ㆍ167cmㆍ미혼ㆍ본명- 장미정(張美貞) • 유지인 (兪知仁) : 1956ㆍ1973~ ㆍ부산ㆍ중대 석사(2호)ㆍ160cmㆍ2.. 2022. 9. 8.
연예인 :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 (장미희ㆍ유지인ㆍ정윤희) "트로이카 (Troika)"란, "러시아어 형용사"로 3의ㆍ3번째 등ㆍ3마리 말이 끄는 마차"를 의미한다. 1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에는 "문희ㆍ남정임ㆍ윤정희"를 말하고,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에는 "장미희ㆍ유지인ㆍ정윤희"를 말한다. 1. 원조 최은희 (崔銀姬) : 1926ㆍ1942~2006ㆍ경기 광주ㆍ고졸ㆍ신상옥(감독)ㆍ1남1녀ㆍ본명- 최경순(崔慶順) 엄앵란 (嚴鶯蘭) : 1936ㆍ1956~ ㆍ서울ㆍ숙대ㆍ신성일(1937)ㆍ1남2녀ㆍ본명- 엄인기(嚴仁基) 김지미 (金之美) : 1940ㆍ1957~2000ㆍ충남 대전ㆍ고졸ㆍ3혼ㆍ본명- 김명자(金明子) 2. 1세대 문희 (文姬) : 1947ㆍ1965~1971ㆍ서울ㆍ서라벌예대ㆍ장강재(한국일보)ㆍ1남2녀ㆍ본명 이순임(李順任) 남정임 (南貞妊) : 1945ㆍ.. 2022. 9. 8.
술 (酒) : 향토주 (지역별)- 2 : 경상ㆍ강원ㆍ충청 "법주 (法酒)"는 "한국식 청주"의 하나로, 다른 술에 비해 물맛이 깔끔하기로 이름나 있다. "법주"는 "경주 최씨 문중"과 많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토대로 "경주 법주"라고 부르며, 공식 명칭은 "경주 교동(경동)법주"이다. 1. 경상도 ① 호산춘 (문경군 산북면 집성촌을 이뤄온 황씨 집안의 가양주) 예로부터 술에는 알코올도수가 높고, 단백한 맛이 있는 술에만 이름에 "춘"자를 붙여 왔으며 현재 전국의 민속주중 이 술만이 "춘"자를 사용하고 있다. 쌀 1되에 900㎖ 한 병밖에 나오지 않는 데다, 여름철에는 변질이 심해 생산할 수 없어 희귀성을 더해 주고 있다. 잔을 입에 대는 순간, 솔잎향기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짜릿한 느낌을 온몸에 전해진다. ② 경주 교동법주 (法酒ㆍ16도ㆍ경주 최.. 2022. 9. 7.
술 (酒) : 향토주 (지역별)- 1 : 서울ㆍ경기ㆍ제주ㆍ전라 "문배주"는 "평안 지방"에서 전승되어 오는 술로, 술의 향기가 "문배나무 과실"에서 풍기는 향기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문배주"는 해방전에는 "평양 대동강" 유역의 석회암층에서 솟아나는 지하수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1. 서울ㆍ경기도 ① 문배주 (평양에서 주조되던 술) "한국전쟁" 이후 기술보유자인 "이기춘"에 의해 "서울"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좁쌀ㆍ수수"가 원료로 사용되며, 숙취가 없고 향이 좋으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최근 국빈 및 외교사절단 리셉션에 "국주"로 선보이고 있다. ② 삼해주 (평양을 중심으로 제조되어 왔던 술) : 옛부터 "관서 지방"에서는 "감홍주"라 불려왔다. ③ 약산주 정월에 빚어, 봄에 먹는 술을 관례상 "춘주(春酒)"라고도 한다. 이런 것들 때문에, 이것은 "이양주.. 2022. 9. 7.
술 (酒) : 소주 (17도)ㆍ막걸리 (5도)ㆍ동동주 (6도)ㆍ청주 (16도) "소주 (燒酎ㆍ17도)"에는 "증류식ㆍ희석식"이 있는데, "희석식"은 오늘날의 "연속식 증류기"라는 정교한 기계로 증류할 때, 불순물을 거의 다 제거하고 얻은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 것이다. 1. 소주 (燒酎ㆍ17도) : 노주(露酒)ㆍ화주(火酒)ㆍ한주(汗酒)ㆍ백주(白酒)ㆍ기주(氣酒)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ㆍ일반 양조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오래 두면 대개 식초가 되거나 부패하게 된다ㆍ이러한 결점을 없애기 위해 고안된 것이 증류주인 "소주"이다. "소주"에는 "증류식ㆍ희석식"이 있는데, "희석식"은 오늘날의 연속식 증류기라는 정교한 기계로 증류할 때 불순물을 거의 다 제거하고 얻은 순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한 것이다. 이른바 증류업자가 대기업에서 만드는 제품이다. ..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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