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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ㆍ조폭ㆍ기생ㆍ연예인56

살인- 1994.12 : 배병수 살인사건 (최진실 매니저) "배병수 (裵昺洙ㆍ배석봉(학원 예명)ㆍ1958~1994ㆍ충남 대전ㆍ향년 36세): 연예계 전문 매니저 1세대"가 "전용철(부하직원ㆍ최진실 로드매니저)ㆍ공범 김영민(당시 23세ㆍ전과 5범)"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다. 1. 배병수 살인사건 "배병수(연예계 전문 매니저 1세대)"가 "전용철(부하직원ㆍ최진실 로드매니저)ㆍ공범 김영민(당시 23세ㆍ전과 5범)"에 의해 살해된 사건 • 일 시 : 1994.12.11. • 결 과 : 1995.10월, "항소심"에서 최종적으로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었다. "전용철"은 "원주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이후 형량이 "20년 형"으로 감형되어, 2018년 현재 출소한 것으로 추정되며, "김영민"은 현재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특 징 : 당시 연예계 내부의 갑을관계를 .. 2022. 9. 7.
살인- 1988.10 : 지강헌 탈주사건 (유전무죄ㆍ무전유죄)ㆍ전경환 "지강헌 (池康憲ㆍ1954~1988.10.16ㆍ향년 34세) 탈주 사건"은 "유전무죄(有錢無罪)ㆍ무전유죄(無錢有罪)- 돈 있으면 무죄ㆍ돈 없으면 유죄"라며,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절규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1. 지강헌 (池康憲ㆍ1954~1988.10.16ㆍ향년 34세) • 인질극을 벌인 범인 4명 : 지강헌(34ㆍ사살)ㆍ안광술(22ㆍ자살)ㆍ한의철(20ㆍ자살)ㆍ강영일(21ㆍ협상) • 지강헌 : 560만원 절도죄 : 징역 7년 + 보호 감호 10년 = 17년 형 • 전경환 : 76억원 횡령죄 : 징역 7년 → 2년 수감 생활 → 가석방 • "500만 원 절도"에 1988년 교도소 이감 중에 도망쳐, 서울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탈주범으로, 지강헌 일당이 "보호감호제도"에 대한 불만 때문에 탈주극을 벌이.. 2022. 9. 7.
살인- 1986.08 :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 (한국유도대→ 용인대)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은 "목포" 출신 조직폭력배들의 사소한 분쟁이 "희대의 집단 살인사건 (4명 살해)"이 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한국유도대학"은 "조폭양성소"라는 비난을 들었으며, 교명을 "용인대학교"로 개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 서진 룸살롱 살인사건 (4명 살해) 1986.08.14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 룸살롱인 "서진회관"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 사건 • "박영진 (가해 조직원)"은 출소 후, 사건 당시 동료 조직원 "장진석"의 누이인 "장우순 (결혼당시 20대 아들이 있는 미혼모)"와 결혼하였다. 피해조직원 "고용수(28세ㆍ사망)"와 "장우순"이 사귀었다는 기사도 있다. • 피해자인 "조원섭"은 "서울ㆍ목포"에 이름난 싸움꾼"으로 "비트(허영만의 만화)"에도 언급된 바 있다.. 2022. 9. 7.
살인- 조폭 : 양은이파(조양은)ㆍ범서방파(김태촌)ㆍOB파(이동재)ㆍ칠성파(이강환) 한국 조폭 3대 패밀리는 "양은이파 (조양은ㆍ1950~ ㆍ전남 광주)ㆍ범서방파 (김태촌ㆍ1948~2013ㆍ65세ㆍ최양석ㆍ전남 담양)ㆍOB파 (이동재ㆍ1951~ ㆍ전남 광주)"이다. 1. 조폭 3대 패밀리 • 조양은 (1950~ ㆍ전남 광주) : 양은이파 두목ㆍ개신교 (장로회) • 김태촌 (1948~2013ㆍ65세ㆍ최양석ㆍ전남 담양) : 범서방파 두목 (전남 광주)ㆍ개신교 (장로회) • 이동재 (1951~ ㆍ전남 광주) : OB파 두목 (전남 광주 조직) 2. 조양은 (1950~ ㆍ전남 광주) : 양은이파 두목ㆍ개신교(장로회) "광주"에서 태어나, 10대 후반부터 폭력 조직에서 활동해 왔고, 18세 때 "화신 8인조"라는 폭력 조직을 결성해 "서울"로 상경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폭력조직 "양은이파".. 2022. 9. 7.
살인- 1975.01 : 명동 사보이 (Savoy) 호텔 기습사건 (조양은) 주먹계의 판도를 바꾼 상징적 혈전으로 알려진 "명동 사보이호텔 커피숍"에서 발생한 "조폭 혈전(명동 사보이호텔 기습사건)"이다. "신상사파(신상현)"이 "조양은"에게 패배하거나 칼에 맞아 은퇴했다는 잘못된 설이 있다. 1. 1975.01.01일 : 명동 사보이 (Savoy) 호텔 기습사건 그동안 이 사건은 "범 호남파"에서 활동하던 "조양은(후 양은이파)"이 부하들과 함께, "생선회 칼ㆍ야구방망이"로 무장하고, 당시 폭력계의 대부 "신상현"이 이끌던 "신상사파"의 신년회장을 기습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조양은"은 이 사건으로 주먹계 "패권"을 장악한 인물로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1975년, 이 사건으로 "조양은"이 이끄는 "양은이파"가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한다. 또한 "김태촌"의 "서방파"도 "광.. 2022. 9. 7.
살인- 1963.12 : 역도산 사망 (力道山ㆍ1924~1963) "역도산 (링네임ㆍ김신락 (金信洛)ㆍ力道山 (리키도잔)ㆍ1924~1963 (39세))"은 일본의 프로레슬러로, 일본에서 프로레슬링의 기초를 닦은 인물로, "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1. 역도산 (링네임ㆍ김신락 (金信洛)ㆍ力道山 (리키도잔)ㆍ1924~1963 (39세)ㆍ모모타 미쓰히로) 일본의 첫 프로레슬러(1951~63)ㆍ일본 스모선수(1950~51)ㆍ조선 씨름선수(아마추어) "북조선"의 민족적 영웅ㆍ"쇼와 시대"의 텔레비전 세계의 영웅ㆍ재팬 드림의 실현자 "2차 대전 전후, "미국"에 대한 적대감을 말끔히 씻어준 "일본 프로레슬링"의 영웅 일본에서 프로레슬링의 기초를 닦았다. 1953년, "일본 프로레슬링 협회"를 창설했다. 일본인으로 귀화했으나 한국 민요를 즐겨 불렀고, 재산의 일부.. 2022. 9. 7.
사건- 2020.03 : N번방ㆍ박사방ㆍ조주빈 사건 "조주빈 (1995~ )"은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촬영하고,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개설해 성 착취물을 판매ㆍ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 n번방 사건 (Nth Room Case) "텔레그램ㆍ디스코드ㆍ라인ㆍ위커ㆍ와이어ㆍ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앱을 이용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ㆍ성 착취 사건 2020.03.25일 국내 가상·암호화폐 거래소는 "n번 방" 주도자와 가입자들이 가상화폐로 결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범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신고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 • 일 시 : 2018.하반기~ 2020.03월 • 245명.. 2022. 9. 7.
사건- 2018.11 : 클럽 아레나 (Arena) "클럽 아레나 (Arena)"은 "에프터 클럽"으로 유명한 클럽으로, 바로 옆 클럽 "바운드"를 인수해서 사장이 같다고 한다. 유명 배우ㆍ가수ㆍ모델ㆍ아프리카 BJㆍ페북 스타 등 전부 여기서 볼 수 있었다. 스캔들과 이성관계가 자칫하면 인기를 깎아내릴 수 있는 "아이돌 가수들"은 "EDM 존" DJ 뒤쪽에 테이블을 잡고 조용히 논다고 한다. • 변 경 : 아레나→ FLEX (2019.11~ 2021)→ 잭리빈 (2022~ ) • 위 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 영업 시간 : 금ㆍ토 밤 10:30~ 익일 낮 12:00 / 목ㆍ일 밤 11:30~ 익일 낮 12:00 • 내 부 : 지하 1층 (힙합 존)·지하 2층 (EDM 존) 2017.03월 현재, "아레나"는 "디스타"에 점점 밀리고 있는 느낌이 없지 않.. 2022. 9. 7.
사건- 2018.11 : 클럽 버닝썬 게이트ㆍ승리 게이트ㆍ황하나ㆍ박유천 2018.11월 말, 발생한 "클럽 버닝썬(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ㆍ유흥가의 게이트로, "폭행ㆍ경찰 유착·마약·성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이다. 1. 클럽 버닝썬 게이트 (승리 게이트ㆍBurning Sun gate) 2018.11월 말, 발생한 "클럽 버닝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ㆍ유흥가의 게이트로, "폭행ㆍ경찰 유착·마약·성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이다. 처음에는 "버닝썬"에서 "김상교(20대·평범한 연예산업 종사자)"가 클럽 가드들로부터 단순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출발했으나, 경찰은 오히려 "김상교"를 가해자로 체포하고 폭행까.. 2022. 9. 7.
사건- 1986.05 : 윤영실 여배우 실종사건 ㆍ오수미 (윤영희) 1986.05월, 톱 모델이자, 영화배우였던 "윤영실(당시 29세)"이 갑자기 실종된 사건으로, 평소 그녀의 행실로 보아, 자살을 한다든지 잠적한다든지 할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사라져 충격을 낳았고, 영화배우이자 언니였던 "오수미 (본명 윤영희)" 또한 1992년,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해 자매가 모두 비극적인 결말을 맞아 더욱 충격을 준 사건이다. 1. 윤영실 (1956~1986.05 실종 (당시 29세) 사건ㆍ오수미 (본명- 윤영희ㆍ1950~1992 (42세)ㆍ1973년 신상옥 감독과 불륜) 사건 현재까지 "윤영실"의 생사는 전혀 알 수 없고, 아직도 그녀의 시신은 발견된 바 없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탓에 결국 "영구 미제 사건"이 되었다. 1992년, "오수미 (윤영희)"는 "하와이"로 여.. 2022. 9. 7.
사건- 1970.03 : 정인숙 (정금지) 사건 ② 친부는 누구?ㆍ장사공 제3공화국 시절, 엄청난 미모로 최고 권력층의 실세와 유력한 정치인들을 두루 섭렵하고 다니면서 큰 위세를 떨쳤던 고급요정 종업원 출신 "정인숙 (鄭仁淑ㆍ1944~ 1970.03.17ㆍ향년 25세)"은 "박정희ㆍ 정일권ㆍ박종규ㆍ이후락" 등 대다수 5ㆍ16 주체세력들과 연결되어 있었다. 1. 아이 친부 논란 (정일권 설ㆍ박정희 설) ① 정일권 설 1991.06.05일, "정성일"은 "정일권"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하였다. 1991년 소송 당시, "정성일"은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와 외삼촌으로부터 정일권 씨가 1967년 어머니와 교제해, 다음 해 나를 낳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06.27일 외삼촌 "정종구"의 권유로 소송을 취하하고, 다음 날 다시 미국.. 2022. 9. 6.
사건- 1970.03 : 정인숙 (정금지) 사건 ① 범인은 친오빠? 제3공화국 시절, 엄청난 미모로 최고 권력층의 실세와 유력한 정치인들을 두루 섭렵하고 다니면서 큰 위세를 떨쳤던 고급요정 종업원 출신 "정인숙 (鄭仁淑ㆍ1944~ 1970.03.17ㆍ향년 25세)"은 "박정희ㆍ정일권ㆍ박종규ㆍ이후락" 등 대다수 5ㆍ16 주체세력들과 연결되어 있었다. 1. 정인숙 (鄭仁淑ㆍ본 명 : 정금지 (鄭金枝)ㆍ1944~ 1970.03.17ㆍ향년 25세) 제3공화국 화제 인물ㆍ모델ㆍ배우ㆍ선운각(서울 우이동 고급 요정)에서 활동하던 접대부ㆍ 대구 부시장을 지낸 공직자(정도환)의 딸ㆍ대구 신명여고 졸업 후, 명지대 문리사대 중퇴ㆍ1968년(23세), 아버지 불명(정일권으로 추정)의 사내아이 낳은 미혼녀 (사망당시 3살) • 정인숙과 관계 : 박정희ㆍ정일권ㆍ박종규ㆍ이후락 • 자 녀 : 정성..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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