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955 : 박인수 댄스 사건 (한국 카사노바)ㆍ정비석의 자유부인
"박인수 (朴仁秀) 댄스 사건"은 "한국 카사노바 사건으로, 1954.04~1955.06월, 1년 남짓한 시기에, 박인수가 여대생을 비롯한 70여명의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가졌던 성추문 사건이다. 1955.05.31일 검거되어, 07.22일 언도공판에서 벌금형을 받은 사건이다. 1. 박인수 (朴仁秀) 댄스 사건 훤칠한 키에 미남자였던 그는 복무시절 익힌 사교춤으로, 여성들을 유혹했는데, 피해 여성들의 상당수가 여대생들이었으며, 국회의원ㆍ고위 관료 딸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법정에서 검사가 "혼인을 빙자한 간음"이라고 주장했으나, 그는 이를 부인하면서, "나는 결혼을 약속한 적 없고, 여자들이 제 발로 따라 왔다. 댄스홀에서 함께 춤을 춘 후에 여관으로 가는 것이 상식화되어 있었으므로 구태여 마음..
2022. 9. 6.
연쇄 강간 : 이중구 (대전 발바리ㆍ최악의 연쇄 강간범)
"이중구"는 전대미문인 강간 사건이며, 최악의 연쇄 강간사건을 일으킨 "대전 발바리"로,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거리를 활보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1. 1998 : 이중구 (1960~ ㆍ사건 당시 45세) 전대미문인 강간범ㆍ최악의 연쇄 강간범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거리를 활보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1998.02~ 2005.10월까지, 7년에 걸쳐 110차례에 걸쳐, 150명의 여성을 성폭행했다. (법정에선 77건의 강간ㆍ강도ㆍ절도 등의 죄목만이 인정, 피해자는 127명) 100명이 넘는 피해자한테 얻어낸 돈은 무려 4,000만원 가량으로, 검거될 때 통장에는 14,000만원이 있었다고 한다. • 별 명 : 대전 발바리 : "..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