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 ⑥ 거리별 공략 요약 (1000~2000m)
"거리별 경주"는 경주마가 벌어들인 경마상금에 따라 뛸 수 있는 경주가 구분되며, 각 마필의 거리별 적성을 감안하여, 경주거리에 선택 출주할 수 있다. "거리별"로 공략법을 달리하여야 이길수 있다. (①②③④⑤⑥⑦⑧⑨⑩ = 마필번호임) 1. 단거리 (1000~ 1300m) : 1번의 실수로 끝 ① 1000 : 13.2 • 무조건 Start가 70~80% 승패를 좌우ㆍ무조건 앞선, 모래 맞아본 게 유리 ①~④ : 안정권 (①이 젤 조음)ㆍ중속이 좋으면, 안쪽 게이트 싫어하고, ④~⑥ 선호ㆍ⑧번 넘어가면 자리 잡기가 힘듬(13.2) ㆍ⑩ ⑪ : 외산 마는 무리해서라도 선행시도 • 모래 맞지 않고, 선행 가서 2, 3초대 합격한 말→ 모래 맞으면서, 무너지는 말 많음 → 호기록이라도, 외곽으로 빠졌다면, 과감..
2022. 9. 26.
경마 베팅 ② 기본 베팅 요령ㆍ선행ㆍ함수율ㆍ마체중
"경마계의 정설"은 "단거리는 선행마가 유리하고, 장거리로 갈수록 추입 마필이 유리하다"라는 것이지만, "경주 거리에 상관없이 1코너를 가장 먼저 통과한 마필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 1. 기본 베팅 요령 ① "주로" 체크 갑자기 비가 내려, "포화주로"로 변했을 경우, 전개상 유ㆍ불리한 말을 고려해서, 입상 유력마 선정을 다시 한다. ② "마 체중" 체크 "인기마" 체중이 심하게, (+/-) 된 말들 중에, 예전 "베스트 체중"으로 돌아온 것을 제외하고 모두 뒤로 뺀다. ③ 기수 교체 "인기마"에 "부진 기수"로 교체된 경우, 무조건 뒤로 빼고, 역인 경우는 "복병"이라도 더 본다. ④ 마필 취소 강력한 "선행마"가 취소될 경우, "전체 레이스"가 다 달라진다. 그래서 다시 전개를 그..
2022. 9. 25.
명마 ③ 역대 최고 경주마는 "포경선ㆍ가속도ㆍA1"?
"포경선"은 61kg의 "고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경주에 출주하였고, 16전 13승으로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포경선"의 최고 중량은 68kg을 부담하고 우승한 것이며, 특별경주에서도 67kg을 부담하고 우승을 거머쥐었고, 평균중량도 65.4kg으로 역대 경주마 중 가장 "부담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 평균 기록 경주마들의 활약시기에 따라, 경주거리가 상당히 다양했으며, "뚝섬 경마장ㆍ과천 경마장" 경주로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나서, "평균기록"을 비교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표)에서 보듯이, 1,800m에서는 "포경선"이 평균기록 1:55.9로 가장 앞서며, 최고기록 부문에서도 1:54.2로 매우 우수한 기록을 보였다. 그 뒤를 "자격루(1:57.1)ㆍ에이원(1:57.2..
2022. 9. 25.
명마 ② 차돌ㆍ가속도ㆍ신세대ㆍ새강자ㆍ쾌도난마
"새강자 (거세마)"는 최초로 그랑프리를 제패한 국산마로, 전성기 때의 "새강자"는 힘이 좋아, 2코너 이후부터 서서히 치고 올라와, 선두권을 뺏은 뒤, 결승선까지 힘차게 뛰어주는 주행습성을 보여줬다 물론 상대에 따라, "선행ㆍ선입ㆍ추입" 등 모든 게 가능한 말이기도 했다. 1. 무적의 "차돌 (미국산ㆍ89년 대상경주 3관왕)"ㆍ라이벌 "수평선 (미국산)" 1987~1994년까지 8년간 경주로를 달렸던 "차돌"은 520kg의 거구로 등장하자마자 첫해에만 12전 8승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경주 중 펜스 쪽으로 파고드는 나쁜 습관으로 슬럼프를 겪었다. 1989년 여름, 경마장이 이전하며 진로 방향이 반대로 바뀌자, 파죽지세로 "그랑프리"를 비롯해, "대상경주"를 3개나 휩쓸었다. 1989년, "차돌"..
2022.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