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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 ④ 시기 : 연말ㆍ연초ㆍ설날 직전ㆍ봄철

by 당대 제일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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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 "기수"들은 "조교사"와 기승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방"을 옮기는 기수들이 "연말 경주"에서 고배당을 터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다른 "마방"으로 옮기기 전, "소속 마방 경주마"를 인정사정 보지 않고 몰아, "일"을 내는 것이다. 

 

1.  년 (시즌 종료)

시즌 마지막 주 : "기수ㆍ조교사"들의 "성적 올리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베팅열기도 과열돼, "고배당"이 펑펑 터지는 게, "연례행사"처럼 돼 있다.  시즌 마지막 주 배당률 : 복승식 평균 배당률 : 42.5배 (100배가 넘는 대박 복승식은 6차례)

이 같은 현상이 생기는 이유 : 그동안 올리지 못한 성적ㆍ벌지 못한 상금을 보충하려는 기수ㆍ조교사들이 경주마에게 강훈련을 시켜, 강승부를 하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시즌이 마감 뒤, 휴장이 따르기 때문에, 경주마의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내도, 휴장기간에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① 떠나는 "기수"를 조심하라.

매년 초, "기수"들은 "조교사"와 기승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방"을 옮기는 기수들이 "연말 경주"에서 고배당을 터뜨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다른 "마방"으로 옮기기 전, "소속 마방 경주마"를 인정사정 보지 않고 몰아, "일"을 내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 옮겨갈 "마방 소속 경주마"를 타고 출전할 경우, 사전에 "실적"을 올리려고 강공을 펼치는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연말 경주"에선 "마방을 옮길 기수"들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② "기수ㆍ조교사"에게는 "마지막 승부"라는 게 있다.

"경마장"을 떠나게 됐을 때, "기념"을 만들기 위해, "강공을 펼치는 수"가 있는 것이다. "과천"에서 활약하다가 "부경 경마장"으로 옮겨가게 된 기수들이 "강공"을 펼쳐 입상하면서, 두둑한 배당을 터뜨린 경우가 있다. "조교사"들도 정년퇴직을 앞두고, "마지막 승부"에 "고배당"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김서환 조교사"는 1998.11월 복병마를 입상시키며, 당시 사상 최고인 "5,800배"를 터뜨리더니, 불과 6일 뒤 12월 다시 "7,328배"를 터뜨리며, 기록을 갱신하며, 언론에 대서특필 됐었다. 2004.06.27.일, 06.30일자로 정년퇴직하는 "정찬근 조교사"가 "금빛나라"라는 복병마를 2위로 입상시키며, 복승식"28.1 배"의 두둑한 배당을 선사했다.

생애 마지막 경주일인 이날, 2마리를 출전시켜,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복돌풍"을 실수 없이 우승시켰고, 전혀 입상후보로 지목되지 않은 "금빛나라"를 준우승시킨 것이다.이에 대해, "떠나는 사람에 대한 동료들의 배려가 있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2.  년초 (시즌 시작)

"능력마"를 과신하지 말고,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거나 슬럼프에 빠진 말들을 대상으로 조교패턴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 소액으로 조금씩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다.

"개막 첫 주""100배 이상" 대박이 거의 "매일" 터진다. "기수"들은 01.01일자로, "기승 계약"을 다시 체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마방"을 옮긴 기수는 새로운 마방에서 "첫 전공"을 세우기 위해, 채찍을 곤두세우기도 한다. 이 때문에, 각 마방들은 경주마를 잘 조교시켜, 강승부를 펼치게 된다특히, "개막 직전""휴장 기간"이 있는 점도 변수다. "휴장"이 있으면, 출전 간격이 길어지고, 그 사이 경주마를 교육시켜, 새롭게 무장시킨다 "휴장"으로 인해, "출전마" 수가 대폭 늘어나, 치열한 승부경쟁에 앞서 출전 경쟁부터 벌어지게 된다.

"연초 경주로" 상태는 "추위"로 고르지 못하다. 좋은 말은 잘못 다루면, 발을 비끗할 수도 있기에, "몸조심"을 시키는 수가 적지 않다 "능력마"가 입상에 실패하고, 전력을 무장한 "복병마"가 입상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3.  설날 직전

"인기마" 위주로 "안전 베팅"하면서, 혹시나 하는 말들을 골라, "소액"으로 "분산 베팅"해 놓는 게 좋다"명절"을 앞두면, "베팅 열기"와 기수의 "승부열기"가 달아올라, 배당판이 평소와 다르게 형성되고 "복병마"들이 "인기마"를 제치고, 입상하는 "이변"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 그러나 "설 직전" 복승식 평균 배당률은 31.7배로 5년간 평균치(29.3)보다 조금 높았지만, 1(36.1)2(37.9)에 비해서는 훨씬 낮았는데, 이는 "저배당"도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다.

4.  봄철

"" "환절기", "털갈이"를 하게 되고, "감기"에 걸리기 쉽다"건강한 말" "털갈이"를 빨리 하지만, 허약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털갈이"가 늦어진다따라서 "털갈이"를 늦게 하는 말은 "입상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 된다.

말은 주로 ""로 숨을 쉬는데, "콧물"이 나오면, 호흡에 지장을 받게 돼, 전속력으로 질주하기가 어렵기에, 입상에 실패할 우려가 있다따라서 봄철엔 "예시장"에서 ""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콧물이 좀 흐른다" 싶으면, 경주에 지장이 있다고 봐야 한다"암말"이 조교를 강하게 했는지"발정 여부"를 체크, 발정한 "암말"은 물론. 함께 출전하는 2~3"수말" 아무리 탁월한 능력을 지녔더라도, 입상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암말 : 봄이 되면, "암말"들은 말초신경을 자극받아, ""을 하게 된다. "발정"하면, 은밀한 곳을 심하게 떠는 "음부 윙크"라는 것을 하고, 분비물이 밖으로 흘러나온다. 런 상태에서 경주에 출전하면, 주파기록이 "3~ 4초까지" 늦어질 만큼 성적이 엉망이 된다 "배변"을 안 하면서, "꼬리"를 치켜들고 다닌다면, "발정"일 가능성이 높다.

수말 : "암말의 발정"을 알아채는데, 2~3세인 말들은 흥분신체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경주에 영향을 받는다. 5~ 6세 된 말들도 경험이 풍부하고, 운동도 많이 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어린 말들은 혈기가 왕성하고, 성적 호기심도 많아서,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될 수도 있다.

거세마 : "암말의 발정"에 별 관심을 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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