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 경무대ㆍ청와대ㆍ청와대 구조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에 탄 ,뒤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868년(고종5), "흥선대원군" 주도 하에 "경복궁"을 재건하고, "신무문" 밖, 현재 "청와대" 자리에 후원인 "북원"을 만들었다. 이후 후원에 "융문당(隆文堂)ㆍ융무당(隆武堂)" 등의 건물을 지었는데, 이때 "경무대(景武臺)"도 만들었다. "융문당"에선 "과거제"를 거행했고, "융무당"에선 군사훈련도 하는 등 "춘당대(창덕궁 비원)"과 같은 기능을 했다. 1. 경무대 (景武臺): 대통령 관저 (1948.08~ 1960.08) 명칭 기원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경복궁"의 "경 (景)"과 "신무문 (경복궁 북문)"의 "무 (武)"에서 따왔다는 설이 우세하며, 1892년(고종29) 경에 그려진 "수선전도"에는 "경복궁 신무문" 밖, 후원..
2022. 9. 24.
장면 ② 친일논란ㆍ무능력자?ㆍ대통령 취임 음모론
1960.08.19일, 국회에서 "장면의 총리지명 동의안" 표결이 있기 직전, "김두한"이 "장면"의 친일경력을 문제삼기도 했다. "김두한"은 "장면 (張勉ㆍ1899~1966ㆍ66세)"에게 역사적인 귀한 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장면의 창씨 명"을 적은 전단을 뿌리고, "만일 장면을 총리로 뽑는다면, 여의도 의사당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외쳤다. 1. 논란ㆍ의혹 ① 친일 논란 "창씨개명"을 했고, 학교 다닐 때 "신사참배"도 하였지만,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직"을 맡았던 경력 때문에,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던 것은 "일제강점기"에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이 매월 1째 주를 "애국주일"로 정해, "무운장구기원 미사"를 지냈으며, 미사 후에는 시국에 대한 강론을 갖고, 미사 후 단체..
202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