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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산주의 (남로당ㆍ빨치산ㆍ연안파ㆍ소련파)53

사건- 50.03 : 김삼룡 (남로당 총책)ㆍ이주하 사건 (김삼룡 고문) 1948.08.15일 해방이후, "대한민국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여, 남한정부 전복을 기도하던 "남로당"의 핵심간부 "김삼룡 (金三龍ㆍ1908~1950.06.28ㆍ42세ㆍ가난한 소작인의 아들)ㆍ이주하 (李舟河ㆍ1905~1950.06.28ㆍ45세ㆍ가난한 화전민 가정 출신ㆍ김삼룡의 고문 격)"이 1950.03.27~28일 체포되기까지의 사건이다. 1. 김삼룡ㆍ이주하 사건 (金三龍ㆍ李舟河 事件) "북한"은 북쪽에 억류된 "조만식"과 "김삼룡ㆍ이주하"의 교환을 위한 "남북협상" 일정을 06.23일로 정하는 등 교환을 요구한 바도 있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06.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수감되어 있던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06.28일 즉결 처형되었다. 1947년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도 실패로 끝나고.. 2022. 10. 31.
파- 남로당 : 김삼룡 (1908ㆍ총책)ㆍ이주하 (1905ㆍ김삼룡 고문) "김삼룡ㆍ이주하"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서, "공산당"이 불법단체로 그 활동이 인정되지 않자, "지하당"으로 비합법적으로 활동하였다. "김삼룡"은 체포되기 전까지, 3년 동안 서울에 잔류하며, "남조선노동당 남한총책"으로 "북한"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남한"에서의 "남로당 지하활동"을 지휘하였다. "이주하"는 "남로당 정치국원"으로서 "1급 정치참모"로 활약하던 중, "북로당ㆍ남로당"의 합당에 즈음 월북하였다가, "김삼룡의 고문" 격으로 다시 남하하였다. 이들은 남한에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전후하여, "남한 단독총선거 저지" 활동을 수행하였다. 1. 김삼룡 (金三龍ㆍ1908~1950.06.28ㆍ향년 42세ㆍ가난한 소작인의 아들) 일제강점기 공산주의 계열 독립 운동가ㆍ미군정기 남로당 주.. 2022. 10. 31.
파- 남로당 : 이강국 (이촌ㆍ1906)ㆍ김수임 간첩사건ㆍ보성고교 수석 "이강국 (李康國ㆍ1906~1955?ㆍ49세)"은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수석 졸업한 소문난 수재ㆍ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재학 중, 공산주의 이론에 입문하였다. "김수임 (金壽任ㆍ1911~1950.06.28ㆍ39세)" 간첩사건"으로 공소기록에 등장한 "이강국"은 당시 "북한의 상업성 국장"으로, "남로당"의 주요 인물이었다. 1. 이강국 (李康國ㆍ1906~1955?ㆍ향년 49세) 김수임의 정인ㆍ독일 베를린 대학교에 유학한 엘리트ㆍ이론가ㆍ북조선 정치인 • 출 생 : 경기도 양주 • 사 망 : 평양 • 사 인 : 사형 • 호 : 이촌 (耳村) • 학 력 :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ㆍ독일 베를린 대학교 • 가 족 : 본처 (유부남) • 연 인 : 김수임 • 경 력 : 1945 : 조선건국준비위원회(위원장 여운형ㆍ약칭.. 2022. 10. 31.
파- 남로당 : 이현상 (1905)ㆍ남부군 총사령관 (빨치산) "이현상 (李鉉相ㆍ1905~ 1953.09.17ㆍ48세)"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ㆍ노동운동에 참여하였고, 해방 이후에는 "박헌영" 등과 함께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ㆍ남조선로동당 활동"을 하였다.(1925년, "6ㆍ10 만세운동"에 앞장섰다가, 첫 감옥살이)ㆍ해방 후에는 남조선로동당의 간부ㆍ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파르티잔 활동을 주도했다. 1. 이현상 (李鉉相ㆍ1905~ 1953.09.17ㆍ향년 48세) 공산주의 계열 독립운동가ㆍ사회주의자ㆍ노동운동가ㆍ혁명가ㆍ정치가ㆍ시인ㆍ군인 • 출 생 : 충남 금산군 군북면 외부리 • 사 망 : 지리산에서 사살 • 사 인 : 처형 (사살) • 묘 소 : 화장ㆍ북한 애국열사릉(1968년 조성된 이현상의 가묘가 있음) 북한의 제1호 "열사증"을 추서 받은 인물이며, "애국렬.. 2022. 10. 31.
파- 남로당 : 리승엽 (1905)ㆍ인민검열위원장ㆍ서울시장 ( 625 전쟁시) "리승엽 (李承燁ㆍ1905~1954ㆍ49세)"은 1950년, "6ㆍ25 한국전쟁" 중, "서울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겸 서울시장"으로 재직했다. 당시 서울에 남아있던 미처 피하지 못한 민족진영 인사인 "김규식ㆍ안재홍ㆍ정인보ㆍ방응모ㆍ김용무" 등의 납치를 지도했다. 1940년, "대화숙"에 가입하고, "식량배급조합 이사"를 지낸 적이 있었기에, 친일 활동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 리승엽 (李承燁ㆍ1905~1954.07.30ㆍ향년 49세) 박헌영의 최측근ㆍ일제 강점기 친일 사회주의 운동가ㆍ북조선 정치인(최고인민회의대의원ㆍ인민검열위원장)ㆍ조선공산당 창설에 관여ㆍ조선로동당 초대 정치위원ㆍ노동운동가ㆍ언론인(기자) • 출 생 : 경기도 부평군 (원적지는 부천군) • 사 망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사.. 2022. 10. 31.
파- 남로당 : 김단야 (1901)ㆍ박헌영 동지ㆍ주세죽/ 고명자 남편 "김단야 (金丹冶ㆍ김태연(金泰淵)ㆍ1901~1938ㆍ37세)"는 동지인 "박헌영"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박헌영"이 죽은 줄로만 알던 "주세죽(박현영 부인)"에게 박헌영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주세죽"과 3번째로 결혼했다. 1. 김단야 (金丹冶ㆍ김태연(金泰淵)ㆍ1901~1938ㆍ향년 37세) 독립운동가(사회주의 계열)ㆍ언론인ㆍ고려공산당 당무위원ㆍ1920년대, "삼인당(三人黨 : 박헌영ㆍ임원근)"이라고 불리며, "공산주의 활동" ㆍ1925.10.15일, "조선일보"는 "총독부"의 압력에 의해 17명의 기자를 해직시켰는데, "김단야ㆍ 박헌영ㆍ임원근"도 해직당했다. 큰 키에 가는 몸매ㆍ성격도 사교성이 풍부해 외향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조선일보" 기자 재직하면서, 글 쓰는 솜씨는 뛰어난데다.. 2022. 10. 31.
파- 남로당 : 박헌영 ② (1900)ㆍ625 전쟁 남한봉기설ㆍ평가ㆍ생애 1950.05.17일, "박헌영 (朴憲永ㆍ1900~1956ㆍ54세ㆍ김일성과 12살 차이ㆍ서자 출신)"은 "평양 모란봉 극장"에서 열린 북한 당(黨)ㆍ정(政) 간부와 인민군 주요 지휘관 연석회의에서 "인민군이 서울만 점령하면, 남로당원이 들고 일어나, 남조선 전 지역을 해방시킬 것이다. 인민군의 진격은 해방된 지역을 향한 승리의 행진이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김일성"이 "박헌영의 남로당 20만 봉기 설"을 믿고 전쟁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구 소련 문서"에 나타나듯, "김일성"은 "스탈린ㆍ모택동"의 지원을 믿었을 뿐이다. 1. 평가 (긍정적ㆍ부정적) ① 남북의 외면ㆍ평가 절하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경쟁자"로서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고, 남한에서는 "월북인사이며, 사회주의자"라는 이유.. 2022. 10. 31.
파- 남로당 : 박헌영 ① (이정ㆍ1900)ㆍ마르크스-레닌주의자ㆍ혁명가 "박헌영 (朴憲永ㆍ1900~1956ㆍ54세ㆍ김일성과 12살 차이ㆍ서자 출신)"은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랫말의 주인공ㆍ해방 정국에서 "조선공산당ㆍ남조선로동당"의 당수로 활동하였고, "좌우 합작 운동"을 무성의하고 무원칙한 야합으로 간주하여 반대하기도 하였으나, "남북협상"에는 참여했고, 1948년 월북 이후, "북조선"의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1. 박헌영 (朴憲永ㆍ1900~1956ㆍ향년 54세ㆍ김일성과 12살 차이ㆍ서자 출신ㆍ161cm)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ㆍ마르크스-레닌주의자ㆍ반기독교 운동가ㆍ노동운동가ㆍ혁명가ㆍ언론인 • 출 생 : 충남 예산군→ 서자(庶子)로 출생 (몰락한 양반 가문) • 사 망 : 평양 변방 야산기슭 (구체적인 처형시점ㆍ처형장소도 확인된 바 없다) • 사 인 : 숙청 (한국전쟁을 패.. 2022. 10. 31.
파- 소련파 : 허가이 (Guyㆍ1908)ㆍ노동당 부위원장ㆍ내각 부수상 "허가이 (許哥而ㆍ許哥誼ㆍ1908~1953ㆍ45세)"는 "하바로프스크"의 고려인계 교육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 고아가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살았으며, 광복 후 귀국한 뒤 월북하여, "소련파의 거물"로 활동하였다. 1951.11월부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수상"을 지냈으나, 1953.03월경 숙청된 후 자살하였다. 1. 허가이 (許哥而ㆍ許哥誼ㆍ1908~1953.07.02ㆍ향년 45세) 독립운동가ㆍ노동운동가ㆍ공산주의자ㆍ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소련파 위원 • 출 생 : 러시아 제국 하바롭스크 • 사 망 : 평양 • 사 인 : 총상 (자살ㆍ암살) • 본 명 : 알렉세이 이바노비치 헤가이 • 학 력 : 로모노소프 대학교 • 가 족 : 장인- 최표덕 (인민군 탱크부대장) • 처 : 최니나 베드로브.. 2022. 10. 31.
파- 연안파 : 김명시 (1907)ㆍ조선의 잔다르크ㆍ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 (金命時ㆍ1907~1949ㆍ향년 42세)"는 1948년, "이승만 정권" 수립 후, 거세진 좌익 숙청 작업 시기에 갑작스러운 최후를 맞았다. 해방 후, 종로 거리 개선행렬에서 그녀가 "김무정 (조선의용군 총사령)"에 이어, 말을 타고 지나갈 때 시민들이 "김명시 장군 만세"를 불렀다는 일화가 알려져 있다. 1. 김명시 (金命時ㆍ1907~1949ㆍ향년 42세) 여성독립운동가 (중국에서 항일 운동)ㆍ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 (7년간 복역)ㆍ조선의 잔다르크ㆍ백마 탄 여장군ㆍ조선의용군(193 9~1945) • 출 생 : 경남 마산부 만정 (萬町ㆍ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 사 망 : 부평서 유치장 (자살로 추정) • 별 명 : 조선의 잔다르크ㆍ백마 탄 여장군 • 가 명 : 김희원(金喜元)ㆍ스베츠로바 • .. 2022. 10. 31.
파- 연안파 : 무정 (1904)ㆍ조선의용군 총사령관ㆍ팽덕회 부관 "팔로군(八路軍) 간부 출신"으로, "조선의용군 총사령관"이 되어, 항일무장투쟁을 수행했으며, "팽덕회(彭德懷)"가 이끄는 "홍군(紅軍) 제3군단"에 소속되어, 유명한 "대장정(大長征)"에 참가했다. 조선인 10여 명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아, 중국혁명과 관련된 명성을 굳히게 되었다. "8ㆍ15광복" 이후, 북한의 "민족보위성 부상ㆍ인민군 제2군단장"을 역임했다. 1. 무정 (武亭ㆍ김무정 (金武亭)ㆍ1904~1952ㆍ향년 48세) 독립 운동가(중국 화북지방)ㆍ연안파ㆍ전략전술의 귀재ㆍ조선의용군 총사령ㆍ팔로군 총부 작전과장ㆍ팔로군 포병단장ㆍ화북조선청년연합회(1941.01월 타이항산(太行山)) 회장ㆍ북조선제2군단장ㆍ북조선수도방위사령관ㆍ"연안파"의 거두로서, 전략전술에 뛰어나, "김일성"에게는 눈의 가시 같은 .. 2022. 10. 31.
파- 연안파 : 최창익 (1896)ㆍ김원봉 라이벌ㆍ허정숙 남편ㆍ종파사건 "최창익 (崔昌益ㆍ1896~1957.10ㆍ61세)"은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한, 일제강점기 "조선의용대 지도위원ㆍ항일군정대학 교관ㆍ화북조선독립동맹 부주석"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ㆍ사회주의운동가"이다. 1. 최창익 (崔昌益ㆍ1896~1957.10ㆍ향년 61세) 독립운동가ㆍ사회주의 운동가ㆍ연안파의 거두 (부수상 출신)ㆍ1928.02월 서울에서 발생한 "통일조선공산당사건"으로 체포 (6년간 투옥)ㆍ허정숙 (許貞淑ㆍ1902~1991ㆍ89세)의 남편 • 출 생 : 함북 온성 남양면 • 사 망 : 평양 • 사 인 : 사형 (옥사) • 종 교 : 무교 • 별 칭 : 독립 운동시 가명- 최창석ㆍ최창순ㆍ최동우ㆍ이건우ㆍ최태현 • 학 력 : 일본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 처 : 미상ㆍ허정숙 (허헌의 딸) • ..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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