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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ㆍ2차 세계 대전ㆍ독일ㆍ일본33

학살 : 홀로코스트 (1933~1945) ④ 한나 아렌트ㆍ무능론ㆍ순종론 "한나 아렌트 (Hannah Arendtㆍ1906~1975ㆍ69세)"는 무능에 대해, "다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할 줄 모르는 생각의 무능은, 말하기의 무능을 낳고, 행동의 무능을 낳는다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중에서)"고 말했고, "순종"에 대해서는 "순종적인 사람들이 나쁜 짓도 잘 순종해서, 따라한다"고 했다. 1. 한나 아렌트 (Hannah Arendtㆍ1906~1975ㆍ69세) 독일 출신의 정치 이론가ㆍ종종 정치 철학자로 평가되지만, "아렌트"는 "항상 철학은 단독자인 인간에 관심을 갖는다"는 이유로 그러한 호칭을 거절했다. 그는 대신에 자신을 "정치 이론가"로 묘사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업적이 "한 인간이 아닌, 인류가 지구에 살며, 세계에 거주한다."는 사실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2. .. 2022. 12. 19.
학살 : 홀로코스트 (1933~1945) ③ 유태인 학살 동기ㆍ이유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ㆍ1483~1546ㆍ63세ㆍ독일)"는 1543년에 발표한 "유대인들과 그들의 거짓말 (Die Juden und ihre Lügen)"이라는 글에서 "유대인의 회당을 불 지르고, 그들을 죽이고, 매장하고, 회당을 무너뜨리고, 탈무드를 빼앗으라."고 주장하며, 갑자기 "유대인 탄압"을 선동한다. 1. "마르틴 루터"의 "반유대주의"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ㆍ1483~1546ㆍ63세ㆍ독일) 종교 개혁자ㆍ성직자ㆍ신학자ㆍ사제(司祭ㆍ1507)ㆍ신학박사(1512)ㆍ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 10곳을 감독(1515) "루터"의 이런 주장은 19C 초, "반유대주의"가 기승을 부리던 독일에서 "기독교 사회노동당" 대표인 "아돌프 슈퇴커(Adolf Stoecker)"에 의해.. 2022. 12. 19.
학살 : 홀로코스트 (1933~1945) ②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 (책임자) 유대인 업무 책임자는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 (Otto Adolf Eichmannㆍ1906~1962.06.01ㆍ56세)"으로, 자신이 유대인 500만 명을 이송했다고 자랑했다. "유대인"들을 학살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달리는 "독 가스실이 있는 기차"를 고안해 냈다고 한다. 열차 덕분에 시간낭비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1. 책임자 :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 (Otto Adolf Eichmannㆍ1906~1962.06.01ㆍ56세)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전범ㆍ독일 SS중령(최종 계급)ㆍ유대인 업무 책임자ㆍ"유대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해결", 즉 "유대인 박해"의 실무 책임자 (포로수용소→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모사드(이스라엘 정보기관)에 체포→ 공개 재판 후, 교수형) 자신이 유대인 .. 2022. 12. 19.
학살 : 홀로코스트 (1933~1945) ① 유대인 학살 600만명 "홀로코스트 (Holocaust)"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12년 동안(1933~1945) 자행한 "대학살", 주요 대상은 "유대인"이었다. 그리스 어원으로,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것으로, 전쟁ㆍ화재로 인한 "대 참사ㆍ대 파괴"를 말하기도 한다.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전범은 "오토 아돌프 아이히만 중령 (독일 SS중령)"이었다. 1. 홀로코스트 (Holocaust) • 일 시 : 1933~1945 (12년 동안) "히틀러(1933.01.30일 총리)"가 총리가 된 지 1개월 후에 시작 • 학살수용소 : (대표적)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폴란드)→ 약 42,500여 개 시설에 집단 수용ㆍ구금ㆍ독일 전역과 독일 점령지(유럽 전역): 각종 고문ㆍ생체실험ㆍ소각 • 피.. 2022. 12. 19.
레닌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ㆍ표트르 대제ㆍ겨울궁전ㆍ여름궁전 "레닌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많은 건축물 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 "바실리에프스키 섬"에 세워진 "겨울 궁전"인데, 이 궁전은 그 예술적인 중요성은 물론 러시아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로 인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이다. "겨울 궁전"은 현재 "국립 에르미타쥬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소장된 작품이 자그마치 270만 점이 넘는다. 수 세기에 걸쳐, "러시아 왕가"에서 수집한 "그림과 조각, 보석" 등이 전시되고 있는데 "바티칸ㆍ루브르ㆍ대영 박물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수준 높은 작품이 가득하다. 1.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표트르 대제 (1672~1725ㆍ53세ㆍ근대 러시아의 아버지) "표트르대제"는 210cm를 자랑하는 키에 왕의 첩의 아들,.. 2022. 12. 18.
전투 (42.07~43.02): 스탈린 그라드 전투 (볼고그라드) "스탈린 그라드 전투 (볼고그라드ㆍBattle of Stalingrad)"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전투"로, "제2차 세계대전"중, 동부전선에서 "스탈린그라드(볼고그라드의 옛 이름)"에서 발발한 "독일 남부 집단군"의 장기간 군사 작전이다. 약 2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6개월 동안(199일 간)의 "시가전"으로, 전투는 "독일 제6군ㆍ다른 추축국 군대"의 "스탈린그라드" 포위와 이후의 "소련군의 반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스탈린그라드 전투 (Battle of Stalingrad) 이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전투를 기점으로 소련군의 전투력은 대폭 향상되어, "독일군"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 전투로 심각한 전.. 2022. 12. 18.
전투 (41.09~44.01): 레닌 그라드 전투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닌 그라드 (상트페테르부르크ㆍSiege of Leningrad) 전투"는 "제2차 세계대전"중, 동부전선에서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옛 이름)"에서 발발한 "독일 북부 집단군"의 장기간 군사 작전이다. "레닌그라드" 점령은 "바르바로사 작전"의 3가지 목표 중 하나였고, "북부 집단군"의 주요 목표였다. 1. 레닌그라드 포위전 (Siege of Leningrad)ㆍ레닌그라드 봉쇄 (Blokada Leningrada) "히틀러"의 궁극적인 계획은 "레닌그라드 지역"을 완전히 파괴하고, "네바 강" 북부의 영토는 "핀란드"에게 주는 것이었다. 이 전투는 역사상 가장 길었고, 파괴적인 "포위전"이었을 뿐 아니라, 가장 많은 사상자인 약 300만 명의 사상자를 입은 "도시 전투"로 꼽힌다. 이 기간 .. 2022. 12. 18.
작전 (44.06): 바그라티온 작전 (~44.08) → 바르샤바 봉기 (~44.10) "바그라티온 작전 (Operatsiya Bagrationㆍ러시아 제국 장군 이름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동부 전선에서, 1944년 "동부 폴란드ㆍ벨라루스"에 포진해 있던 "독일군"을 붕괴시키기 위한 "소련군"의 "하계 대공세"의 작전 명칭이다. 이 작전이 성공해서, "나치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이래, "벨라루스"를 3년간 점령하고 있던 "독일 중앙집단군"은 붕괴되었다. 1. 바그라티온 작전 (Operatsiya Bagrationㆍ러시아 제국 장군 이름 작전) 작전명은 "러시아"를 침략한 "나폴레옹 군"과 싸우다가, "보로디노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전사한 "바그라티온(러시아 제국 장군ㆍ18~19C 조지아 태생)"의 이름을 따 붙여진 것이다. 작전 개시일은 본래 06.15~ 20일이었으나, .. 2022. 12. 17.
작전 (44.06): 노르망디 상륙작전 (Normandy Invasion) "노르망디 상륙작전 (Normandy Invasion)"은 작전명으로는 "오버로드(Overlordㆍ북부 유럽 침공 작전)ㆍ넵튠 작전(Neptuneㆍ노르망디 상륙 작전)"이다. "프레데릭 모건(영국군 중장)"이 이끄는 기획팀이 계획을 세웠는데, 사상 최대의 작전이었으며, 육해ㆍ공군을 모두 망라한 것이었다. "미국ㆍ영국군"이 주력이 되고, 연합군(캐나다ㆍ자유 프랑스ㆍ오스트레일리아ㆍ폴란드ㆍ노르웨이 등 8개국)은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령 노르망디 해안"에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1. 개 요 (작전명 : 오버로드ㆍ넵튠) : 1944.06.06~ 1944.06.30 "연합군"이 상륙작전에 동원된 병력만 무려 5곳에 156,000명이었다. 그들의 적인 노르망디 해안의 "독일 방어군"은 약 10,.. 2022. 12. 17.
작전 (41.06): 바르바로사 작전 (~41.12)ㆍ독소전쟁 시작 "바르바로사 작전 (Operation Barbarossaㆍ붉은 수염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이 "소비에트 연방"을 침공한 작전 명칭이다. 작전명은 "신성 로마제국 프리드리히 1세"의 별명이었던 "바르바로사(붉은 수염)"에서 유래했다. 원래 목표는 "소비에트 연방의 유럽 부분"의 정복이었으나, 실패했다. 이 실패는 "히틀러"의 전체 전쟁작전에 차질이 생기게 했고, 결국은 "나치 독일"의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1. 바르바로사 작전 (Operation Barbarossaㆍ붉은 수염 작전) 독일군 주력을 담당한 "중부 집단군"은 곧장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로 진격했고, "남부 집단군"은 "우크라이나"로 돌진했다. "히틀러"가 눈독들인 "코카서스"지방의 유전지대에는 소련 원유.. 2022. 12. 17.
사건- 1945 : 프랑스- 과거사 청산 (4년 지배ㆍ처형 10,500명)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처럼 해야, "민족반역자(반민족행위자)"가 생기지 않는 법이다. "프랑스 과거사 청산"은 4년에 걸쳐 있었던 일인데, 36년 가까운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우리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겨버렸다. 만약 한국에서였다면, 그리고 그들이 "일제의 식민지배"에 부역하였다면, "페탱ㆍ모리스 파퐁"은 어떻게 되었을까? 단언컨대 해방도, 그들의 기득권을 털끝 하나 다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주류 계급"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을 것이다. 1. 현 황 ① 처 형 : 10,500 여명 (사형- 1,500명ㆍ약식 처형- 9,000여 명) ② 수 감 : 38,000 여명 ③ 여성 삭발 : 20,000 여명 ④ 재판소별 : • 최고 재판소 (비시.. 2022. 12. 16.
사건- 1944 : 발키리 작전ㆍ히틀러 암살미수 사건 (30차례 이상)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백작 (1907~1944.07.21ㆍ37세)"은 나치 독일 대령ㆍ북아프리카 전선 육군참모ㆍ베를린 육군본부 예비군 참모ㆍ프로이센 귀족 출신으로, 명예를 중시하는 군인이었다. 2009년 영화 "작전명 발키리 (Valkyrieㆍ주연 : 톰 크루즈)"로도 개봉되었다. 1.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백작 (1907~1944.07.21ㆍ향년 37세) • 출 생 : 독일제국 바이에른주 예팅겐 • 사 망 : 나치독일 베를린 예비군 사령부 • 사 인 : 총살형 ("히틀러 암살" 실패) • 처 : 니나 폰 레르헨펠트 (게슈타포 요원들에 의해 집단 수용소에 수용) • 자 녀 : 6명 (1명은 게슈타포에 체포 당시, 임신상태) • 복 무 : 폴란드전선ㆍ북아프리카 전선 • 학 력 : 1930- 사..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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