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945 : 프랑스- 과거사 청산 (4년 지배ㆍ처형 10,500명)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처럼 해야, "민족반역자(반민족행위자)"가 생기지 않는 법이다. "프랑스 과거사 청산"은 4년에 걸쳐 있었던 일인데, 36년 가까운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우리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겨버렸다. 만약 한국에서였다면, 그리고 그들이 "일제의 식민지배"에 부역하였다면, "페탱ㆍ모리스 파퐁"은 어떻게 되었을까? 단언컨대 해방도, 그들의 기득권을 털끝 하나 다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주류 계급"으로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하나씩 지워갈 수 있었을 것이다. 1. 현 황 ① 처 형 : 10,500 여명 (사형- 1,500명ㆍ약식 처형- 9,000여 명) ② 수 감 : 38,000 여명 ③ 여성 삭발 : 20,000 여명 ④ 재판소별 : • 최고 재판소 (비시..
2022.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