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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194

사건- 1347~1351 : 흑사병 (페스트)ㆍ팬데믹 (Pandemic)ㆍ역병ㆍ괴질 "흑사병ㆍ페스트 (黑死病ㆍPlagueㆍPeste)"는 1347~1351년 (유럽ㆍ아시아) 발생한 인류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전염병으로, "흑사병"이라는 이름은 1883년에 붙여졌는데, 피부의 혈소 침전에 의해 피부가 검게 변하는 증상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전 세계의 2억 명 가까운 인구가 페스트로 인해 사망했다. 1. 흑사병ㆍ페스트 (黑死病ㆍPlagueㆍPeste) 증상이 진행되면 검게 변색된 부위에 괴저가 발생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조반니 보카치오 (Giovanni Boccaccioㆍ1313~1375ㆍ62세ㆍ이탈리아 소설가ㆍ데카메론 작가ㆍ페트라르카와 함께 르네상스 인문주의의 토대를 마련)"는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질병의 시작에서 사람들은 겨드랑이 밑과 사타구니에 계란, 혹은 사과 크기의 커.. 2022. 12. 27.
사건- 79년 : 폼페이 (로마) 최후의 날ㆍ베수비오 산 분화 "폼페이 (Pompeii)"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인근의 "나폴리 기슭"에 있던 고대 도시로, 로마 귀족들의 휴양지로, 농업ㆍ상업의 중심지였다. 79.08.24일 오후 1시, "베수비오 산" 분화로 인근의 "헤르쿨라네움" 등과 함께, 화산재ㆍ분석에 묻혀 파괴되었다. 운 좋게 도망친 사람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늦은 사람들은 지상을 뒤덮은 고온 가스ㆍ열구름에 질식하거나 뜨거운 열에 타 죽었다. 이 폭발로 당시 "폼페이" 인구의 약 10%인 약 2,000명이 도시와 운명을 함께 했다고 한다. 1. 폼페이 (Pompeii) : 79년, "베수비오 산" 분화ㆍ별칭 : 타락한 도시의 신의 벌 빼어난 자연환경으로, "제정 로마시대"에는 "로마의 상류층"이 화려한 별장을 짓고 피서지로 삼았다. 당시 "폼페이"..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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