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 알랭 들롱 (Alain Delonㆍ1935~2024ㆍ89세ㆍ178cm)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워낙 잘생긴 걸로 유명해, "미남의 대명사ㆍ세기의 미남ㆍ영화 역사상 가장 잘생긴 남자" 등으로 불렸다. "장폴 벨몽도 (1933~2021ㆍ88세), 카트린 드뇌브 (1943~ ), 잔느 모로 (1928~2017ㆍ89세), 장루이 트랭티냥 (1930~2022ㆍ92세)"과 함께, 19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들 중 하나로, "프랑스" 밖에서도 인지도는 상당하며, "이탈리아" 영화사에도 영향력 있는 배우로 알려진다.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정작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는 대중적으로 흥했다고 불릴 수 있는 작품이 없었다. 1. 생애1935년, 프랑스 파리 교외 "소 (Sceaux)"에서 태어났고, 4살 때 부모가 이혼했다. 이..
2025. 4. 30.
결단의 책상 (미 대통령 집무실 책상)ㆍ미국 국장 (대머리 독수리)
"결단의 책상 (Resolute desk)"은 "백악관 미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 있는 "대통령 전용 책상"을 말하며, 중요한 결정을 발표할 때, 여기서 발표를 한다. 대통령마다 각기 다른 책상을 사용했는데, "결단의 책상"은 7명의 대통령이 사용했고, 지금까지 6개 책상이 쓰였다고 한다. 1. 결단의 책상 (Resolute desk)1950년, "트루먼" 대통령이 "6·25전쟁 파병 행정명령"을 할 때도,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쿠바 해상 봉쇄 명령"을 할 때도, 2001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9·11테러"로 공포에 빠진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연설을 할 때도, 이 책상에서 했다.책상에는 영국에서 붙여 보낸 명판이 있는데, "우호의 상징으로 레..
2024. 5. 16.
미국 : 보니 ② n 클라이드 : 범죄 행각 (1933~1934)ㆍ파국 (1934)
검시관 "J.L.웨이드 박사"에 의한 1934년 공식적인 기록은, "보니 파커 (여ㆍ1910~1934.05.23ㆍ24세)"는 여러 개의 헤드 샷을 포함하여 26발을 맞았으며, "클라이드 배로 (남ㆍ1909~1934.05.23ㆍ25세)"는 17발을 맞았으며, 1발은 척추 뼈를 뚫고 나온 것이라고 발표했다. 1. 범죄 행각① 1932년 초기, 직업ㆍ살인1932.02월, "클라이드"가 석방된 이후, 그와 "랠프 펄츠"는 무리를 규합하여, 주로 가게나 주유소 등에서 소소한 강도 행각을 이어갔다. 그들의 목표는 "이스트햄 교도소"를 습격할 만한, 충분한 자금과 화기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04.19일, "보니ㆍ랠프"는 "텍사스 카우프만"에서 "무기 상점"을 털다가, 체포되어 범죄를 인정하고 투옥되었다. 몇 달 후,..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