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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물 - 영화ㆍ유명인ㆍ정치인ㆍ대통령

미 대통령 ⑤ 35대 : J.F 케네디 ④ 링컨ㆍ케네디 암살의 공통점

by 당대 제일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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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통령 "링컨 (Abraham Lincolnㆍ1809~1865ㆍ56세)"을 죽인 암살범은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1839생)"였고,  32대 대통령"J.F 케네디 (John F. Kennedyㆍ1917~1963ㆍ46세)"를 죽인 암살범은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1939년 생)이었고, 이름 알파벳이 15자로 일치하며, 모두 재판을 하기 전"의문사"를 당한다.

1. 암살의 공통점 : 링컨ㆍ케네디

① 대통령 당선 : 링컨 (1860년)ㆍ케네디 (1960년)이름 알파벳이 7자로 일치ㆍ링컨 (Lincoln)ㆍ케네디 (Kennedy)

② 사망지 : 링컨 (포드 극장)케네디 (링컨 자동차포드사 제작)

③ 암살범 : 링컨 (1839년 생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ㆍ케네디 (1939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이름 알파벳이 15자로 일치모두 재판을 하기 전, "의문사"를 당함"부스""극장"에서 암살을 하고, "창고"로 도망간 뒤 잡혔고, "오스왈드"는 "창고"에서 저격한 뒤, "극장"으로 도망간 뒤 잡혔다.

④ 비서 : 링컨 (비서 케네디)ㆍ케네디 (비서 링컨)→ 암살당하는 날, 모두 "그 장소에 가지 말라"는 부탁

⑤ 부통령 : 뒤를 이은 "부통령" 이름은 모두 "존슨" : 링컨 (앤드류 존슨 부통령1808년 생)ㆍ케네디 (린든 존슨 부통령1908년 생)이름 알파벳이 13자로 일치앤드류 (Andrew Johnson)린든 (Lyndon Johnson)

⑥ 둘 다, "금요일"에 사망"총"을 맞을 때, "부인"이 옆에 앉아 있었음"머리"에 총알을 맞고, 사망"백악관"에 있을 때, 자식 중의 1명이 사망"뒷머리"에 "총"을 맞을 당시, "암살범"이 누군지를 알 수 없었다. "흑인"을 위한 공헌을 많이 하였다.

⑦ 16대 : 링컨 (Abraham Lincolnㆍ1809~1865ㆍ향년 56세)

미국의 16대 대통령 (1861.03~1865.04)ㆍ1865.04.14일 밤,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워싱턴 D.C"에 있는 "포드 극장"에서 "남군 출신" 배우 "존 윌크스 부스"의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연극 "우리 미국인 사촌"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링컨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튿날 오전 7:20분경 숨을 거뒀다. "남북 전쟁"이 끝난 지 5일 만이었다. 범인인 "존 윌크스 부스"는 남쪽으로 도망가던 중, 04.26일 발견돼 사살됐다.           • 출 생 : 켄터키 호젠빌           • 사 망 워싱턴 DC           • 처 메리 토드 링컨           • 별 칭 : Honest Abe (정직한 에이브)The Railsplitter (장작 패는 사람)ㆍThe Great Emancipator(위대한 해방자)

35대 : J.F. 케네디 (John Fitzgerald "Jack" Kennedyㆍ1917~1963ㆍ향년 46세)

미국의 35대 대통령 (1961.01~1963.11)재임 중, "쿠바 사태ㆍ베를린 봉쇄"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를 맞았으며 "핵실험금지조약의 체결ㆍ진보동맹 결성" 등의 업적을 남겼다. "댈러스"에서 자동차로 "가두행진"을 벌이던 중, 24세 된 "댈러스" 시민 "리 하비 오즈월드"에게 암살당했다. 취임사에서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라 (Ask not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출 생 : 매사추세츠 브루클라인           • 사 망 : 텍사스 댈러스           • 처 : 재클린 케네디 (1953~1963ㆍ1929~1994ㆍ향년 65세)           • 자 녀 : 캐럴라인패트릭(백악관 시절에 사망)           • 명 언 : 물건을 잃으면 작게 잃는 것이고, 신용을 잃으면 크게 잃는 것이다.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나는 승리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오직 진실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나는 성공에 사로잡힌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빛에 사로잡힌 사람이다.

2. 케네디 가의 저주

"케네디 가"의 저주라 할 정도로 그의 가문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혹자는 "할아버지의 잘못ㆍ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하기도 한다. "남의 가정"을 파탄시키면서 돈을 벌어 자녀를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받은 "저주"라고 하기도 한다. 할아버지는 "주류사업"으로 돈을 벌었는데, 나중에 스스로 고백하기를 "내가 판 술로 수많은 가정과 개인을 파탄시킨 죄"라고 했고, "케네디"는 유일한 "카톨릭 교인"이었는데, 대통령이 된 후에 "공립학교"에서 "예배ㆍ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했다. "케네디 대통령ㆍ로버트 케네디(3남)"이 암살당한 것을 시작으로 직계가족 41명 중 이미 7명이 세상을 떠났고, 그 밖의 가족들도 각종 스캔들에서 헤어나지 못해, "케네디 가에 저주가 내렸다"는 얘기가 돌았다.

미 워싱턴 포스트지 기사는 "만약 셰익스피어가 살았다면, 반드시 케네디가의 불행을 주제로 비극을 썼을 것"이라고 썼다. "케네디 대통령"이 45세, "로버트 케네디"가 42세로 사망한 점을 감안하면, "케네디 가"의 비극은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ㆍ중반에 일어나는 징크스를 갖고 있는 셈이다.  

 소(小) 조지프 P.케네디 : "대(大) 조지프 P.케네디"의 장남ㆍ케네디 대통령의 형1944년 2차대전, 서유럽 전선의 공중전에서 전사하였다. 유해마저 수습하지 못했다.            캐슬린 케네디 캐번디시 : 케네디 대통령의 누이동생1948, 프랑스에서 비행기 사고로 남편(2차 대전에서 전사)의 뒤를 따랐다.           ③ J.F 케네디 대통령 : 1963년 대통령으로 "댈러스"에서 암살           ④ 로버트 케네디 :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형에 이어 대통령 감으로 촉망받았으나, 1968LA에서 선거활동 도중, 암살범 "시르한 바샤라 시르한"의 저격을 받고 사망

3. J.F. 케네디 2세  :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1960.11.25일 출생→ 1961.01.20일 아버지가 미합중국 대통령에 당선→ 1963.11.22일 아버지 암살1999.09월 자신의 생일날(1963.11.25.)에 "케네디 대통령"의 영구차가 "워싱턴 교회" 앞을 지날 때 "거수경례"를 올리던 3살짜리였던 "케네디 2세"가 실종됐다. "케네디 2세"는 하루 전날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이륙해 "매사추세츠 주" "마서드 비녀드"로 가던 중이었다. 그가 직접 조종하고 있던 "자가용 경비행기"는 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갑자기 급강하한 후, 레이더 스크린에서 사라졌다.

비행기에는 부인 "캐롤린 버셋", "처제"가 함께 타고 있었다. 그가 탔던 비행기는 "파이퍼 32 새러토가" 경비행기. 지난해 경비행기 조종 면허증을 딴 뒤, 새로 산 "6인승 단발 프로펠러 비행기"였다. 비행기 등록번호는 "N529JK". 아버지 "케네디 전 대통령"의 생일인 05.29일을 따서 붙였다.

명문 "브라운대학 법대"를 졸업한 후, 2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맨해튼"의 한 검사 사무실에서 "시보"를 거친 뒤, 자신이 맡았던 6건의 사건을 모두 승소해 검사로서의 재능도 보였다방향을 바꿔 95년에는 "조지"라는 "정치ㆍ문화잡지"를 창간해, "회장 겸 편집장"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1995.09월 당시 애인이었고, 끝내 저승길 동반자가 된 "캐롤라인 버셋"과 결혼했다. 금발의 아내 "버셋"은 결혼 전 세계적인 패션업체 "캘빈 클라인"의 홍보 일을 했었다.

"보스턴 대학"에서 "초등교육과 과학"을 전공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패션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의 눈에 들어, 그의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케네디 2세"는 부모에게서 태생적으로 물려받은 "섹스어필"과 "가문의 후광"으로 인해, 성년이 된 이후 항상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왔다. 덕분에 주위로부터 끊임없이 정치입문 유혹을 받아 왔으나, 결코 정치에 발을 들여 놓지는 않았다. 정치가문에서 태어났음에도, 한사코 정치적 숙명을 거부했던 그였지만, 집안을 쫓아다니는 비극은 결국 피해가지 못했다.

4. 아일랜드 대통령 (J.F 케네디ㆍ제럴드 포드ㆍ로널드 레이건ㆍ빌 클린턴)

"아일랜드"는 인구 370만 명, 국토면적이 남한의 70%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하지만 세계 각지에 퍼져 사는 "아일랜드 계(系)" 인구가 7,000만 명임을 고려할 때,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아일랜드"의 이민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본격적으로 이민을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반이다. 1845~ 1851년, "대기근" 때 200만 명이 해외로 이주했다. 특히, 미국에 집중돼, 1851년에만 21만 6천명이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재 "아일랜드 계"는 미국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한다. 미국에 온 "아일랜드 인"들은 주로 "동부 해안도시"에 정착했다.  1850년, "뉴욕 시민"의 3분의 1이 "아일랜드 계"일 정도로 밀집도가 높았다. "아일랜드 인"들은 이를 기반으로 정치력을 발휘해, 1961년 미국 역사상 최초로 "아일랜드 계" 대통령 "존.F 케네디"를 탄생시켰고, 그 후로 "제럴드 포드ㆍ로널드 레이건ㆍ빌 클린턴"등 3명의 대통령을 더했다.

"아일랜드 계" 미국인의 상징적 존재인 "케네디 가문"은 1840년대 "패트릭 케네디"가 "보스턴"에 이주하면서 시작됐다. "패트릭"은 "술집ㆍ청과상" 등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뒤 정계에 진출했고, 아들 "조지프"를 "하버드대학"에 보냈다. "조지프"는 "은행가ㆍ실업가"로 성공해, 1914년 "보스턴 시장"의 딸 "로즈 피츠제럴드"와 결혼했다. "조지프"는 "프랭클린 D.루스벨트 대통령"을 지원했으며, 그 대가로 "주영(駐英)대사"가 됐다. "조지프"의 소원은 아들을 "미국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케네디 가"의 아이들은 아버지로부터 뛰어난 "승부사 기질"과 "야망"을 배웠다. "2차 세계대전" 중 장남 "조지프 2세"가 전사하자, 대통령의 꿈은 "차남 존"으로 이어졌으며, "존"이 43세의 젊은 나이로 "백악관 주인"이 됨으로써 꿈을 이뤘다. 마침내 "케네디 왕조"가 태어난 것이다. 그러나 "케네디 왕조"엔 불행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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