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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봉암 (죽산ㆍ1899)ㆍ진보당ㆍ농림부장관ㆍ박헌영과 갈등 "조봉암 (曺奉岩ㆍ1899~1959ㆍ59세ㆍ죽산(竹山))"은 독립운동가로, 공산당 조직 활동(건국준비위원회)ㆍ제헌국회의원ㆍ농림부 장관 (1대)ㆍ국회 부의장 (2대)ㆍ진보당 총재ㆍ농림부 장관 재직 시, 지주에게 예속된 농지들을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농지개혁 주관하였다. 1. 조봉암 (曺奉岩ㆍ1899~ 1959.07.31ㆍ향년 59세)독립운동가ㆍ공산당 조직 활동(건국준비위원회)ㆍ제헌국회의원ㆍ농림부 장관 (1대)ㆍ국회 부의장 (2대)ㆍ진보당 총재ㆍ농림부 장관 재직 시, 지주에게 예속된 농지들을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농지개혁 주관ㆍ"신의주 형무소"에서 7년간 복역하는 동안, 줄곧 독방에 갇혀 있었고, 고문으로 손가락 7개가 동상으로 잘려 나가, 형무소 생활 중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하며, "박헌영"과의 갈등을 계기.. 2022. 9. 23.
암살 ⑥ 조봉암ㆍ진보당 (1959.07ㆍ사법 살인) 1959.07.31일, "조봉암 (曺奉岩ㆍ1899~1959ㆍ59세ㆍ죽산(竹山))"을 비롯한 "진보당 간부들"을 "국가변란ㆍ간첩죄" 혐의로 체포ㆍ조봉암을 사형 집행한 사건으로, 제2대 대통령선거(1952.08.05)와 제3대 대통령선거(1956.05.15)에서 2위를 기록하면서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의 라이벌로 부상하자, 1958.01월, "간첩죄ㆍ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하였다. 1. 진보당 조봉암 사건 (進步黨 曺奉岩) : 1959.07월, 대표적인 사법 살인"조봉암"을 비롯한 "진보당 간부들"을 "국가변란ㆍ간첩죄" 혐의로 체포ㆍ조봉암을 사형 집행한 사건, 제2대 대통령선거(1952.08.05)에서 79만 7504표를, 제3대 대통령선거(1956.05.15)에서는 무.. 2022. 9. 23.
장면 ② 친일논란ㆍ무능력자?ㆍ대통령 취임 음모론 1960.08.19일, 국회에서 "장면의 총리지명 동의안" 표결이 있기 직전, "김두한"이 "장면"의 친일경력을 문제삼기도 했다. "김두한"은 "장면 (張勉ㆍ1899~1966ㆍ66세)"에게 역사적인 귀한 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장면의 창씨 명"을 적은 전단을 뿌리고, "만일 장면을 총리로 뽑는다면, 여의도 의사당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외쳤다. 1. 논란ㆍ의혹① 친일 논란"창씨개명"을 했고, 학교 다닐 때 "신사참배"도 하였지만,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직"을 맡았던 경력 때문에,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던 것은 "일제강점기"에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이 매월 1째 주를 "애국주일"로 정해, "무운장구기원 미사"를 지냈으며, 미사 후에는 시국에 대한 강론을 갖고, 미사 후 단체로 .. 2022. 9. 23.
장면 ① 총리 (7대ㆍ의원내각제ㆍ1899~1966ㆍ66세) "장면 (張勉ㆍ1899~1966ㆍ66세)"는 "민주당계" 정치인으로서, "국무총리(2대ㆍ7대)ㆍ부통령(4대)"을 역임했다. 헌정사상 2번째이자 마지막이었던 "의원내각제 총리"로서 이끌었던 "장면 내각"은 사실상 "제2공화국 정부"와 동일시 된다. 1961년 "5ㆍ16 군사정변"으로 인해, "총리 직"에서 강제로 사임하였다. 1. 장면 (張勉ㆍ다마오카 쓰토무ㆍ1899~1966ㆍ향년 66세)정치인(국무총리 (2대ㆍ7대)ㆍ부통령(4대))ㆍ외교관(주미대사(1대)ㆍ교육자ㆍ종교가ㆍ출판인ㆍ번역가청렴하고, 깨끗한 정치가라는 평가와 무능하다는 비판이 공존하고 있다ㆍ한때 미국에서는 이승만을 강제퇴진 시킨 뒤, 그를 한국의 통치자로 세울 것을 계획하기도 했다ㆍ"총리"가 되고서도 "어머니"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기도 하.. 2022. 9. 23.
윤보선 ② 516 군사정변 방조 ?ㆍ평가ㆍ사상ㆍ신념 "윤보선 (尹潽善ㆍ1897~1990ㆍ향년 92세)"은 제4대 대통령(1960.08~1962.03.23)으로, 반독재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5ㆍ16 군사정변" 협력 논란이 양립하고 있다. "제3공화국ㆍ제4공화국" 중, "박정희의 라이벌"이었으며, "3공ㆍ유신시절" 내내 민권 투쟁에 앞장섰고, "김영삼ㆍ김대중"이 등장하기 전까지 야당을 이끌었으며, "선명 야당"을 강조하였다. 1. 윤보선 (尹潽善ㆍ1897~1990ㆍ향년 92세)제4대 대통령(1960.08~1962.03.23)ㆍ4선 국회의원(3~ 6대)ㆍ서울시장(1948.12~1949.06)ㆍ상공부장관ㆍ별칭 : 정신적 대통령ㆍ재야 대통령ㆍ영국 신사ㆍ청소시장)ㆍ호 : 해위 (海葦)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영국으로 유학을 떠날 때 스승 신규식.. 2022. 9. 23.
윤보선 ① 대통령 (4대ㆍ1897~1990ㆍ92세) "윤보선 (尹潽善ㆍ1897~1990ㆍ향년 92세)"은 제4대 대통령(1960.08~1962.03.23)으로, 1961년, "5ㆍ16 군사정변" 당시, "장면 내각"에 반발하여, "군사정변"을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던 점 등으로 외면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오다가, 2000년 이후 "박정희 19년"에 맞선 야당 정치 지도자들 중의 한사람이라는 점이 감안되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 1. 윤보선 (尹潽善ㆍ1897~1990ㆍ향년 92세) 제4대 대통령(1960.08~1962.03.23)ㆍ4선 국회의원(3~ 6대)ㆍ서울시장(1948.12~1949.06)ㆍ상공부장관ㆍ별칭 : 정신적 대통령ㆍ재야 대통령ㆍ영국 신사ㆍ청소시장)ㆍ호 : 해위 (海葦)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영국으로 유학을 떠날 때 스승 신규식.. 2022. 9. 23.
암살 ⑤ 이승만 제거 시도 ? 1952년, "미국"은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을 제거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수립할 계획을 추진하였다. "이승만"이 "반 휴전태도"를 고수하자,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고, UN군사령부 주도로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는 "에버 레디 작전(Operation Ever ready)"을 수립했다. 1. 미국의 이승만 제거 시도 (에버 레디 작전ㆍOperation Ever ready)1952년,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고, 새로운 지도자를 수립할 계획을 추진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이승만"이 "반 휴전태도"를 고수하자, "미국"은 "이승만"을 제거하고, UN군사령부 주도로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는 "에버 레디 작전(Operation Ever ready)"을 수립했다.그러나 "미국.. 2022. 9. 22.
사건- 1952.01 : 평화선ㆍ이승만 Lineㆍ맥아더 Line "평화선 (Peace Lineㆍ이승만 Line)"은 1952.01.18일, "이승만"이 대통령령 "대한민국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의 선언"을 공표함으로써 설정된, 대한민국과 주변 국가 간의 수역 구분ㆍ자원ㆍ주권 보호를 위한 "해양 경계선"이다. 1. 평화선 (平和線ㆍPeace LineㆍSyngman Rhee Line)"한반도" 주변 수역 "50~ 100해리(93~ 185km)"의 범위를 가지고 있다. (현재, 12해리 (22km)) 이 경계선은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포함하고 있다.1952.01.18일, "이승만 대통령"이 대통령령 "대한민국 인접해양의 주권에 대한 대통령의 선언"을 공표함으로써 설정된, 대한민국과 주변 국가 간의 수역 구분ㆍ자원ㆍ주권 보호를 위한 "해양 경계선"이다. 이.. 2022. 9. 22.
사건- 1925.03 : 이승만 탄핵 (임정 대통령) 1925.03.18일,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탄핵 의결"로 대통령 직에서 면직되었다. 1921년, "UN에 위임통치를 청원한 사건"을 계기로, 임정 내 일부 독립 운동가들과 내부 대립ㆍ갈등하게 되었다. 1. 1925.03.18일 : 임시정부 "이승만 대통령" 탄핵 가결"이승만"은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됐고, 2~ 4기까지 유임했다. 유임하게 된 것은 "자유시 참변" 등으로 인해, "임시정부"내 공산진영이 이탈하면서 "이승만" 이외에는 대통령을 맡을만한 인물이 없다고 판단했다.하지만 "이승만"의 독선적인 정부 운영과 무대책으로 실망한 "임시정부 국무위원ㆍ의정원 의원들"은 지도체제를 "대통령 중심제"에서 "국무위원 중심제(의원 내각제)"로 바꾸는 .. 2022. 9. 22.
이승만 ⑤ 정읍 (井邑) 발언ㆍ정치성향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의 정치성향을 여실히 드러내었던 발언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인 1946.06.03일에 "전북 정읍"에서 "남측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할 것"을 강조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이승만"은 "남한만이라도 임시정부를 조직해, 38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에 호소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던 선언이다.1. 정읍 발언 (井邑發言)미군정기, "이승만"이 각지를 순회하는 도중, 1946.06.03일에 "전북 정읍"에서 "남측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할 것"을 강조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것을 말한다. 이는 향후 "이승만의 정치성향"을 여실히 드러내었던 발언이었다. (전문 참조)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공위가 재개될.. 2022. 9. 22.
이승만 ④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누가 처음 한 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나 이 말은 1776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ㆍ1706~1790ㆍ전기 발견ㆍ피뢰침 발명)"이 처음 사용한 말이다. 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이승만(초대 대통령)"의 명언으로 알려져, 정치적인 구호로 많이 사용했다.• 1945.10월, "여의도 비행장" 또는 방송에서, 이 정치적 구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방된 지 2개월 만인 1945.10.16일, "이승만"은 미국에서 "여의도 비행장"으로 귀국했다. 1945.10.17일 저녁 8:30, "서울 중앙방송국"의 전.. 2022. 9. 22.
이승만 ③ 통치술ㆍ논란ㆍ 의혹ㆍ평가ㆍ비판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은 "제주 4ㆍ3사건ㆍ여순사건" 진압 과정에서 벌어진 대규모 양민학살ㆍ한국전쟁 중 벌어진 보도연맹 학살사건과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벌어진 "제노사이드 범죄 (Genocideㆍ집단학살)"에 이승만 대통령의 책임이 제기된다. 1. 통치술① 친일 경찰의 활용"제주 4ㆍ3사건ㆍ여순사건ㆍ반민특위 습격사건ㆍ장면 부통령 암살 사건" 등의 배후에는 친일 경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노덕술ㆍ이구범ㆍ최운하" 등은 일제 강점기부터 고문을 잘해서, 출세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반공"을 이용해 국민들에게 공포를 심었다. 당시에는 "친일행위 청산"을 주장하면, "빨갱이"로 몰리기 쉬웠다고 한다. 이승만도 "친일파 청산 주장은 공산당과 연관성이 긴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 제노..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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