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② 친일논란ㆍ무능력자?ㆍ대통령 취임 음모론
1960.08.19일, 국회에서 "장면의 총리지명 동의안" 표결이 있기 직전, "김두한"이 "장면"의 친일경력을 문제삼기도 했다. "김두한"은 "장면 (張勉ㆍ1899~1966ㆍ66세)"에게 역사적인 귀한 표를 던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과 "장면의 창씨 명"을 적은 전단을 뿌리고, "만일 장면을 총리로 뽑는다면, 여의도 의사당을 불살라 버리겠다."고 외쳤다. 1. 논란ㆍ의혹① 친일 논란"창씨개명"을 했고, 학교 다닐 때 "신사참배"도 하였지만,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 이사직"을 맡았던 경력 때문에,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던 것은 "일제강점기"에 "국민총력천주교경성교구연맹"이 매월 1째 주를 "애국주일"로 정해, "무운장구기원 미사"를 지냈으며, 미사 후에는 시국에 대한 강론을 갖고, 미사 후 단체로 ..
2022. 9. 23.
이승만 ④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누가 처음 한 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나 이 말은 1776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ㆍ1706~1790ㆍ전기 발견ㆍ피뢰침 발명)"이 처음 사용한 말이다. 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이승만(초대 대통령)"의 명언으로 알려져, 정치적인 구호로 많이 사용했다.• 1945.10월, "여의도 비행장" 또는 방송에서, 이 정치적 구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방된 지 2개월 만인 1945.10.16일, "이승만"은 미국에서 "여의도 비행장"으로 귀국했다. 1945.10.17일 저녁 8:30, "서울 중앙방송국"의 전..
2022.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