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 • 현대사)461 사건- 48.05 : 5ㆍ10 총선거ㆍ제헌국회의원 선거 "5ㆍ10 총선거ㆍ제헌국회의원 선거"는 1948.05.10.일, "제헌 국회"를 구성할 국회의원(200개 선거구)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적 선거이다. 1948.05.31일, "제헌국회"가 개최되었다. 5ㆍ10 총선거ㆍ제헌국회의원 선거 > ① 일 시 : 1948.05.10일 → 05.31일 "제헌국회" 개최 ② 목 적 : "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국회의원" 선거 ③ 방 식 : "UN 한국임시위원단"은 남북한을 합쳐, "300개의 선거구"에서 300명의 의원을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선거가 불가능한 "북한"을 제외하고, 남한에서 "200개의 선거구"를 확정했으며, "1선거구"에서 1명을 선출하는 "소선거구제"를 채택했다.④ 후 보 : 입후보자의 44%가 "무소속"이었다ㆍ49개의 .. 2022. 11. 9. 사건- 48.04 : 남북 연석회의ㆍ전조선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연석회의 "남북 연석회의(南北 連席會議)"은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는 남ㆍ북의 "정당ㆍ사회단체" 대표들이 "5ㆍ10 단독선거"를 저지하고 통일 민주국가 수립을 위해, 대책을 논의한 회담을 말한다. 남북의 명망가들이 다수 참석하여, 소기의 목적을 이루는 듯하였으나,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끝나고 말았다. (38선에서 방북직전 포즈를 취한 김구ㆍ김신ㆍ선우진) 1. 남북 연석회의 (南北 連席會議) : 전조선 제정당(諸政黨) 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김구ㆍ김규식" 일행은 1948.05.04일 "평양"을 떠나, 05.05일 "서울"로 귀환하였고, 05.06일 "방북 성과"를 공동성명으로 발표했으며, "김원봉ㆍ홍명희" 등은 귀환을 포기하고, "평양"에 체류하였다. "연석회의의 결정에 따라, "남한"에서는 .. 2022. 11. 9. 사건- 47.03 : 트루먼 독트린ㆍ해리 트루먼 "트루먼 독트린 (Truman Doctrine)"이란, 1947.03월, "미 대통령 트루먼"이 의회에서 선언한 "미국 외교 정책"에 관한 원칙으로, 내용은 공산주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것이다. 1. 트루먼 독트린 (Truman Doctrine)1947.03월, "미 대통령 해리 S.트루먼"이 의회에서 선언한 "미국 외교 정책"에 관한 원칙으로, 내용은 공산주의 확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유와 독립의 유지에 노력하며, 소수의 정부 지배를 거부하는 의사를 가진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하여 군사적ㆍ경제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따라서 당시 이 원칙에 따라, "그리스ㆍ터키"의 반공 정부에 미국이 군사적ㆍ경제적으로 원조를 했다. 전후 문제 처리에 이어, "트루먼"이 "소련"과의 협조에 우려를 표했던 것은 결.. 2022. 11. 9. 사건- 46.10 : 대구 10ㆍ1사건 (대구 10월 사건)ㆍ추수 봉기ㆍ대구 소요 "대구 10ㆍ1 사건 (추수 봉기ㆍ10월 인민항쟁ㆍ10월 항쟁ㆍ대구 소요ㆍ영남 소요)"은 1946.10.01.일, 미군정 영역인 "대구부 지역"에서 시작되어, 3개월간 지속된 "공산 폭동"이다. 좌파 세력과 민중이 "대구"를 시작으로 남한 전역에서 "미군정"의 실정을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며 경찰과 시민들 간의 충돌로 시작된 대규모 유혈사건이다. 1. 대구 10ㆍ1 사건 (추수 봉기ㆍ10월 인민항쟁ㆍ10월 항쟁ㆍ대구 소요ㆍ영남 소요) • 일 시 : 1946.10.01.~ 12월 말경 (3개월간) • 성 격 : 대중적 민중항쟁 (참가자 : 전국적으로 230여 만 명) • 관련 인물ㆍ단체 : 박헌영ㆍ조선공산당ㆍ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ㆍ전국농민조합총연맹ㆍ인민위원회 • 영 향 : .. 2022. 11. 9. 사건- 46.03 : 미ㆍ소 공동위원회 → 미ㆍ소 냉전의 시작 "미국"과 "소련" 사이에는 이미 냉전이 시작되고 있었고, 결국 "38선"을 기준으로 남측에는 미군이 북측에는 소련군이 주둔하게 되었다. 당시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진주"는 무조건 항복한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한 것이었으나, 점차 "자국의 이익을 위한 주둔"으로 성격이 변화하였다. 1. 미소공동위원회 (美蘇共同委員會)① 일 시 : 1946.03.20~1947.10.27 (10.27일, 소련 철수) ② 장 소 : 덕수궁 석조전ㆍ이곳에서 "미소공위"가 개최되어, "좌우합작위원회 회담"이 열리곤 했다. ③ 내 용 : "한반도"의 "임시정부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과 "소련"이 개최한 회의. 개최 초기부터, "미국ㆍ소련"의 의견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었으며, 결국 "제.. 2022. 11. 9. 사건- 45.12 : 모스크바 3상회의ㆍ카이로회담ㆍ얄타회담ㆍ포츠담회담 한국 문제 처리를 위한 주요 회담으로는, "카이로 회담 (1943.11.22~26ㆍ1943.12.02~07)ㆍ얄타 회담 (1945.02.04~11)ㆍ포츠담 회담 (1945.07.17.~08.02)ㆍ모스크바 3국 외상회의 (1945.12.16~ 25)"가 있다. 1. 카이로 회담 (Cairo conferences): 제2차 세계대전 때,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2차례의 회담① 일 시 : 1차 : 1943.11.22~26ㆍ2차: 1943.12.02~07 (제2차 세계대전 때) ② 장 소 : 이집트 카이로③ 참 석 : 루스벨트(미국 대통령)ㆍ처칠(영국 수상)ㆍ장제스(중화민국 총통)④ 내 용 : 세계대전에서 대일전에서의 협력, 일본의 영토문제에 관해 결정→ 카이로 선언 발표(11.27)3국(미ㆍ영ㆍ중).. 2022. 11. 9. 사건- 45.09 : 포고문ㆍ더글러스 맥아더ㆍ 치스차코프 "광복회"는 포고문은 굉장히 강압적이고, "점령"이라는 단어를 4번이나 사용했으며, 이는 역사학계에서도 학술적으로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맥아더 (MacArthurㆍ1880~1964ㆍ84세)"는 미군정 실시와 동시에 국내의 "여운형 (呂運亨ㆍ1886~1947.07.19ㆍ61세)"이 주도한 "건국준비위원회"를 강제해산시켰고, "임시정부"도 해체하도록 강요했으며, "친일파들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1. 1945.09.07일 : 더글러스 맥아더 (태평양방면 미국 육군부대 총사령관)"소련"은 "해방군"으로 들어왔고, "미군"은 "점령군"으로 들어왔다? 조선인민에게 고함. 태평양 방면 미국 육군부대 총사령관으로서, 나는 이에 다음과 같이 포고함. 일본국 정부의 연합국에 대한 무조건항복은 우 제국(.. 2022. 11. 9. 사건- 45.09 :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 1948.09월, "반민족행위처벌법(반민법)"이 제정된다. 이 법에 입각해서 "반민족행위처벌 특별위원회(반민특위)"가 구성된다. 친일파 중, "이승만 정부"에서 중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이승만 정부"가 친일파 색출에 소극적이었다. "이승만"은 "빨갱이"를 언급하며, 반공 투사들을 잡아들이는 "반민특위"를 비난하는 연설을 한다. 잡아들인 친일파들은 단 1명도 법적으로 처벌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1. 2차대전 승리 후, "중국"은 가장 먼저 한 것이 "친일파들"의 처형이었다. 한국에는 아직도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했고, 후손들은 떵떵거리며 산다. 왜 한국에서는 "친일파"가 청산되지 못한 것인가?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당시의 역사적 배경부터 먼저 알아야 된다.① 프랑스 처형.. 2022. 11. 9. 사건- 45.08 : 군정 (1945.09.09~1948.08.15)ㆍ해방직후의 활동 처음엔 좌우 관계없는 인사들이 "인민위원회"에서 일을 했지만,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들과 단체들이 "사회주의 계열"이었고,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좌익계열 인사들"이 점점 늘어났다. "소련"은 "인민위원회"를 인정했지만, "미국"은 "인민위원회"를 "공산당"으로 간주하며, 이들의 활동을 인정하지 않았다. • "소련 치스차코프 포고문"의 내용 : 조선의 독립을 축하하고, 건국은 조선인들의 능력에 달려있다 • "미국, 맥아더 포고문"의 내용 : 38선 밑으로는 미국의 "명령"에 따라야 하고, 공용어는 "영어"를 써야 한다. 1. 해방이후 활동 (조선인민공화국ㆍ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945.08.15 : 조선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 조직) → 여운형을 중심으로 발족 • 1945.09.0.. 2022. 11. 9. 친일파 연구 : 임종국 (1929)ㆍ친일파 척결ㆍ부일 협력자 고발자 "임종국 (林鍾國ㆍ1929~1989ㆍ60세)"은 친일파 연구의 전문가로, 그가 행적을 발굴하여, 친일파로 지목한 인물 가운데는 아버지 "임문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친일파 연구"가 시작된 지점도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밝히는 것이었다. 1. 임종국 (林鍾國ㆍ1929~1989ㆍ향년 60세)부일 협력자 고발자ㆍ친일파 연구의 전문가ㆍ민족정기 회복하려 했던 재야 운동가ㆍ역사학자ㆍ문학평론가ㆍ그가 행적을 발굴하여, 친일파로 지목한 인물 가운데는 아버지 "임문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친일파 연구"가 시작된 지점도 "아버지의 친일 행적"을 밝히는 것이었다. • 출 생 : 경남 창녕군 신당리 • 사 망 : 서울 순천향 병원 • 학 력 : 1952년, 고려대 정치학과 입학ㆍ2년 후 중퇴ㆍ19.. 2022. 11. 9. 교수 : 마광수 (1951)ㆍ연세대ㆍ즐거운 사라ㆍ가자 장미여관으로 "마광수 (馬光洙ㆍ1951~2017ㆍ66세ㆍ호 : 광마(狂馬))"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수석으로 입학ㆍ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윤동주 시인"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연소(27세) 연세대 교수가 되었다. 1977년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추천으로 등단했다. 1. 마광수 (馬光洙ㆍ1951~2017ㆍ향년 66세ㆍ호- 광마(狂馬)) 연세대 교수(최연소 27세)ㆍ국어국문학자ㆍ저술가ㆍ화가ㆍ소설가ㆍ수필가ㆍ시인ㆍ문학평론가ㆍ"홍익대 국어교육학과 전임강사"로 임용되었고, 1984년부터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내며, 한국 문학의 지나친 교훈성과 위선을 비판하고 풍자하였다. "연세대"에서 교양과목 "연극의 이해ㆍ문학과 성"을 가르쳤다. 1991년 출판한 "즐거운 사라"의 외설 논란으로 1992.. 2022. 11. 9. 교수 : 김동길 (1928)ㆍ방송인 겸 시사평론가ㆍ연세대 부총장ㆍ김옥길 "김동길 (金東吉ㆍ1928~2022ㆍ94세ㆍ독신)"은 평생 10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다. 모두 수필ㆍ신문칼럼을 모은 산문집들로, 문장력이 뛰어나고 사람들에게 쉽게 술술 읽히는 수필로 한때는 상당히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저자였다. 특히 "미국 보스턴 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할 당시, 연구 주제가 "링컨"이었기에 그의 일생을 간략히 요약한 그의 대표작인 "링컨의 일생"을 펴내기도 했다. 신랄한 "풍자ㆍ해학"으로 인하여 학생들로부터 인기 있는 교수였다. 1. 김동길 (金東吉ㆍ1928~2022ㆍ향년 94세ㆍ호- 산남(山南)ㆍ독신) 연세대 사학과 교수ㆍ연세대 부총장ㆍ국회의원(14대 국민당)ㆍ신민당 대표최고위원ㆍ조선일보 논설고문ㆍ자유민주연합 상임고문ㆍ시민사회단체 운동ㆍ방송인 겸 시사평론가ㆍ수필가ㆍ시인ㆍ김병두(원.. 2022. 11. 9. 이전 1 ··· 3 4 5 6 7 8 9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