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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④ N L계 (주사파)ㆍP D 계 (진보좌파) "N L (National Liberation) 계"는 "민족 해방 노선ㆍ자주파ㆍ주사파 (주체사상을 따르는 정파ㆍ반미/ 주체사상)"이고, "P D (People's Democratic) 계"는 "민중 민주 노선ㆍ평등파ㆍ진보좌파ㆍ마르크스주의자들"이다. 1. N L계 (주사파)ㆍP D 계 (진보좌파)① N L계 (주사파ㆍNational Liberation)"한국ㆍ북한이 외세의 간섭에서 벗어나, 자주적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 대안으로 "고려 연방(1국가 2정부)"을 만들고, 점진적으로 통일을 하자는 것. 내부에 소위 말하는 "주사파(주체사상을 따르는 정파ㆍ자주파)"가 있다.N L계열의 총학생회는 "민족ㆍ통일" 문제 해결을 내세우는 "총학"을 말한다. 당연히 N L에서는 북한의 주류사상인 "주체사상"이 .. 2022. 10. 27.
공산당 ③ 코민테른ㆍ테제ㆍ제2인터내셔널ㆍ노동절 "공산당 선언"은 공산주의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ㆍ프리드리히 엥겔스"에 의하여 집필된 공산주의자들의 최초의 강령적 문헌으로, 1848.02.21일 첫 출판되었다. 19C 중엽,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 무대에 등장한 "프롤레타리아"에게 역사적 사명과 해방의 앞길을 밝혀 주고,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지도적 지침을 확립한다"는 목적의식 하에, 1847년 "마르크스ㆍ엥겔스"에 의해 초안이 작성되었다. 1847년, "마르크스ㆍ엥겔스"가 가입한 "의인동맹(義人同盟ㆍBund der Gerechten)"은 "공산당 선언"을 동맹의 정책문서로 채택하였다. 1. 용 어① 코민테른 (Communist international): 국제공산당ㆍ제3인터내셔널 "제2인터내셔널(노동조합이나 사회주의 정당 간의 연합)"이 와해된 .. 2022. 10. 27.
공산당 ② 생성ㆍ변화 (1944~1953) 1917.11.07일, "러시아 10월 혁명(볼셰비키 혁명)"으로 "소비에트 정부"가 수립되고, "레닌"이 수상이 되었다.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공산당"이 조직되었고, 이들을 통일적으로 지도하고 연계하기 위한 국제적 조직인 "코민테른(국제공산당)"이 창립되었다. ※ 코민테른 (Communist international): 국제공산당ㆍ제3인터내셔널 : "제2인터내셔널(노동조합이나 사회주의 정당 간의 연합)"이 와해된 후, 1919.03월 "레닌" 주도로 "모스크바"에서 창립된 국제적인 "공산주의 조직 (마르크스-레닌주의 당)" ㆍ"독일- 소련" 전쟁 발발로, 1943.05월에 "스탈린"에 의해 해산• 18.05.11 : "이동휘" 등이 중심이 되어, "한인사회당"을 .. 2022. 10. 27.
공산당 ① 계보ㆍ고려공산당 (~1919)ㆍ조선공산당 (1925~) "공산당 (共産黨ㆍCommunist party)"은 "벨기에"의 청년 헤겔파 사회주의 조직인 "브뤼셀 공산주의자 연락위원회"와 영국의 기독교 사회주의 단체인 "정의자 동맹"이 1847.06월에 합당하여 만들어진 "공산주의자동맹 (Communist League)"이 그 시초이다. "공산주의자동맹" 창당 시기에 씌여진 선언문이 바로 "공산당 선언 (독일어: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이다. 1. 공산당 계보"공산당 선언"은 공산주의 사상가인 "카를 마르크스ㆍ프리드리히 엥겔스"에 의하여 집필된 공산주의자들의 최초의 강령적 문헌으로, 1848.02.21일 첫 출판되었다. 19C 중엽, 독자적인 정치 세력으로 무대에 등장한 "프롤레타리아"에게 역사적 사명과 해방의 앞길을 .. 2022. 10. 27.
조선일보 ② 방응모 (계초ㆍ1883)ㆍ친일신문 전환ㆍ전쟁 지원독려 "방응모 (方應謨ㆍ1883~1950.08(?)ㆍ67세)"는 "조선일보" 사주로,  "교동 광업소"를 운영하며, 모은 재력을 바탕으로, "조선일보 부사장" 재직 중,  사주가 되었으며,  1933.07~ 1950.07월까지 "종신"으로 "조선일보의 사장"을 역임하였다. 1935년, 창간한 월간잡지 "조광 (朝光)"은 친일 논란이 있다. 1. 방응모 (方應謨ㆍ1883~1950.08(?)ㆍ향년 67세)"김구ㆍ한용운"의 재정적 후견인ㆍ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언론인ㆍ정치인ㆍ교육자ㆍ법조인ㆍ기업인 (금광 경영)ㆍ조선일보사 사주 (9대ㆍ전임 사주 : 조만식)ㆍ"동아일보 정주 지국장"을 지내다가, 1924년 "금광업"에 뛰어들어, 큰 부를 얻게 되었다. 1932.06월, "조선일보"에 입사하였고, 이후 "영업국장"이 되.. 2022. 10. 26.
조선일보 ① 조만식 (고당ㆍ1883)ㆍ조선의 간디ㆍ북한내각 재정부장 1950.05.16일, 북한 당국이 "조만식"을 남쪽에서 활동 중 체포되었던 "김삼룡ㆍ이주하"와 교환할 것을 제의하기도 하였으나, 국내에서 끝까지 일제에 굴하지 않고 지조를 지켜온 몇 안 되는 우파 민족주의자인데다 대중들이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껄그럽게 여긴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은 "조만식 (曺晩植ㆍ1883~1950.10.18ㆍ67세)을 38선 이남까지 데리고 내려오라"는 조건을 붙여, 사실상 교환을 거부했다. 1. 조만식 (曺晩植ㆍ1883~1950.10.18ㆍ향년 67세) 독립운동가(조선의 간디)ㆍ이북 최고 지도자ㆍ조선민주당(개신교 정당)총재ㆍ교육자ㆍ종교인ㆍ언론인ㆍ조선일보사 사주 (8대)ㆍ조선일보사 사장ㆍ오산학교 교장ㆍ숭인중학교 교장ㆍ평양 YMCA 청년회 총무(1921): 평안.. 2022. 10. 26.
안재홍 (민세ㆍ1891) : 남조선 과도입법의원ㆍ민정장관 "안재홍 (安在鴻ㆍ1891~1965ㆍ74세)"은 "홍명희 (洪命熹ㆍ1888~1968ㆍ80세)"의 동지로, 1919년 3ㆍ1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그는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지도하였고, 비밀조직인 "대한민국 청년외교단"을 조직, 총무로 활약하다가, 검거되었다.  혹독한 고문을 당한 그는 신음소리조차 내지 않아, "고문관"마저 혀를 차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그러나 등뼈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그는 그 뒤 후유증으로 "허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게 된다. 1. 안재홍 (安在鴻ㆍ1891~1965ㆍ향년 74세) 독립운동가ㆍ통일운동가(중도파)ㆍ정치가ㆍ언론인ㆍ역사가ㆍ조선일보 사장ㆍ신간회활동 주역ㆍ한성일보사 사장ㆍ조선어학회ㆍ흥업구락부에서 활동ㆍ일본 유학중(1912), "여운형"의 준수한 외모ㆍ달변에 깊이 심취ㆍ"이승만 정.. 2022. 10. 26.
석호필 (1889) : 제암리학살사건 고발ㆍ스코필드 의사 "석호필 (石虎弼ㆍ프랭크 스코필드ㆍ1889~1970ㆍ81세)"은 1916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로 내한하여, 3ㆍ1운동 때, 일제의 포악상을 외국에 알렸다. 1919.04.18일 "수원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교회" 학살사건 (26명 양민 학살) 총살ㆍ방화 현장을 촬영하였다. 1. 석호필 (石虎弼ㆍ프랭크 스코필드ㆍFrank W.Schofieldㆍ1889~1970ㆍ향년 81세)캐나다 의학자 (영국 태생)ㆍ선교사(기독교)ㆍ"수원 화성시 제암리 교회" 학살사건 촬영ㆍ"제암리 학살사건"을 보고, 수원에서 서울로 오는 기차 안에서 "이완용(李完用)"과 조우하였다. "이완용"이 "어떻게 하면 기독교 신자가 될 수 있소?"라고 괴로운 심경으로 묻자, "이천만 국민에게 사죄해야 될 수 있소."라고 대답했다. 1969.. 2022. 10. 26.
조소앙 (소앙ㆍ1887) : 임정 초대 외무부장ㆍ삼균주의ㆍ임시헌장 "조소앙 (趙素昻ㆍ1887~1958ㆍ71세)"은 1919.02.01일,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하였고, 곧바로 "일본 도쿄"로 건너가 유학생들을 지도하여 "2ㆍ8독립선언"을 작성하도록 지도하였다. 1919년 "3ㆍ1운동" 직후인 04.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기로 결의하고, "삼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작성했다. 1. 조소앙 (趙素昻ㆍ본명- 조용은(趙鏞殷)ㆍ1887~1958ㆍ향년 71세)독립운동가ㆍ한국독립당 당수ㆍ국회의원(2대)ㆍ교육자ㆍ"삼균주의" 제창ㆍ1950.09월 납북ㆍ상해 임시정부 초대 외무부장관(외교문서 담당)ㆍ초대 국무원비서장ㆍ대한독립의군부 부주석ㆍ한국독립당의 이론가ㆍ4개 국어 능통(한문ㆍ영어ㆍ중어ㆍ일어)  그의 정치철학인 "삼균주의"는 .. 2022. 10. 26.
신규식 (예관ㆍ1880) : 임정 토대 확보ㆍ윤보선(사돈)의 스승 "신규식 (申圭植ㆍ1880~1922ㆍ42세)"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이때 목숨은 건졌지만, 오른쪽 눈 시신경이 망가져 시력을 상실하였다. "외견상 흘겨보는 상"이 되자 누군가 그를 놀렸고, 이에 그는 "흘겨본다는 뜻"으로서 스스로 "예관"이라 불렀다. 이는 상하이 망명시, 아호이자 가명으로도 활용되었다. 1. 신규식 (申圭植ㆍ1880~1922ㆍ향년 42세)독립운동가ㆍ대한제국 군인ㆍ임정의 토대를 확보(중화민국 정부로부터 임시정부의 승인받음)ㆍ윤보선(사돈)의 스승ㆍ"신해혁명" 유일한 참여ㆍ동제사(同舟共濟) 이사장ㆍ임시정부 법무총장/외무총장ㆍ1919년, "파리강화회의(제1차 세계대전을 청산하는 회의)"에 "김규식"을 파견 •  출 생 : 충북 청원군 문의면     •  .. 2022. 10. 26.
안창호 (도산ㆍ1878) : 민족개조론ㆍ흥사단 설립자 (유길준) "안창호 (安昌浩ㆍ1878~1938ㆍ60세)"은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실력양성론"과 함께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실력을 키우는 것이 "독립의 발판"이라 생각하여, "점진학교(1899)ㆍ대성학교(1908)ㆍ난징 동명학원(1926)"을 설립하였다. 1. 안창호 (安昌浩ㆍ1878~1938ㆍ향년 60세) 독립운동가ㆍ교육자ㆍ정치가ㆍ개혁가ㆍ계몽운동가ㆍ"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폭탄투척 사건" 이후, 체포 / 투옥ㆍ"미국 한인교포사회"의 지도자였던 그는 "이승만ㆍ서재필ㆍ박용만" 등과 경쟁 / 갈등관계에 있기도 했다. •  출 생 :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봉상도(도롱섬)     •  사 망 : 경성부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 (현, 서울대학교 병원) •  사 인 : 출옥 후 병사(간경화ㆍ소화불량ㆍ폐렴 .. 2022. 10. 26.
양기탁 (우강ㆍ1871) : 영어통역관ㆍ국무령ㆍ민족혁명당(민족유일당) "양기탁 (梁起鐸ㆍ1871~1938ㆍ67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4대 국무령 (1926.01~1926.04ㆍ전임- 이상룡/ 후임- 이동녕)"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령 (1933.10~1935.10ㆍ전임- 김구)이었다. 1. 양기탁 (梁起鐸ㆍ1871~1938ㆍ향년 67세)독립 운동가ㆍ영어통역관(대한제국 궁내부 예식원)ㆍ대한매일신보 주필ㆍ동아일보 고문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법무담당 국무위원ㆍ민족혁명당(민족유일당) 창당→ 조선혁명당 재건 •  출 생 : 조선 평안남도 강서군 소천(小川)  •  학 력 : 한학ㆍ관립한성외국어학교 영어학과ㆍ미국 체류(1899~1902) •  사 인 : 과로 (피로누적)    •  사 망 : 중화민국 장쑤 성 율양 길당암(야산에 안장)→ 동작동 국립묘지 •  호 : 우강..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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