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 송석하 (1915)ㆍ간도특설대 적극가담ㆍ박정희와 육사 동기

 

"송석하 (宋錫夏ㆍ1915~1999ㆍ84세)"는 육군사관학교(2기)로, 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다. 임관 후, "간도 특설대"에서 활동하였는데, 방원철의 증언에 따르면, "송석하"는 이 "특설부대 창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라고 증언했다.

 

1. 송석하 (宋錫夏ㆍ1915~1999ㆍ향년 84세)

군인ㆍ간도 특설대 창설요원/ 활동ㆍ만주국(상위(대위))ㆍ국군(육군 소장)ㆍ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ㆍ육군사관학교(2기)ㆍ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

임관 후, "간도 특설대"에서 활동하였는데, 방원철의 증언에 따르면, "송석하는 이 "특설부대" 창설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라고 증언했다. 정변 전인 1960년부터, "송석하"로부터 "박정희가 제일이라는 말을 듣고, 박정희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증언이 있다. "정변 주도세력"은 아니었으나, "정변"이 성공한 뒤,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에 임명

•  출 생 : 일제강점기 충남 대덕군      •  사 망 : 경기도 성남시  •  묘 소 : 대전 현충원 장군 묘역에 안장

•  호 : 와주(窩主)    •  학 력 : 만주 봉천군관학교(5기)ㆍ육군사관학교 (2기)ㆍ 조선 경비 보병학교

•  1937~1945 : 만주국 육군 (상위(대위))ㆍ태평양 전쟁 → 1946~1963 : 대한민국 육군 (육군 소장)ㆍ한국 전쟁 → 1961~1963 : 한국 국방연구원 원장 → 1963~1965 : 국가안전보장이사회 상임위원 겸 사무국장 → 1965~1969 : 민방위개선위원회 위원장 → 1969~ 1972 : 한국수출산업공단 이사장ㆍ재향군인회 안보위원장

1945년, "태평양 전쟁"이 종전될 때, "만주국 육군 상위(대위)"로 복무 중이었다. 종전 후, "미군정" 지역으로 내려와, 1946년, "육군사관학교(2기)로 졸업한 뒤, "대한민국 국군"에 참여했다. 이때 같은 만주군 장교 출신인 "박정희"와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 되었다. 1948년, "육군 소령"으로 "제2연대 부연대장"을 맡았다가, "여순 14연대 반란사건"이 일어났을 때 "진압 작전"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고, 이때의 공로로 "제12연대장"에 보임되었다.

1949년, "수도경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 전신)"이 창설되자, "참모장"으로 임명되었고, 곧 "한국 전쟁"이 발발해 참전했다. 전쟁 기간 동안, "제20사단장" 등으로 전과를 올렸으며, 1955년에 "육군 소장"으로 진급했다. "제3관구사령관ㆍ육군본부 기획 통제실장ㆍ작전 참모부장"을 지냈다.

"작전 참모부장" 재임 시인 1961년에 "5ㆍ16 군사정변"이 일어났다. 정변 전인 1960년부터, "송석하"로부터 "박정희가 제일이라는 말을 듣고, 박정희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증언이 있다. "정변 주도세력"은 아니었으나, "정변"이 성공한 뒤,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에 임명되었다가, 1963년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