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894 : 군국기무처→ 중추원→ 조선총독부 중추원
"조선총독부 중추원 (朝鮮總督府 中樞院)"은 조선총독부가 대한제국의 관제기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을 조선인들에게 인식시키고 분할통치를 위한 의도에서, 일제침략에 적극 협력했던 친일파들을 "중추원"이라는 모방 기구에 모아 이용하고자 했다. 1. 군국기무처 (軍國機務處ㆍ일본 제도)초정부적인 회의기구"이자, 일종의 "평의회"로서, "행정권ㆍ입법권"을 동시에 가지고, 국정 전반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심의ㆍ통과시킨 안은 "국왕의 재가"를 거쳐, "국법"으로 시행하였다. "과도적인 입법기관"의 성격을 띠고, 3개월 동안, 일체의 "중요 개혁 법안, 208건의 "신 법령"을 처리하였다. 1894.11.17일, "제2차 김홍집 내각"이 성립되면서 폐지되었고, 대신 "중추원"이 설치되었다. • 일 시 : 1894...
2022. 10. 14.
사건- 1894~1910 : 갑오왜란(갑오경장)→ 대한 제국→ 국권 피탈
"동학농민혁명(1차 봉기)"로 "전주성"이 점령되고, 관군이 전투에서 패배하여, 조선정부에서 "청나라"에 군대가 출동할 것은 요청하게 되자, "일본"에서도 즉시 1894.06.09일 "오시마 요시마사 소장"이 "일본군 제5사단 혼성 제9여단 6,000명(보병 3,000명ㆍ기병 300명)을 이끌고, "인천항"에 상륙하여 06.21일, 새벽 5시, "경복궁"을 점령한다. 그렇게, "기존 수구파 정권"을 전복하고, "대원군ㆍ김홍집"을 앞세워, 정권을 수립한다. 1. 정치세력 : 갑오왜란 (갑오경장ㆍ갑오개혁) 기간ㆍ1894.07.27~1897.02.111894.07 갑오왜란 (갑오경장ㆍ갑오개혁)→ 대한 제국 (1897.10)→ 국권 피탈 (1910.08.29)• 갑오파 (국내 개화파): 김홍집ㆍ김윤식ㆍ김가진..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