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영 (정조ㆍ1748~1781)ㆍ정조의 매부ㆍ세도정치가
"홍국영 (洪國榮ㆍ1748~1781ㆍ33세)"은 "정조"의 매부 (원빈 홍씨ㆍ13세ㆍ정조의 1번째 간택후궁)로, 외모가 준수하고, 말을 잘하고, 머리가 영리하고, 공부는 적당하며, 약간은 가볍고, 가끔은 무례한 인물이었다. "얼굴이 예쁘장했다"는 기록이 많이 보이며, 시문을 잘 짓고, "창" 부르기 좋아하였다고 한다. "한중록"에는 그가 "사관"으로 봉직할 당시, "영조"가 그를 "내 손자"라고 부르며, 총애했다고 한다. "명의록"등은 그가 "세손의 오른 날개(右翼)"라고 불렸다고 적고 있다. 1. 홍국영 (洪國榮ㆍ1748~1781ㆍ향년 33세)조선 영조ㆍ정조 때 세도 정치가ㆍ문관• 출 생 : 조선 한성부 • 사 인 : 병사 (주군에게 버림받은 배신감을 이기지 못하고, 하루하루 술로 보내다 화병..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