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顯忠日)"은 매년 6월 6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ㆍ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한 기념일이고, "순국선열(殉國先烈)"의 날은 매녕 11.17일이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1. "국가보훈처"의 기준
"의사ㆍ열사"의 구분 없이, "독립유공자"'로 표기하고, "순국선열ㆍ애국지사"로 구분
2. 순국선열ㆍ애국지사
"의사ㆍ열사"는 순국한 뒤에 붙이고, "지사"는 생전에도 쓸 수 있는 말
① 의사 (義士) : 나라ㆍ민족을 위하여, 무력적인 행동을 통해, 항거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
• 안중근 (1879~ 1910, 31세) : "하얼빈 역"에서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사살
• 윤봉길 (1908~ 1932, 24세) : "홍커우 공원"에서 "일왕 생일 잔치"에 물통 폭탄을 던져, 일본군 장군들을 사살.
• 이봉창 (1900~ 1932, 32세) : "일왕 행차"에 폭탄을 던졌으나, 폭탄이 터지지 않아, 실패
② 열사 (烈士) : 나라ㆍ민족을 위하여, 비폭력적인 행동을 통해, 항거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
• 이 준 (1859~ 1907, 48세) : 1907년 "만국평화회의"가 개최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활동 (헤이그 특사 파견) 중, 숙소에서 사망
• 유관순 (1902~ 1920, 18세) : "3ㆍ1운동"으로부터 시작된 만세운동을 "천안"에서 주도하다가 체포,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
• 황 현 (1856~ 1910, 46세) :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을 통탄, "조약체결" 16일 후, "구례군"자택에서 음독자살, 매천야록(梅泉野錄)의 저자
③ 지사 (志士) : 나라ㆍ민족을 위하여,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품은 사람 (애국지사ㆍ우국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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