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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 나치 무장친위대 (SS)ㆍ게슈타포 (Gestapo)

by 당대 제일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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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무장친위대 (SS슈츠스타펠 (Schutzstaffel))"는 "히틀러"의 호위 조직이다. "게슈타포 (GestapoGeheime StaatspolizeiIPA)"는 "나치 독일"의 비밀 국가 경찰이다.

 

1. 나치 무장 친위대 (SSㆍ슈츠스타펠 (Schutzstaffel)): 히틀러 호위 조직

 창설년도 : 1925년

"나치당"의 사설 무장 조직이었고, "국방군"의 일원이 아니었다. 패전 후에 이들의 전과가 "동독ㆍ서독" 양측 정부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것도 그 때문이다. "무장친위대"는 당시 "독일 정부"가 인정했던 "준군사조직"이었다.

1925년에 창설된, "민족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히틀러"를 호위하는 당내 조직이다. "나치당"이 정권을 획득한 1933년 후, "돌격대(SA)"의 "반당 분자 숙청"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친위대"는 국내외의 적성분자를 "첩보ㆍ적발ㆍ격리ㆍ수용ㆍ감시"하는 부문으로 발전한다.

"명예 대원"이나 시위 행진에 파트타임 적으로 소집되는 "일반 SS"와 "무장친위대"로 분류된다. "일반 SS"는 독일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각지의 점령지의 치안 유지ㆍ경찰력ㆍ유대인 대량 학살에 관여했으며, "무장친위대"는 "정규군"과 함께, 전쟁에 직접 참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모든 "친위대 조직"은 범죄 조직으로 선고된다.

① 구 성

처음에는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즉, "나치 지도부"를 경호하는 소박한 조직으로 출발했지만, 나중에 "무장친위대"는 90만 명을 상회하는 병력으로 구성된, 38개 전투사단과 기타 엘리트 부대를 갖춘 군대로 성장했다.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 "무장친위대"는 잔혹 행위에 가담한 것 때문에 범죄 조직으로 간주되었고, "무장친위대"의 베테랑들은 다른 "독일군" 참전 군인들과 달리 군인으로서 많은 권리를 거부당했다. 그러나 다수의 징집병들은 "독일정부"에 의해, "무장친위대"로 배치되었기 때문에, "범죄자 낙인"에서는 제외되었다.

② 계급과 편제

제국중앙보안국(RHSA) → RSHA에는 보안대(SD)를 두어, 국내외 정보수집, 첩보활동을 담당보안경찰 (Sipo) : 범죄경찰(Kripo)과 게슈타포(Gestapo)가 있다.

치안경찰 (Orpo)

라이프슈탄다르테 (제1 SS기갑사단): 경호임무(히틀러 경호대)  / 토텐코프페르벤데 (해골부대) : 집단 강제수용소 관리  /  페르퓌궁스트루펜 (39개 부대) : 정규군과 함께 전투부대로 활약  /  아흐네네르베 (오컬트 연구기관) : 오컬트와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기관, 히틀러의 직속기관 (140,000권 자료를 보유)

2. 게슈타포 (Gestapo, Geheime Staatspolizei, IPA): 나치 독일의 비밀 국가 경찰

나치가 집권한 1933년, "프로이센 주의 내무장관"이던 "헤르만 괴링"이 "프로이센 주 경찰"의 정치 경찰을 모태로 창설했다. 그 후 "괴링"은 "공군 창설"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1934년 "하인리히 힘러"와 "친위대(SS)"에 "게슈타포"를 넘겼다."하인리히 힘러와 부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 이르러 체제가 완성되었다.

• 창설년도 : 1933         • 창 설 자 : 헤르만 괴링         주요 인물 :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 총통)헤르만 괴링 (게슈타포 창설자)하인리히 힘러 (게슈타포를 SS와 병합시킨 장본인)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제국보안본부 1대 본부장)에른스트 칼텐브루너 (하이드리히 사후 2대 본부장)

① 조직 구성

"게슈타포"가 창설되었을 때, 그 조직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프로이센 정치 경찰"을 모태로 했기 때문에, 조직 구성은 잘 되어 있었다. 1934년, "게슈타포"가 "프로이센 내무부 관할"에서 "친위대(SS)"로 넘겨졌고, 이후 5년간 "게슈타포"는 광범위하게 확장되었다. 1939년, "게슈타포"는 "제국보안본부(RHSA)"의 하부 기관이 되었고, 구성원 대다수는 "친위대(SS)" 였다.

② 계급 : "게슈타포"는 기존 기관인 "국가 형사 경찰"과 같은 계급 제도를 채용했다.

③ 편제 : "제국보안본부(RSHA)" 제IV국(게슈타포)

• IV A : 사회주의자ㆍ공산주의자ㆍ반동주의자ㆍ자유주의자 등 사보타쥬에 대한 조치 및 종합 보안 조치. 산하에 6반을 두었다.          IV B : 나치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로마 가톨릭 교회와 개신교의 정치 활동, 기타 종교 조직, 유대인프리메이슨 등 5반으로 나뉘었다. 아이히만은 IV B4(제국 B4)

• IV C : 강제 수용ㆍ예방 구속ㆍ출판ㆍ당 업무 파일의 작성         • IV D : 점령지ㆍ독일 주재 외국인 노동자          IV E : 방첩과          IV E1 : 일반 방첩공장 시설에 대한 방첩          IV E2 : 일반 경제 문제          IV E3 : 서유럽 제국          IV E4 : 북유럽 제국          IV E5 : 동유럽 제국          IV E6 : 남유럽 제국          IV F : 패스포트신분 증명외국인 감독 경찰          IV G : 국경 경찰

3.  독일군

~ 1871 : 프로이센 군대

• 프로이센 육군       • 북독일 연방 해군(1861~1871): "북독일 연방(1866~1871)"의 군대        상비군 : 왕국 성립은 1701년이나, 그 이전인 "프로이센 공국-브란덴부르크 선 제후국" 시절에도 강력한 "상비군"이 있었다.

 1871~ 1918 : 독일 제국 군대

• 독일 제국 육군 (독일 육군): 1871~1919        독일 제국 해군 : 1872~1918       

독일 제국 육군 항공대 : 1913~1918 : 당시 일반적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공군"이 따로 독립되어 있지 않았고, 육군 예하에 있었다.  "해군" 또한 "항공대"를 갖고 있었으나, 후에 "독일 공군"의 주축이 된 것은 "육군 항공대"였다.

• 프로이센 육군ㆍ작센 육군ㆍ바이에른 육군ㆍ뷔르템베르크 육군 : 지역 이름이 붙은 이 군대들은 일종의 연방 형태를 띄고 있던 독일 제국의 예하에 있던 왕국들의 군대였다.

 1918~ 1933 : 바이마르 공화국 군대

• 국가 방위군 : 1919~1935 : "독일 제국군"과 헷갈리기 때문인지, "바이마르 공화국군(German Armed Forces)ㆍ황제군(Imperial German Army)"로 구분하여 표기하고 있다.        국가 육군       •  국가 해군

1933~1945 : 나치 독일 군대

• 국방군 : 1935~1945 : 1935년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징병제"를 실시하면서 "국방군"으로 개칭        육군        공군        전쟁 해군

• 나치 무장친위대 (SS슈츠스타펠 (Schutzstaffel) ) : 히틀러 호위 조직 : "나치당"의 사설 무장 조직이었고, "국방군"의 일원이 아니었다.  패전 후에 이들의 전과가 "동독ㆍ서독" 양측 정부에서 인정되지 않았던 것도 그 때문이다.  "무장친위대"는 당시 "독일 정부"가 인정했던 "준군사조직"이었다.

 1955~ 현재 : 서독 및 현대 독일 (독일 연방공화국)

• 독일 연방군ㆍ육군ㆍ공군ㆍ해군ㆍ전력기반군ㆍ연방군 구호업무군

1956~1990 : 동독 (독일 민주공화국)

• 국가인민군 : 국가인민군 지상군ㆍ인민 해군ㆍ독일민주공화국 국경경비대        국가인민군 항공군(국가인민군 항공군방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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