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 함상훈 (1967~ ㆍ헌법재판관 후보) 장발장 판결 (2,400원 엄벌)
2014년, "호남고속"의 버스기사가 우석대학교에서 서울남부터미널로 향하는 노선운행 중, 중간 정류장인 "완주군 삼례3공단"에서 탑승한 4명의 손님이 현금으로 차비를 낸 46,400원을 청소년 요금으로 잘못 계산하여 2,400원을 빼고 나머지를 회사로 입금하였는데, 횡령 혐의로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다. "함상훈"의 재판부는 "운송수입금 횡령 행위는 운전기사와 회사 사이의 신뢰 관계를 중하게 훼손하는 심각한 비위 행위"라며, 1심 판결을 뒤집었다. 버스기사가 "민주노총"에 가입하자마자, 회사에서 고발하면서 시작된 사건이다.1. 헌법재판관 후보자 (대통령 몫)2025.04.08일,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韓悳洙ㆍ1949~ ㆍ38대/ 48대 국무총리)에 의해, 대통령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지..
2025. 4. 13.
영화감독 : 봉준호 (1969~ ) 설국열차ㆍ기생충
1. 한국 영화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세계와 대표작들봉준호 (奉俊昊, Bong Joon-ho)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했습니다. 사회적 불평등, 환경 문제, 인간 본성 등을 다루는 그의 영화는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줍니다.2.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그의 영화는 늘 “웃기면서도 무섭고, 현실적인데도 비현실적”입니다. 장르의 규칙을 깨고, 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되, 인간적인 감정을 절대 놓치지 않죠. 또한 소외된 이들, 약자, 체제에 의문을 던지는 인물들을 자주 주인공으로 삼습니다.봉준호 어록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소감에서 ① 2000년 : 플란다스의 개코미디..
202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