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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고대 • 불가사의 (7대) • 로마 • 신화

7대 불가사의 (고대) ⑤ 할리카르나소스(터키)의 마우솔로스 능묘(陵墓)

by 당대 제일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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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카르나소스 (터키 보드룸)의 마우솔로스 능묘 (陵墓묘묘 (墓廟))"는 "마우솔레움"은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다. "로마인"들은 비슷한 대규모의 분묘 건축(墳墓建築)도 "마우솔레움"이라고 일컬었다. 각 면의 조각ㆍ프리즈는 발굴되어 "런던 대영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1. 할리카르나소스 (터키 보드룸)의 마우솔로스 능묘 (陵墓묘묘 (墓廟))

건설 : BC 353~350ㆍ크기= 35 x 28mㆍH= 50m

"마우솔로스(?~ BC 353ㆍ카리아(소아시아)의 왕)"의 생전에 착공되었으나, 그가 죽은 뒤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계속 진행하였으나, 완성된 시기는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죽은(BC 350) 뒤로 추측된다. 설계는 "사티로스ㆍ피테오스"가 하였다. 동서남북의 장식조각은 각각 "스코파스ㆍ레오카레스ㆍ티모테오스ㆍ브리아크시스"가 담당하였다.

"할리카르나소스""아나톨리아 (소아시아) 카리아"의 남서부 해안에 있던 고대 "그리스"의 도시이다. 현재 "터키 보드룸"에 해당한다. "알렉산드로스 3""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네스 왕조"와 싸운 곳이기도 하다. 해안 근처에 작은 섬이 있고, 1404"로도스 기사단"이 섬에 "보드룸 성(베드로 성)"을 건설했다.

2. 발굴 (1857년) 

1857년, "찰스 토머스 뉴턴"이 발굴하였고, 그 설계가 거의 밝혀졌다. 대략 35x28m의 크기로, 돌 제단ㆍ둘레 기둥ㆍ피라미드형 지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면은 조각 장식된 대리석으로 덮여 있었다. 주위에는 일련의 조각상이 늘어서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대 플리니우스"에 따르면, 주 기둥은 "이오니아식 기둥(36개)"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일부 복원된 부분에는 그리스인과 아마존의 전투 장면이 양각되어 있다. 또한 실물 크기의 동물과 사육사도 그려져 있다. 주 기둥과 중앙의 방은 아래에서 24개의 계단으로 올라간다. 그 위에 피라미드 형태의 지붕이 있다. 지붕 꼭대기에는 "콰드리가"가 있었다. 또한 "마우솔로스"의 동상도 발견되어, 현재는 대영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다. "마우솔로스"의 영묘의 복원 그림은 여러 가지가 제안되고 있다.

"찰스 토머스 뉴턴" 등의 1번째 복원 그림에는 곳곳에 실수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고대에 "공중에서 갈라져 있다"고 말한 것을 고려한 "E.오울드필드"의 복원도도 유구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현재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것은 "F.아들러(독일 고고학자)"가 1900년에 발표한 복원 그림이지만, 그 후에도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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