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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인물 - 시성 • 철학 • 음악 • 미술 • 작가

음악 작곡가 ① 바흐ㆍ헨델ㆍ체르니ㆍ파가니니ㆍ슈베르트ㆍ쇼팽

by 당대 제일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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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음악은 대체로 "즉흥 연주", "구전 음악"을 즉흥 연주로 다시 편곡하는 수준에 그쳤다. 그래서 "고대 노래""작사가"는 전해져도, "작곡가"는 없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다가 "중세 시대"부터 "대위법"이 발달하며, "합창"이 중요해졌는데, 이때부터 따로 "작곡가"가 생기기 시작한다.

 

1. 중세

레오냉 (레오니우스ㆍLéoninㆍ1150?~ 1201?ㆍ51세): "파리 노트르담 악파"를 대표하는 최초의 거장     /       페로탱 (페로티우스Pérotin1150년경? 1200년경?) : 12C"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활약한 "노트르담 악파"의 대표적 거장     /       힐데가르트 폰 빙엔 (1098~ 117981)): "로마" 가톨릭교회의 "베네딕트회 수녀"성녀만물박사작품 "오르도 비르투툼(Ordo Virtutum)"1번째 형식(the first form)이라고 불리며, "오페라"의 기원이 된다.

2. 르네상스

1390~1453ㆍ63 : 존 던스터블 : 영국 → 1420?~149777 : 요하네스 오케겜 : 벨기에 → 1450?~152171 : 조스켕 데 프레 : 프랑스 → 1462?~151351 : 앙투안 브루멜 : 프랑스 → 1506~158579 : 토마스 탈리스 : 영국 → 1510?~157060 : 디에고 오르티츠 : 스페인 → 1515?~155843 : 존 셰퍼드 : 영국

1525?~1594ㆍ69 : 조반니 피에를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 : 이탈리아 → 1532?~159462 : 오를란도 디 라소 : 벨기에 → 1548~161163 :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 스페인 → 1557~161255 : 조반니 가브리엘리 : 이탈리아 →  1560~1629ㆍ69 : 히에로니무스 프레토리우스 : 독일 → 1566~161347 : 카를로 제수알도 : 이탈리아

3. 바로크

1567~1643ㆍ76 :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 이탈리아ㆍ바이올리니스트ㆍ가수 → 1585~1672ㆍ87 : 하인리히 쉬츠 : 독일

1632~1687ㆍ55 : 장바티스트 륄리 : 이탈리아ㆍ대부분을 프랑스 루이 14세를 위해 일함

1653~1706ㆍ53 : 요한 파헬벨 : 독일ㆍ오르가니스트 → 1653~1713ㆍ60 : 아르칸젤로 코렐리 : 이탈리아 → 1659~1695ㆍ36 : 헨리 퍼셀 : 영국 → 1660~1725ㆍ65 :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 이탈리아

1663~1745ㆍ82 : 토마소 비탈리 : 이탈리아ㆍ바이올리니스트

1668~1733ㆍ65 : 프랑수아 쿠프렝 : 프랑스 → 1671~1751ㆍ80 : 토마소 알비노니 : 이탈리아ㆍ기악 작곡가 → 1678~1741ㆍ63 : 안토니오 비발디 : 이탈리아ㆍ바이올린 연주가ㆍ붉은 머리의 사제 → 1681~1767ㆍ86 : 게오르크 필립 텔레만 : 독일 → 1683~1764ㆍ81 : 장필리프 라모 : 프랑스ㆍ근대 화성학의 기초 확립 → 1685~1757ㆍ72 :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 이탈리아  1692~177078 : 지우제페 타르티니 : 이탈리아바이올린 연주자이자펜싱 명수

1685~1750ㆍ65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음악의 아버지ㆍ독일ㆍ오르가니스트ㆍ개신교회 음악가ㆍ바흐의 집안은 200년에 걸쳐서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 가계

1685~1759ㆍ74 :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 : 음악의 어머니ㆍ독일 태생ㆍ영국에서 활동ㆍ오페라(46곡)ㆍ오라토리오ㆍ오케스트라ㆍ바이올린ㆍ쳄발로ㆍ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4. 고전주의

1710~1784ㆍ74 : 빌헬름 프리드만 바흐 : 독일ㆍ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장남 → 1714~178773 :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 : 독일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 1714~178874 :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 독일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차남 → 1717~175740 : 요한 슈타미츠 : 체코바이올리니스트 → 1734~1829ㆍ95 : 프랑수아조제프 고세크 : 벨기에 → 1743~1805ㆍ62 : 루이지 보케리니 : 이탈리아ㆍ첼로 연주자

1719~1787ㆍ68 : 레오폴트 모차르트 : 독일ㆍ모차르트의 아버지ㆍ궁정 음악가ㆍ모차르트에게 피아노바이올린을 가르친 스승

1732~1809ㆍ77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 교향곡의 아버지ㆍ오스트리아ㆍ오라토리오풍 미사곡천지창조(1798)사계(1801)

1735~1782ㆍ47 :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아들ㆍ모차르트에게 작곡지휘기악을 가르친 스승

1750~1825ㆍ75: 안토니오 살리에리 : 이탈리아ㆍ궁정 작곡가ㆍDanaides(1784)ㆍTarare(1787)

"베토벤슈베르트리스트"가 어렸을 때, 지도한 스승ㆍ"모차르트와의 열등감"으로 1790년대 ""에는 "살리에리의 도작설독살설"등의소문이 돌았으나, 이들 중 사실로 입증된 것은 하나도 없다

1756~1791ㆍ35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음악의 신동ㆍ오스트리아ㆍ프리메이슨ㆍ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교향곡오페라협주곡소나타를 작곡ㆍ작품 :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ㆍ콘스탄체(소프라노 가수)20세 때에 모차르트(26)와 비엔나에서 결혼했다.

결혼생활 9 동안, 슬하에 42녀를 두었으나 4자녀가 어릴 때 일찍 세상을 떠났고, 아들 2명만 오래 살았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4년은 몹시 궁핍했다고 한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유럽의 각 도시를 돌며 연주회를 열었지만 어느 하나 성공하지 못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병마가 드리우고 있었다.

1770~1827ㆍ57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음악의 성인(聖人)/악성(樂聖)ㆍ독일ㆍ오스트리아 빈 거주ㆍ장애인(난청귀경화증(硬化症) 선천성 매독 설납 중독 설)ㆍ작품 : 교향곡 5/6/9번 / 비창 소나타/ 월광 소나타/ 엘리제를 위하여

귀차르디(1784~1856): 베토벤과 바람을 피웠지만, 그에게 진지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고, 1803.11월에 갈렌베르크 백작과 결혼ㆍ요제피네(1779~1821): 베토벤이 그녀로 인해 열병을 앓고 있을 때, 얼마 지나지 어머니의 설득으로 부유한 노인백작 요제프 다임(1752~1804)과 결혼ㆍ말파티(1792~1851): 베토벤의 주치의의 조카딸로 1810년에 그녀에게 청혼ㆍ40세 때, 그녀는 19세였다. 제안은 거절당했다. 그녀는 "엘리제를 위하여, WoO 59"의 수령자로 기억된다 안토니 브렌타노(10살 연하): 짧은 시기 동안(1811~1812년) 바람을 피웠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안토닌 1812년 말, 남편과 함께 빈을 떠나 베토벤을 다시는 만나지 않았다.  1809년 말, "괴테"의 희곡 "에그몬트"의 부수 음악을 작곡하도록 의뢰받았다. 이후 그는 "괴테의 시" 3편을 설정으로 하여 노래를 만들었다.

1772~1832ㆍ60 : 무치오 클레멘티 : 피아노의 아버지ㆍ이탈리아ㆍ연주가ㆍ악기 제조자ㆍ출판가

1770~1836ㆍ66 : 프리드리히 비트 : 독일 → 1778~183951 : 페르난도 소르 : 스페인래식 기타 연주자 → 1778~183759 : 요한 네포무크 훔멜 : 슬로바키아 태생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지휘자 → 1786~183246 : 프리드리히 클라우 : 독일

1791~1857ㆍ66 : 카를 체르니 : 리스트 스승ㆍ이름을 딴 피아노 교본ㆍ오스트리아ㆍ피아니스트

5. 낭만주의

1782~1871ㆍ89 : 다니엘 프랑수아 에스프리 오베르 : 프랑스

1782~1840ㆍ58 : 니콜로 파가니니 : 이탈리아ㆍ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1792~1868ㆍ76 : 조아키노 로시니 : 이탈리아ㆍ벨칸토 낭만주의의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작곡가, 멜로디 구성은  누구도 쉽게 비교되기 어려울 정도의 뛰어난 천재성

1797~1828ㆍ31 : 프란츠 슈베르트 : 가곡의 왕ㆍ오스트리아ㆍ19C 독일 리트(가곡) 형식의 창시자ㆍ관현악곡교회 음악실내악피아노곡 등 명작이 많다.

1803~1856ㆍ53 : 아돌프 아당 : 프랑스ㆍ발레 음악작곡가ㆍ음악 평론가ㆍ작품- 지젤(1841)ㆍ르 고르사쥬(1856)ㆍ거룩한 밤(1847) → 1803~185754 : 미하일 글린카 : 러시아러시아 안에서 널리 인정된 최초의 작곡가 → 1803~186956 : 엑토르 베를리오즈 : 프랑스환상 교향곡으로 유명표제 음악 스타일 창시

1804~1849ㆍ45 : 요한 슈트라우스 1세 : 왈츠의 아버지ㆍ오스트리아ㆍ작품 : 라데츠키 행진곡안넨 폴카ㆍ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그를 능가하는 왈츠 작곡가로 성장하여, 그는 분노했고 말년에는 자신의 아들과 음악으로 경쟁을 해야만 했다.

1825~1899ㆍ74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왈츠의 왕ㆍ오스트리아ㆍ작품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ㆍ피치카토 폴카(요제프와 공동)

1866~1939ㆍ73 : 요한 슈트라우스 3세 : 슈트라우스 왕조의 마지막 보루ㆍ오스트리아ㆍ지휘자ㆍ에두아르드 슈트라우스의 아들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다시 구성하여 연주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 1827~187043 : 요제프 슈트라우스 : 오스트리아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생ㆍ작품 : 피치카토 폴카(요한 슈트라우스 2와 공동) → 1835~191681 : 에두아르드 슈트라우스 : 오스트리아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생 → 1806~1874ㆍ86 : 프리드리히 부르크뮐러 : 독일ㆍ피아니스트ㆍ피아노 교본- 25개의 연습곡 작품번호100ㆍ18개의 연습곡 작품번호109

1809~1847ㆍ38 : 펠릭스 멘델스존 : 독일ㆍ피아니스트ㆍ오르가니스트ㆍ지휘자

1810~1849ㆍ39 : 프레데리크 쇼팽 : 피아노의 시인ㆍ폴란드ㆍ피아니스트 가장 위대한 피아노곡 작곡가 중의 1인

1810~1856ㆍ46 : 로베르트 슈만 : 독일ㆍ피아니스트ㆍ음악 평론가ㆍ1853, "슈만""라이프치히 음악원"에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853년 "슈만"은 20살 청년 "브람스"의 작품을 접하고, 그의 천재성을 단번에 알아봤다. "슈만"은 "새로운 길"이라는 에세이를 통해, 시대정신에 최고의 표현을 부여한 사람"이라고 "브람스"를 극찬했고, 이후 "슈만 부부 : "슈만(23살 연상)ㆍ클라라(14살 연상)- 7명의 아이"는 그를 자신들의 집에서 지내게 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슈만"은 제자로 받아들였으나, 43살에 접어들면서 우울증ㆍ정신분열증세에 시달리게 되고, 급기야 "라인강"에 투신하며 자살 소동을 벌이게 되고, 46세의 사망하고,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그때 "브람스"가 많은 정신적ㆍ물질적 도움을 주며, "클라라"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1811~1886ㆍ75 : 프란츠 리스트 : 피아노의 왕ㆍ피아노의 신ㆍ피아노의 파가니니ㆍ교향시의 창시자ㆍ헝가리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바그너의 장인ㆍ작품 : 헝가리 광시곡 2파가니니 대연습곡 3번 라 캄파넬라녹턴 3번 사랑의 꿈

9살부터 1번째이자 유일한 피아노 스승인 "체르니"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체르니"는 첫만남에 대해 "창백하고 건강도 좋지 않아보이는 소년ㆍ(피아노를 연주할 때)술에 취한 사람처럼 움직였고 연주는 체계가 없이 손가락을 건반 위에서 되는대로 움직였다"고 서술하면서도 "그럼에도 재능은 놀라웠으며 자연스러움이 있었다ㆍ초견연주를 시키고보니 하늘이 내린 피아니스트라는 사실이 명백해졌다"고 했다.  1832년, "니콜로 파가니니"의 "파리 콜레라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관람한 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에서 거장이었던 것처럼 "피아노에서 거장"이 되기로 결심했다.  185cm(평균 170cm)에 대단히 큰 손, 약 12도(도~솔ㆍ라)에 달하는 손을 지녔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의외로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증언된다. "라흐문드(제자)"는 그에게 "청중은 내가 대단히 큰 손을 가진 줄 알지만, 보다시피 나는 그저 10도(도~미)를 겨우 벌려서 조용히 칠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하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단히 넓은 폭의 "아르페지오", 비상식적일 정도의 "도약", "복잡한 코드"들은 화려한 악절을 위한 제물인지, 유독 손이 작을수록 고통받는다.  과거의 피아노 주법을 깡그리 무시한 채, 관현악 소리에 맞먹는 우렁차고 화려한 연주 효과를 추구했다고 한다. 그의 연주는 화려하고, 감정적이며, 전례 없는 빠른 속도가 특징적이었다고 전해진다.

1813~1883ㆍ70 : 리하르트 바그너 : 독일ㆍ극작가ㆍ극 연출가ㆍ지휘자ㆍ음악 비평가ㆍ저술가ㆍ코지마 리스트(리스트의 딸)과 재혼니체의 친구

1813~1901ㆍ88 : 주세페 베르디 : 이탈리아ㆍ19C 이탈리아 오페라의 가장 영향력있는 작곡가ㆍ작품 :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춘희)아이다(Aida)리골레토(Rigoletto)

1811~1896ㆍ85 : 앙브루아즈 토마 : 프랑스ㆍ대표작- 미뇽ㆍ햄릿 → 1813~1864ㆍ51 : 윌리엄 헨리 프라이 : 미국 → 1818~189375 : 샤를 구노 : 프랑스대표작- 파우스트로미오와 줄리엣 → 1819~188061 : 자크 오펜바흐 : 독일프랑스에서 활동프랑스 오페레타의 창시자

1819~1896ㆍ77 : 클라라 슈만 : 슈만의 아내ㆍ독일ㆍ천재 소녀 피아니스트ㆍ"슈만브람스" 음악의 해설자독일 100마르크 지폐 초상화

1822~1882ㆍ60 : 요아힘 라프 : 스위스ㆍ교사ㆍ피아니스트 → 1822~189068 : 세자르 프랑크 : 벨기에 출신프랑스에서 활동오르간 연주자 → 1824~188460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 체코보헤미아 왕국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 → 1824~189672 : 안톤 브루크너 : 오스트리아오르가니스트독일-오스트리아의 낭만파 최후의 상징 → 1825~190479 : 에두아르트 한슬리크 : 체코 태생오스트리아음악사학자음악 평론가

1829~1894ㆍ65 : 안톤 루빈스타인 : 러시아ㆍ피아니스트 (당대의 피아니스트 리스트의 라이벌)

1830~1894ㆍ64 : 한스 폰 뷜로 : 독일ㆍ지휘자ㆍ피아니스트ㆍ활동이 바그너 등 당시의 주요 작곡가가 성공하는데 큰 몫을 함ㆍ프리드리히 비크(클라라 슈만 아버지)에게서 피아노를 사사ㆍ코지마(리스트의 딸)와 결혼 후 이혼바그너의 후처가 됨

1833~1897ㆍ64 : 요하네스 브람스 : 독일ㆍ피아니스트ㆍ첼리스트ㆍ바이올리니스트ㆍ지휘자

19C 지휘자 한스 폰 뷜로에 따르면 그를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ㆍ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더불어 "3B"로 칭하기도 했다고 한다. "브람스""클라라"에게 계속해서 사랑의 편지를 보냈으나, "클라라"는 완곡히 거절하고, "슈만의 아내"로 남길 원했다결국 "클라라"는 77년 생애 중 16년간의 결혼생활 동안 "슈만"을 사랑했고, 43년간은 "브람스"를 만나며, "브람스"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됐다.  "브람스" 편지내용 :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수식어를 사용해 당신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1833~1887ㆍ54 : 알렉산드르 보로딘 : 러시아ㆍ화학자ㆍ러시아 5인조의 1인 → 1835~188045 :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 폴란드바이올리니스트 → 1835~192186 : 카미유 생상스 : 프랑스오르가니스트피아니스트지휘자ㆍ작품 : 동물의 사육제ㆍ죽음의 무도ㆍ삼손과 데릴라ㆍ하바네즈ㆍ교향곡 제3번

1837~1930ㆍ73 : 코지마 리스트 : 리스트의 딸ㆍ바그너의 2번째 아내ㆍ한스 폰 뷜로의 1번째 아내

1857년, 지휘자 "한스 폰 뷜로"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 후 별거했다. 1862년, "바그너"를 알게 되어, 1865년에 "바그너"와 사이에 장녀 이졸데가 탄생했고, 1867년 2째 딸 에이퍼, 1869년 외동아들 지크프리트를 출산했다.  1870년, "뷜로"와 정식 이혼하고 "바그너"와 정식 재혼한 뒤, 그해 그녀의 생일을 위해 "바그너"가 작곡한 책이 "지그프리트 목가"다.  이 작품은 생일 아침 침실 옆 계단에서 친구들에 의해 초연됐다.  그녀는 1869년부터 바그너가 사망하는 1883년까지 일기를 썼다.

1838~1875ㆍ37 : 조르주 비제 : 프랑스ㆍ대표작- 카르멘 → 1838~192082 : 막스 브루흐 : 독일지휘자 → 1839~188142 :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 : 러시아

• 1840~1893ㆍ53 :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러시아ㆍ지휘자ㆍ작품- 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비창 교향곡잠자는 숲속의 미녀사계(the seasons12개의 성격적 소품)

• 1841~1904ㆍ63 : 안토닌 드보르작 : 체코ㆍ보헤미안적인 민속 음악적 작품성 풍색ㆍ선율을 표현ㆍ스메타나에 의하여 확립된 체코 민족주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만든 음악가ㆍ작품- 교향곡 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From The New World)"

1842~1912ㆍ70 : 쥘 마스네 : 프랑스ㆍ작품- 마농ㆍ베르테르 → 1842~191876 : 아리고 보이토 : 이탈리아대본작가오텔로(베르디)팔스타프(베르디)조콘(폰키엘리)의 명작 대본작가로서 이름을 남기고 있다 → 1843~192279 : 카를 미햐엘 치러 : 오스트리아군악대장

• 1844~1900ㆍ56 : 프리드리히 니체 : 독일ㆍ문헌학자ㆍ시인ㆍ실존주의 철학자ㆍ실존주의의 선구자

음악가 바그너의 친구ㆍ플라톤 연구자ㆍ"쇼펜하우어"의 "의지 철학"의 계승자ㆍ작곡가(일명 작곡하는 철학자)ㆍ저서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ㆍ여명ㆍ환희의 지식" 등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주장ㆍ10세 때, 모테트(Motette성서구절을 다성적으로 다룬 무반주 악곡)를 작곡하는 등 10대 시절부터 짧게 작곡 활동을 했다. 음반으로 나와있는 것도 존재한다 "바그너"가 인생에 미친 영향은 여러 면에서 결정적이었는데, 바그너 음악에 들어있는 "그리스 비극으로의 회귀"라는 점을 받아들였기 때문이었다.  나이 차가 31년 나는데, 아버지 없이 자랐던 그는 스위스 산골짜기에서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었기애 매일같이 "바그너" 집에 놀러가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1882년, "파르지팔(바그너 유작)"의 초연을 보고 "바그너가 기독교에 굴복했다고 비판하며, 그를 "데카당스"로 규정하고, "바그너"로부터 결별을 선언했다.

1844~1908ㆍ64 :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러시아ㆍ관현악법으로 잘 알려진 음악학자 → 1844~190864 : 파블로 데 사라사테 : 스페인19C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중 1인 → 1845~192479 : 가브리엘 포레 : 프랑스오르가니스트피아니스트교사카미유 생상스 제자ㆍ진혼곡 (종교 음악의 걸작) → 1845~193792 : 카를 마리아 폰 베버 : 독일독일 국민 가극 창시자모차르트의 친척(외사촌 조카)사촌이 콘스탄체(모차르트의 부인)이다) → 1846~192276 : 루이지 덴차 : 이탈리아 → 1852~190957 : 프란시스코 타레가 : 스페인근대 스페인의 가장 우수한 기타 연주가

1857~1919ㆍ62 : 루제로 레온카발로 : 이탈리아ㆍ팔리아치 중 유명한 아리아인 "의상을 입어라(Vesti la giubba)"는 "엔리코 카루소(1873~1921ㆍ48세ㆍ테너 성악가)"에 의해 녹음되어, 세계 최초 100만장을 판 음반이 되었다.

1858~192466 : 자코모 푸치니 : 이탈리아주세페 베르디 이후 최고ㆍ작품- 라 보엠ㆍ토스카ㆍ나비 부인ㆍ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1857~1934ㆍ77 : 에드워드 엘가 : 영국 → 1858~1884ㆍ26 : 한스 로트 : 오스트리아ㆍ심사위원 브람스가 바그너/브루크너적 성향이라고 낙선 → 1858~193173 : 외젠 이자이 : 바이올린의 제왕벨기에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 → 1860~190343 : 휴고 볼프 : 슬로베니아 → 1860~190949 : 이작 알베니즈 : 스페인천재 피아니스트(4) → 1860~191151 : 구스타프 말러 : 독일지휘자 → 1862~191856 : 클로드 드뷔시 : 프랑스

1863~194279 :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 오스트리아지휘자피아니스트ㆍ5번 결혼베토벤 지휘자로서는 역사상 최고의 명성을 획득한 지휘자

1863~1945ㆍ82 : 피에트로 마스카니 : 이탈리아ㆍ레온카발로와 함께 베리즈모 오페라 대표적 작가 → 1865~193166 : 카를 닐센 : 덴마크바이올리니스트작곡가 → 1865~193671 :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 원장

1865~1957ㆍ92 : 장 시벨리우스 : 스웨덴계 핀란드ㆍ핀란드의 국민성을 대표ㆍ국민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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