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44

이상룡 (1858)ㆍ임청각 (99칸 저택)ㆍ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 (李相龍ㆍ1858~1932ㆍ74세)"은 대표적인 항일운동 가문 (8명의 독립운동가)이며, 노비 408명을 해방시켰다. 생가는 "임청각(臨淸閣ㆍ보물 제182호)"으로, 왕의 궁궐이 아닌 "사대부 반가"로는 가장 크게 지을 수 있는 "99칸 짜리 집"으로 유명한 고택이다. 1. 이상룡 (李相龍ㆍ1858~1932ㆍ향년 74세)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ㆍ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1925.09~1926.01) → 박은식(2대)~양기탁(4대)ㆍ노비(408명) 해방ㆍ"이상룡"의 집안은 "이회영ㆍ허위"의 가문과 함께, 대표적인 항일운동 가문으로, 그를 포함해 2명의 동생 (이상동ㆍ이봉희)ㆍ아들 (이준형)ㆍ손자 (이병화)ㆍ조카 (3명)이 독립유공자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외숙은 "의병장 권세연"이며, 처가 역시.. 2022. 10. 25.
김대지 (1891)ㆍ의열단 간부ㆍ초대 임시정부 의정원 위원 "김대지 (金大池ㆍ1891~1942ㆍ향년 51세)"와 같이 일했던 인물들은 하나같이 쟁쟁한 독립 운동가들로, "의열단"을 함께 조직한 "김원봉(1898~1958)"ㆍ상하이 임시정부수립에 함께한 "신채호(1880~1936)"ㆍ무장 투쟁에 함께한 "지청천 장군(1888~1957)ㆍ김좌진 장군(1889~1930)ㆍ김동삼(1878~1937)" 등이다. 1. 김대지 (金大池ㆍ1891~1942ㆍ향년 51세)독립운동가 (의열단 간부ㆍ조선공화정부 내무총장)ㆍ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초대 임시정부 의정원 위원)• 출 생 : 경남 밀양군 밀양읍 • 사 망 : 만주국 빈강성 파언현 • 호 : 일봉(一峰) • 사 인 : 병사 (폐병ㆍ기관지염)ㆍ오랜 병마로 고생 • 별 칭 : 대지.. 2022. 10. 25.
강우규 (1855) : 한의사ㆍ조선총독 저격 (실패) 강우규 (姜宇奎ㆍ1855~1920ㆍ65세ㆍ한의사ㆍ독립운동가)는 1919.09.02일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였으나, 폭탄이 다른 데로 떨어져 거사에 실패하였다.1. 강우규 (姜宇奎ㆍ1855~1920ㆍ향년 65세) 일제 강점기 한의사ㆍ독립 운동가 (서울역 앞 광장에 동상이 있음)ㆍ한인촌 "신흥촌(新興村)"건설ㆍ1919.09월, "제5대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부임해 온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였다. 그러나 폭탄이 다른 데로 떨어져, 거사에 실패하였다. (64세 때ㆍ대한노인단 소속)ㆍ "사이토 마코토"는 "남대문 역(현, 서울역)"에서 내리다가 "강우규" 등의 폭탄습격을 받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죽음을 면하였다. ※ 사이토 마코토 (齋藤 實ㆍ1858~1936ㆍ78세ㆍ일본 해.. 2022. 10. 25.
사건- 37.06 : 보천보 습격사건ㆍ갑산파 (보천보 동지)ㆍ김일성(25세) "보천보 습격사건 (普天堡 襲擊事件ㆍ제2 동흥사건 (東興事件))"은 "만주"에서 활동하던 "동북항일연군" 소속의 "김일성ㆍ최현 부대"와 "조국광복회"의 "박달ㆍ박금철 부대" 등이 "함경남도 갑산군 보천면 보전리"를 일시적으로 습격하고, 퇴각한 사건이다. 한국의 일부 지역이 "일제"로부터 "일시적으로 해방되었다"는 의미가 있다. 1. 보천보 습격사건 (普天堡 襲擊事件ㆍ제2 동흥사건 (東興事件) )• 일 시 : 1937.06.04.~05 (김일성 25세)• 장 소 : 함경남도 갑산군 보천면 보전리(보천보ㆍ현, 량강도 보천군 보천읍) • 결 과 : "조국광복회"의 조직 궤멸 위기→ 혜산사건(惠山事件) : 739명이 검거되고, 188명이 기소돼, 조직이 궤멸되는 위기를 맞았다.• 교 전 : "동북항일연군 제1군.. 2022. 10. 24.
사건- 35.02 : 동흥 습격사건ㆍ이홍광ㆍ동북인민혁명군 "동흥(東興) 습격사건"은 "만주"의 "동북인민혁명군(동북항일연군의 전신)" 1군 1사장(師長) "이홍광"이 부대원 200여명을 이끌고, "조선 국경"의 "평안북도 후창군 동흥읍"을 습격하여, "일본" 측에 상당한 타격을 입히고, 퇴각한 사건을 말한다. 1. 동흥 (東興) 습격사건 당시, "동흥 경찰서"는 47명의 "경관"이 방어하고 있었는데, "이홍광 부대"의 집중적인 기관총 사격을 받고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동흥"은 소도시로 산골 마을인 "보천보"보다, "경찰"도 훨씬 더 많고, 공격하기도 어려운 곳이었지만 "일본" 측 피해규모는 더 컸고, 따라서 파장도 더 컸다.• 일 시 : 1935.02.13. 새벽 • 결 과 : 일본 측에 상당한 타격을 줬음• 장 소 : 평북 후창군(厚昌郡) 동.. 2022. 10. 24.
사건- 23.03 : 황옥 경부 폭탄사건 (의열단) "황옥 경부 폭탄사건"은 1923년 3월 22일, "경기도 경찰부 고등과 경부"였던 "황옥 (黃鈺ㆍ1885~ ? )"이 "김시현" 및 다른 의열단 단원들과 협력해서, 국내 폭탄 밀반입 시도에 관여한 사건을 말한다. 1. 황옥 경부 폭탄사건 (黃鈺 警部 爆彈事件)경기도 경찰부장 "시로가미 유키치"는 "황옥"이 자신의 재가를 받은 작전에 따라 활동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원봉ㆍ김시현"은 "황옥이 의열단원이 맞다"고 주장했다.이렇게 상호 증언이 엇갈리고 있기에, 그가 "의열단원"이었는지, 일본 경찰의 "프락치"였는지, 또는 양자에 모두 발을 걸친 "이중간첩"이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역사학계에서도 "황옥"이 친일파였는지, 독립투사였는지, 의견이 엇갈린다. 그가 "위장 친일파".. 2022. 10. 24.
사건- 23.01 : 국민대표회의→ 주도권 싸움→ 김구 해산명령 "국민대표회의"는 1923.01.03~06.07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국 독립운동 계파간의 회의"를 말한다. 독립운동사에 무려 "135개 독립단체"가 난립하여, 효과적인 투쟁을 못한 이유도 "주도권 싸움"이었다. 여기에는 "국내ㆍ상하이ㆍ만주ㆍ북경ㆍ간도ㆍ노령ㆍ미주" 등의 135개 독립운동단체, 158여 명의 대표들이 모였으며, 최종적으로 "125명의 대표"가 확정되었다. 1. 국민대표 회의 (임시의장 : 안창호ㆍ의장 : 김동삼ㆍ부의장 : 안창호/윤해)이 회의에 모인 국내외 단체의 대표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진로를 비롯한 독립운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임시정부가 "임시정부를 새로 창조하자(창조파)"와 "구조만 수정하자(개조파)"의 논쟁 장으로 변하자, "김구"는 "내무부령 제1호"를 내려,.. 2022. 10. 24.
사건- 21.06 : 자유시 참변 (흑하사변) → 독립군단 와해 "자유시 (自由市) 참변ㆍ흑하사변 (黑河事變)"은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비극ㆍ불상사"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소련 영토인 "스보보드니(이만ㆍ연해주 자유시)"에서 "붉은 군대"가 "대한독립군단" 소속 독립군들을 포위ㆍ사살한 사건으로, "고려 공산당"의 "이르쿠츠크 파ㆍ상해 파" 간의 정면 대결로 발생한 것이다. 1. 자유시 참변 (自由市慘變)ㆍ흑하사변(黑河事變) → 군권 장악ㆍ통수권 갈등"사할린 의용군(이항군)"이 "볼셰비키 군(임시 고려군정회ㆍ자유대대)"의 포위ㆍ집중공격에 쓰러진 참변이었지만, "이르쿠츠크 파 고려공산당ㆍ상하이 파 고려공산당" 간의 대립투쟁이 불러일으킨 사건이었다.수많은 부대가 총 집결한 "대한독립군단" 내부에 "군권 장악"과 관련한 권력투쟁이 발생한다. "자유시"에 집결한 한인 독립군대.. 2022. 10. 24.
사건- 21.04 : 북경군사통일회의→ 국민대표 회의 "북경군사통일회의 (北京軍事統一會議)"는 각지의 "무장 독립단체들"을 통일하고, 이를 기반으로 "임시정부"를 개편하기 위한 회의였다. 1. 북경군사통일회의 (北京軍事統一會議)→ 국민대표 회의"독립군 부대의 지휘통솔권"에 대해서는 기존 "상하이 임시정부의 통솔권"을 부인하고, "국민대표대회"를 소집해, 새로운 "정부 수립"을 모색하기로 결의했다. 독립투쟁 지휘권을 "임정 군무부ㆍ군사통일회의" 어느 쪽에 두느냐의 "지휘권 문제"ㆍ"이승만"의 위임통치문제ㆍ"임정ㆍ의정원"을 부인하는 문제 등을 제기하였다.이러한 문제들은 자기들만이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 "국민대표회의"를 소집하여, 광범위하게 토의할 문제라고 여기고, "국민대표대회 준비위원"으로 "박용만ㆍ신숙ㆍ박건병ㆍ남공선ㆍ배천택" 등 5명을 선출하고, 이를 선.. 2022. 10. 24.
사건- 20.12 : 대한 독립군단→ 자유시 참변 후, 분할 재편 "대한독립군단 (大韓獨立軍團)"은 1920.12월 "중·소 국경" 부근인 "밀산(密山ㆍ중국 흑룡강성 계서시 (鷄西市)에 위치한 항일 투쟁지)"에서 "독립군 세력"을 하나로 통합한 "연합부대"이다. 1. 대한독립군단 (大韓獨立軍團) : 총 병력 : 3,500여 명1920년, "봉오동 전투(1920.06)ㆍ청산리 전투(1920.10)" 등에서 "독립군"에게 참패를 당한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작전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면서, "간도 참변(1920.10)"을 일으켰다. 이에 "북로군정서" 등 독립군 세력들은 "노령(露領) 연해주(沿海州)"로 건너가 "장기 항일전"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독립군"들은 "러시아 지역"으로 이동하였는데, 이동 중 1920.12월 "중·소 국경" 부근인 "밀산(密山ㆍ.. 2022. 10. 24.
사건- 20.10 : 간도참변ㆍ경신참변 (학살) ← 혼춘참변 "혼춘참변(琿春慘變)ㆍ혼춘 학살사건"은 1919년 "3ㆍ1운동"을 계기로, "만주지방"에서 활발하게 전개된 "독립군 운동"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1920년, "일본군"이 "만주"로 출병하여, 무고한 "재만 한인" 조선인을 대량으로 학살한 사건이다. 1. 혼춘참변 (琿春慘變)→ 간도참변 (間島慘變ㆍ학살)ㆍ경신참변 (庚申慘變)1920년, 일본 제국이 "봉오동 전투"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중국 마적단"과 내통해, 고의로 "일본 관공서"를 습격한 사건으로, "일본군"은 이를 핑계로 "함북"에 주둔하는 "나남사단(제21사단)"의 1개 연대를 출동해서, "훈춘"에 입성해, 주변의 한인 인사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 일 시 : 1920.10.02. / 청산리 전투(10.21~ 28) 이후 3~ 4개월• 장.. 2022. 10. 24.
사건- 20.06 : 의병 전투- 삼둔자ㆍ봉오동ㆍ청산리 "삼둔자 전투 (三屯子 戰鬪)"는 1920.06.04~06일까지벌저인 독립군의 첫 "국내 진공 시도"로, "일본군"을 선제공격한 사건이다. 소규모 "국내 진입 작전"의 도화선이 됐으며, "일본 육군"이 최초로 "중국 대륙"을 침공한 사건이다. 1. 독립군 지역ㆍ지도자2. 1920.06 : 삼둔자 전투 (三屯子 戰鬪)독립군의 첫 "국내 진공 시도"로, "일본군"을 선제공격한 사건ㆍ소규모 "국내 진입 작전"의 도화선이 됐으며, "일본군 육군"이 최초로 "중국 대륙"을 침공한 사건ㆍ"홍범도의 대한북로독군부"의 독립군 연합부대와 "이흥수의 신민단" 예하 독립군 1개 중대가 연합, "북간도 삼둔자(三屯子)"에서 "일본군 남양수비대(南陽守備隊)" 예하 1개 중대(지휘- 니히미 지로 중위)를 격파한 소규모 전투였다... 2022. 10.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