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④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누가 처음 한 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은 "이승만 (李承晩ㆍ1875~1965ㆍ90세)"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러나 이 말은 1776년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ㆍ1706~1790ㆍ전기 발견ㆍ피뢰침 발명)"이 처음 사용한 말이다. 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이승만(초대 대통령)"의 명언으로 알려져, 정치적인 구호로 많이 사용했다.• 1945.10월, "여의도 비행장" 또는 방송에서, 이 정치적 구호를 사용했다고 한다. 해방된 지 2개월 만인 1945.10.16일, "이승만"은 미국에서 "여의도 비행장"으로 귀국했다. 1945.10.17일 저녁 8:30, "서울 중앙방송국"의 전..
2022. 9. 22.
김구 (백범) ④ 임정봉대론ㆍ임정법통론
"임정봉대론(臨政奉戴論)ㆍ임정법통론(臨政法統論)"이라는 것은, 해방 직후, "충칭(중경) 임시정부가 유일한 정권 수임기관이 되어야한다"는 논리로, "한민당계 및 임정계열 인사들"이 추진한 운동이다. 1. 임정봉대론 (臨政奉戴論)해방 직후,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참여를 제의받자, "송진우"는 "총독부"가 연합군에게 정권을 인도하기를 기다리고, "중경 임시정부"를 정통으로 환영 추대할 것을 주장하였다."송진우"는 "38선 이남"에 대한 미군의 진주가 알려진 직후인, 1945.09.01일 "임시정부 및 연합군 환영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임정봉대"를 주장하였다.당시 국내 정치세력은 "인민공화국(좌파)ㆍ독립촉성중앙협의회(이승만)ㆍ한민당" 등이 있었으나, "김구 ㆍ임정세력"은 환국과 함께, "조소앙"..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