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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ㆍ조폭ㆍ기생ㆍ연예인

사건- 2018.11 : 클럽 버닝썬 게이트ㆍ승리 게이트ㆍ황하나ㆍ박유천

by 당대 제일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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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월 말, 발생한 "클럽 버닝썬(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ㆍ유흥가의 게이트로, "폭행ㆍ경찰 유착·마약·성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이다.

 

1. 클럽 버닝썬 게이트 (승리 게이트ㆍBurning Sun gate)

2018.11월 말, 발생한 "클럽 버닝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나이트클럽)"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유흥가의 게이트로, "폭행경찰 유착·마약·성범죄·조세 회피·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 "등을 아우르는 대형 범죄 사건이다.

처음에는 "버닝썬"에서 "김상교(20·평범한 연예산업 종사자)"가 클럽 가드들로부터 단순폭행을 당한 사건으로 출발했으나, 경찰은 오히려 "김상교"를 가해자로 체포하고 폭행까지 하였다 "김상교"는 경찰이 클럽 측을 옹호하였다고 폭로하고, 이를 계기로 "버닝썬"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언론 등에 제보가 이뤄지면서 드러나게 되었다 "버닝썬"의 지분 42%"르 메르디앙 서울"을 소유한 "최 모(전원산업 대표)"가 가지고 있으며, 그는 "서울강남경찰서 경찰발전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일 시 : 2018.11월말          장 소 : 클럽 버닝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나이트클럽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20)          결 과 : 연루된 7명의 연예인들의 은퇴퇴출입건

사건 조사 도중 사건과는 별개로 "버닝썬" 자체에서 또 다른 수상한 점들이 포착되면서 클럽과 경찰의 서울강남경찰서 유착 의혹마약 투약 의혹탈세 의혹으로 차츰 타고 올라가다가 "버닝썬" 실소유주로 알려진 "승리(빅뱅 멤버1990~ )"의 성매매 알선높으신 분들을 향한 성 접대 의혹(2019.02.26)으로 1차 폭발했고, 이후 절친이었던 "정준영(록밴드 드럭 레스토랑)"의 불법 촬영 동영상 공유 사건(2019.03.11)으로까지 번지며 2차 폭발했다일부 경찰뿐만 아니라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까지도 연루되었다.

2. 관련자

승 리 (1990~ 빅뱅) : 성매매 알선 혐의징역 1.5

정준영 (1989~ 록밴드 드럭 레스토랑) : 불법 촬영물 유포자징역 5

권혁준 (회사원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 불법 촬영물 공유자징역 4

최종훈 (1990~ FT아일랜드) : 불법 촬영물 공유자음주운전 적발과 경찰 청탁징역 2.5

              2017.06, 손연재(1994~ 165cm리듬체조선수)와 공식 열애 인정40일 후 결별

용준형 (1989~ 비스트) :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단톡방 멤버

이종현 (1999~ 씨엔블루) :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단톡방 멤버

에디킴 (1999~ 슈퍼스타 K4) : 불법 음란물을 유포한 단톡방 멤버

박유천 (1986~ 동방신기JYJ): 메스암페타민(필로폰) 투약 사실

황하나 (1988~ 남양유업 외손녀고졸): 2017.09, 박유천과 결혼식 예정이었으나, 결별

3. 관련자별 내용

승 리 (1990~ 빅뱅): 성매매 알선 혐의징역 1.5

판결문에 따르면, 승리는 2015.12월 초부터 두 달 동안 29번의 "성 접대"를 했으며, 이를 위해 약 4,3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 접대" 장소는 호텔ㆍ집ㆍ식당 등으로 다양했다. 판결문에는 2015.12월 말, 승리가 일본 국적의 투자자 형제를 마중나가 인천공항에서부터 "성 접대"를 시작했다는 내용도 적시됐다. 승리는 이후 자신이 예약한 서울 호텔까지 이동하는 차량에서부터 "집단 성매매"를 알선했으며, 서울 호텔에 도착해서도 "성 접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 측은 재판에서 "성매매 알선에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승리가 (성 접대와 관련한) 상황들을 일일이 공유 또는 보고 받았고, 성매매 여성들이 있는 자리에 대부분 함께했다"라며 승리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판결문에는 또 승리가 2016.12월, 중국 여성 3명의 신체 사진을 촬영해 , "가수 정준영" 등 남성 5명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전송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는 팬미팅 직후 벌어진 일이었다. 2016.06월 중국에서 "빅뱅 팬 미팅 투어"를 마친 승리가 중국 여성 3명을 불러, 침대에 나체로 엎드려 있는 뒷모습을 촬영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승리 측은 "싱가포르 마담으로부터 받아 올린 것이지, 직접 촬영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주변인의 증언과 당시 대화 맥락을 보면 승리 측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유죄로 판단했다.

"승리"를 비롯한 "버닝썬 대표들직원MD(MerchanDiser·판매 촉진 담당자)"는 성범죄 알선에 대거 연루되어 있었다. 그 내용은 크게, 성매매 알선 및 성 접대, 물뽕을 통한 강간 알선 2가지로 나뉜다"버닝썬"에서 이른바 "물뽕"이라 불리는 "감마 하이드록시뷰티르산(GHB)"을 사용한 강간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는데, 남성 고객이 강간하기 위해 "물뽕"을 사용하는 걸 묵인하고, "클럽 MD" 이를 유통하기까지 했다2019.02.26, 2015.12월에 "승리"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 접대"까지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019.03.10, "성매매 알선 혐의"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었다.

경찰은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해 분석해본 결과 대화방이 실제로 존재했고, 대화가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승리를) 피의자로 신분 전환했다"고 밝혔다2019.03.14, "채널A"의 단독 보도로 카톡방 속 "승리", 여성들 숫자로 부르며 "물건" 취급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이 보도를 통해 공개된 카톡에서 "승리"는 사업파트너 A에게 동행할 여성들의 특징을 각각 숫자를 붙여가며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승리"측은 최초에는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여성 사진을 보내줬을 뿐"이라고 변명했다가 "20억을 받기 위해 잘 보이려고 했던 말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승리"가 여성들을 일본으로 성매매 원정하려는 정황도 드러났다"승리"가 대접했던 K사장은 "아오야마 코지(일본의 건설회사 KRH 대표)"로 밝혀졌다2015, 크리스마스에 "승리유인석(1984~ )" 외식업체 투자자인 일본 기업인에게 "성 접대"를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다이 일본 기업인은 2016.10월 외식업체의 상호를 상표 출원하는데, 상표권의 권리자로 등록되었고, "유리홀딩스" 주주총회에도 참여하였다고 한다이 기업인은 위에도 언급되었던 "아오야마 코지"인 것으로 보인다.

유인석 (1984~ 유리홀딩스 대표) : 박한별(1984~ 배우) 남편)

핵심 관계자 가운데 1명이 조사 과정에서 성매매 알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2017.12,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 사업차 방문한 해외 국가,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 마련한 외국인 투자자 접대 자리 등에 여성들을 동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투자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의 구체적 "성 접대" 정황도 포착했다여성들을 동원한 남성의 진술을 받은 데 이어 행사 전후로 수백만 원의 거액이 입금된 것도 확인했다.

"승리" 동업자인 "유인석(1984~ 유리홀딩스 대표박한별(1984~ ) 남편)"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고 진술했으며, 성 접대가 이뤄진 서울 유명 호텔 숙박비 3,000여만 원을 "승리"가 당시 소속사였던 "YG 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유인석""성 접대" 여성들을 동원해 해외 재력가들을 상습적으로 접대해 왔다고 한다다만 성매매 알선을 인정한 동업자 "유인석" 달리 "승리"는 이날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으며, 숙소를 잡아줬을 뿐,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수사 결과, "승리"2015.12~ 2016.01월까지 "대만인·홍콩인 일행·일본 사업가"들을 상대로 수 차례에 걸쳐, "성매매 행위"를 알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리"는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은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성매매 알선"은 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일종의 답례 성격이었을 뿐, 대가성이 없었으므로 혐의가 없다는 게, "승리" 측 주장의 핵심이다하지만 경찰은 "일본 일행의 요식업 등 투자 여부를 면밀히 수사한 결과 투자를 유치할 목적으로 성 접대를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사업 투자에 따른 대가 성격으로 "성 접대"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정준영 (1989~ 록밴드 드럭 레스토랑): 불법 촬영물 유포자징역 5

2016.02월 초, "A(정준영 여자 친구)""정준영"의 집에서 성관계를 갖던 중, 자신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몰래 찍었다는 사실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그는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여자 친구가 동의한 걸로 착각했다고 주장했으며, 동영상은 성관계 직후 바로 지웠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동영상을 찍은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는 경찰의 요구에는 휴대전화가 고장 나서 이미 교체했다며, 응하지 않았다.

이후 고소인 "A"는 태도를 바꿔, 정준영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고소를 취소했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정준영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2016년 여름, 기소 의견을 검찰에 송치했다이 사건이 최초로 기사화된 건 7개월이 지난 2016.09.23일로, "성범죄 혐의"가 몰카 혐의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여론이 나빠졌다.

2016.09.25, "노보텔 엠베시더 호텔(서울 강남구)"에서 질의응답 없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 회견에서 고소자 "A"는 전 여자 친구이며, 논란의 영상은 몰카가 아닌 교제 당시 상호 인지 하에 장난삼아 촬영했던 영상으로, 촬영 후 바로 삭제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A씨에게 소홀해졌고 다툼이 생기기 시작한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A씨가 촬영 사실을 근거로 신고를 하게 되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다른 질문은 받지 않았다.

고소 직후 고소를 취소했었던 A씨는 이미 검찰에 2~3차례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09.25일 오전 검찰에 또 한 번 탄원서를 냈다또한 "논란이 된 동영상은 평범한 2초 남짓한 영상으로 절대 성관계 몰카 영상이 아니었으며, 신고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 달라"는 증언을 했다2017.02.07,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완전히 연예계에 복귀하면서, 공식 복귀가 발표됐다.

2년 반이 지난 뒤,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버닝썬 게이트"를 수사하던 중, "승리" 핸드폰에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이 발견되었는데, 그곳에서 "정준영" 등이 주도적으로 "성관계" 불법촬영 영상을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해당 카톡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분량이 수집되면서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드러났다. 2019.03.11, "SBS 단독 보도""승리"와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승리"가 있는 단톡방에서 "정준영"이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들을 수차례 유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밝혀진 피해 여성만 10명이나 된다고 한다. 해당 영상들은 "수면제" 등 약물을 사용하여, 무의식의 여성을 강간하는 내용으로, 여성 본인의 동의 없이 촬영된 것이었다.

"정준영"이 있던 카톡방에서 누군가가 수면제를 먹이고 성범죄를 저지른 정황을 공유했으며, 이에 "정준영""강간했네"라며 웃는 대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후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음을 보도한 SBS"정준영"이 이 사건에서 왜, 어떻게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는지도 보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 카톡방에서 사건을 무마시켜 주었으며, 그와 함께 축하해주었다고 언급되는 경찰의 어느 높은 인간은 최소 "강남서장" 이상의 서열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2019.03.13, 더욱 충격적인 뉴스가 "SBS"에 의해 공개되었는데, 2016년 조사 당시 사건 담당 경찰이 "데이터 포렌식"을 일부러 종료시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됐다담당 경찰이 부실수사를 넘어선 사건 조작까지 벌였던 것이다이른바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리며, "클럽 버닝썬"과의 유착 의혹을 받았던 사람은 "윤규근 총경·김재미 경정(2명 다, 경찰대 출신)"으로 보인다.

 박유천 (1986~ 동방신기JYJ): 메스암페타민(필로폰) 투약 사실 /  황하나 (1988~ 남양유업 외손녀고졸): 2017.09, 박유천과 결혼식 예정이었으나, 결별

< 박유천 관련 사건 >

성폭행·성매매 논란 및 유흥업소 출입 (4건 모두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혐의로 확정)

- 2014.06.12. : 박유천 자택 화장실유흥업소 종사자 (술자리에서 합석)             - 2015.02월 중순 : 업소의 룸 화장실유흥업소 종사자 (노래방에서 합석)             - 2015.12: 업소의 룸 화장실유흥업소 서빙원             - 2016.06.04. : 업소의 룸 화장실유흥업소 종사자

가희 (1980~ 애프터 스쿨) 와의 관계 논란

가희가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유흥업소에서 받은 것 같아 이를 추궁하였는데, 오히려 친구들을 동원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자 큰 상처를 받고 그와 결별하였다는 것

사생 팬에 대한 폭행폭언 논란

2011년경부터 JYJ"김재중박유천"이 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글이 간간이 게재됐다 2012.03, "박유천이 팬에게 욕설 등의 폭언을 했다"고 보도하며,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홍두영(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고, 어머니는 막내딸인 "홍영혜"아버지는 "황재필(영국 웨일스개방청 한국사무소장)"이었으나, 2010년 경 이혼하고, "홍영혜""서명현(아모레퍼시픽 방계회사인 태신인팩 대표)"와 재혼했다. "홍영혜황재필"은 그동안 교류가 없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 얼굴을 알리며, 아버지 "황재필"가 운영 중인 쇼핑몰 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수익을 나눠 가지는 방식으로 활동해 왔다"최종훈이종현쌈디" 등 여러 연예인들과의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대마초를 해왔다는 점과 친인척에게 대마초를 공급했다는 증언이 나왔으며, 다른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2011년에서는 LA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미국에서 강제 추방되었다고 "황하나"가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 (강신명 경찰총장(19)과 친분관계가 있다고 한다2015, 당시 투약 현장에는 "황하나"와 구속된 대학생 외에 또 다른 1명이 더 있었고, 대학생에게 입막음용(황하나가 약을 제안하는 말)으로 현금 1억 원을 건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7.09, "박유천"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일자를 계속 연기하다 결국결별했다"박유천"과 연애 중에 "필로폰" 1.5g3차례나 매수하고, 6차례 정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박유천" 인척은, "황하나"가 결별 후에도 "박유천"이 잠자는 동안에 촬영한 누드 사진으로 "박유천" 협박한 것이라고 했다결국 "박유천"은 혐의를 시인했으며, "황하나"와 함께 투약했고, 스스로도 따로 몇 번 투약했음을 시인했다. 다만 먼저 권유한 게 누구냐에 대해선 "박유천황하나" 모두 서로에게 혐의를 떠넘겼다.

2019.07.19, 선고 공판에서 "황하나"에게 "징역 1집행유예 2"을 선고했다2020.09, 남친 "오세용(애칭 오베베)"과 함께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으며, 10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려졌으며, 20대 남성 남모 씨(오세용의 오랜 친구)등과 자주 어울렸다고 한다

"오세용""황하나"의 요청대로, 그녀가 자는 사이에 그녀 몸에 몰래 필로폰을 투여했다고(몰래 뽕) 증언했으나, 심경의 변화를 느껴 2020.12.22일 경찰에 자수하며 원래의 진술을 번복했다오세용과 D씨 녹취록에 의하면, 몰래뽕 자수를 한 것은 "황하나"에 대한 연애 감정에 의한 것이었으며, "황하나"에게 옥바라지를 기대한 것이었으나 현실은 정 반대였으며, 자신은 이용당한 것이라고 토로했다2일 뒤, "오세용"은 본인의 집에서 자살했고, 유서를 남겼는데,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란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황하나"는 연인이었던 "오세용"이 자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으며, 유서 행방을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 다녔다고 한다. 남모 씨도 자살 시도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2021.01.07, "황하나"국내 최대 마약공급 총책 텔레그램 닉네임 "바티칸 킹덤(수장 박왕열)"이 검거되면서, 다시 구속되었다. "텔레그램"을 통해 조직을 확장하고, 엄청난 양의 마약을 유통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왕열"을 제외한 국내에서 잡힌 "바티칸 킹덤(징역 10년형)이하 조직원"들은 대부분이 20~30대에 거의 초범이었으며, 사실상 "박왕열(닉네임 전 세계)"이 절대 실세였다"바티칸 킹덤"이라고 알려진 "텔레그램" "박왕열"도 해당 ID 로그인이 가능했다고 한다. 라인이 타격을 받아도 박왕열 측근다른 조직원들은 계속 살아남아 독버섯처럼 조직을 유지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취급하는 제품은 "필로폰(마약)"이며, 10명의 중간 판매책들을 통해 판매했으며, 주로 "던지기 수법(대금을 보내면,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필로폰을 숨겨 두고, 사진으로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는 방식)" 통해, 마약 중독자들한테 마약을 팔아넘겼다2021.02.05, "뉴스타파""김형렬(1974~ 베트남 거주경상도 사투리 사용)"이란 인물을 "박왕열의 실세(마약공급 상선(마약을 공급하는 자)의 상선)"로 지목하며, 얼굴까지 공개했다.

※ 박왕열 (1978~ ㆍ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ㆍ텔레그램 마약 판매 총책임자ㆍ징역 60년 형ㆍ2번 탈옥 경험)

피해자들에게 반환하여야 하는 "카지노 예치금" 돌려주지 않을 목적으로 "김춘수(2017년 징역 30년 확정)"에게 "사람 하나를 처리하려고 하는데 1억 원 정도가 생기니, 아무도 몰래 도와 달라"제안하고, 이를 수락한 "김춘수" 필리핀으로 출국하여 "박왕열"과 사전에 범행 방법을 체적으로 치밀하게 계획하였다.

2016.10, "필리핀 팜팡가주 바크로 시"의 사탕수수밭에서, 살인을 도운 "김춘수"는 피해자들의 목을 조르는 등 살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이에 "박왕열"이 직접 피해자들을 끌어내려, 총으로 직접 쏴 살해했다

3명의 해자들(피해자는 한국에서 유사수신업체를 경영하다가, 수백 명의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고 돈을 가지고 리핀으로 도주한 사기범)을 잔인하게 살해 후 사체를 유기하고, 동명의로 예치한 72000만원도 무단 인출했으며, 이들의 범죄수익금(138억 원) 갈취했다. 그는 구속됐지만 2번이나 탈옥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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