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우정 검찰총장은 "심대평 (국회의원(17ㆍ18)ㆍ충남지사(민선 1~3기)"의 장남
심우정 검찰총장은 1971년 1월 15일,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심대평"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90학번)를 졸업하였다.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26기) 아내인 "김성은"은 "동아연필" 오너 일가이며, 심우정 총장의 가족재산은 109억에 달한다.
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된 이후, 여러 주요 보직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장"으로 대규모 금융 비리와 기업 횡령 사건을 수사하며, 경제사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로 민생범죄 해결에 집중하고,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으로 디지털 포렌식 역량을 강화했다.
2. 심민경 (딸ㆍ1996~ ) 문제
• 이력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협력 전공ㆍ국립외교원 연구관(2024)ㆍ외교부 계약직 연구원(2025)ㆍUN 산하 인턴ㆍ서울대 연구보조원
① 국립외교원 채용과정 : 자격요건 미달
2024.1월, 국립외교원은 "석사학위 또는 학사후 2년이상 실무경력자"를 대상으로 연구관 채용공고를 냈다. 지원가능 전공도 교육학ㆍ인문학 사회과학으로 명시됐다. 하지만 그녀는 "석사학위 미소지자ㆍ국제협력전공자(공고에 미포함)이었다.
당시 선발과정에서 아버지 "심우정 총장"의 영향력 개입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당시 국립외교원장이 박철현(현, 주일대사ㆍ심민경의 지도교수)였다는 특혜의혹이 발생한다.
심우정은 "딸의 경력은 요건을 충족하며, 채용은 정당하다"는 입장이나, 사회적 설득력은 별로 없어 보인다.
② 외교부 채용 : 공고 변경후 재합격
2025.1월, 외교부는 "경제분야 석사학위자" 채용공고를 냈다. 그러나 이 조건에 탈락자가 나오자, 1달 뒤 "전공과 요건을 변경한 공고"가 재 게제되었고, 이번엔 "국제정치분야 석사학위 + 2년 실무경력"의 조건이 추가된다. 변경된 공고에서 "심민경"이 합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야당은 "딸을 위한 맞춤형 공고"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③ "햇살론" 논란
앞서 정부의 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이시점에서 8,300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보유중이었고, 심우정 총장의 가족재산은 109억에 달한다는 점이었다.
"서민을 위한 금융을 왜 고소득층 자녀가 이용하냐?"는 비판이 일며, 공분을 샀고, 도덕성 논란으로 번졌다.
3. 심성환 (아들) 문제
2025.3월, 언론보도를 통해, 아들 "심성환"이 "한성 노벨 영수재 장학금“을 수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발생한다.
해당 장학금은 "이과계열" 학생 중, "수학ㆍ과학" 등에서 탁원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매년 소수 인원만 선발하여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하지만 그는 "인문 계열" 진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발과정에서 아버지 "심우정 총장"의 영향력 개입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일부 언론은 "심 군은 이과계열 성적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음에도, 장학금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고, 이에 시민단체는 "장학금 배정의 투명성 조사와 교육청 감사"를 요청한 상태이다. 해당 학교측은 "심군이 수학 우수성적자였으며, 내부 기준에 따라 선발되었다"거 해명했으나, 사회적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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