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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 • 현대사)/인물106

천재 ③ 이광수 ③ 무정 (無情) 소설 줄거리ㆍ이광수의 작품 "이광수 (李光洙ㆍ1892~1950ㆍ58세)"의 소설 "무정 (無情)"은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로 여겨지며,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작가는 과학ㆍ교육에 의한 민족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1917.01.01~ 06.14일까지, "매일신보 (조선 총독부 기관지)"에 총 126회 걸쳐 연재된 후, 1918.07월 "신문관ㆍ동양서원"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1. 무정 (無情)이 작품은 1910년 "대한흥학보"에 게재했던 동명의 단편소설 "무정"을 장편화한 것이다. 실제로 단편소설 "무정" 말미에는 "마땅히 장편이 될 재료로되, 학보에 게재키 위하여 경개만 서(書)한 것이니, 독자 제씨는 양찰하라"는 "이광수"의 주석이 붙어있다. 단편 "무정"의 주인공은 여성으로, 어리고 무책임한 남편을 .. 2022. 10. 25.
천재 ③ 이광수 ② 문학 세계ㆍ사상ㆍ신념ㆍ평가ㆍ논란ㆍ의혹 "이광수 (李光洙ㆍ1892~1950ㆍ58세)"는 식민 통치의 억압ㆍ현실의 부조리ㆍ구사상과 새로운 서구의 민주주의 사상과의 갈등ㆍ유교적 가치관과 기독교 사상의 대립ㆍ유교적 권위주의와 서구식 시민 민주주의 간의 갈등"을 있는 그대로 자신의 작품에 투영하였으며, 넓게는 "일제ㆍ조선총독부"의 억압ㆍ폭력에서부터, 가깝게는 가족ㆍ친구ㆍ주변인들에 의한 정신적ㆍ육체적 폭력을 고발하였고. 권위ㆍ관습이라는 이름 하의 폭력을 적극 지적하고, 비판하였다. 그는 이를 방대한 양의 소설ㆍ논문ㆍ칼럼ㆍ논설문ㆍ시가ㆍ수필ㆍ기행문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1. 문학 세계그의 작품은 일본인ㆍ중국인ㆍ외국 교포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구익균(안창호의 측근)"은 그의 작품이 일본인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진술했다. "일본 사람들도 춘원을 숭배했어.. 2022. 10. 25.
천재 ③ 이광수 ① (춘원ㆍ1892)ㆍ현대소설의 아버지ㆍ만인의 연인 조선의 3대 천재는  "이광수 (李光洙ㆍ1892~1950ㆍ58세)ㆍ홍명희 (洪命熹ㆍ1888~1968ㆍ79세)ㆍ최남선 (崔南善ㆍ1890~1957ㆍ67세)"이다. "한국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는 평가가 있으나, 일제 강점기 후반의 행적을 두고,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 "순 한글체 소설"을 쓰는 등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 개척ㆍ조선 왕가의 방계혈족ㆍ나치즘에도 공감. 1919년, 도쿄(東京)의 조선인 유학생의 "2ㆍ8 독립 선언"을 주도했으며, "2ㆍ8 독립선언서"를 기초했다.   1. 이광수 (李光洙ㆍ고야마 미타로ㆍ1892~1950.10.25ㆍ향년 58세)소설가로 "만인의 연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남녀 청소년의 우상ㆍ"안창호ㆍ윤치호"의 사상적 계승자이기도 했다. (민족 개조론ㆍ실력 양성론 – 김성수도 같은.. 2022. 10. 25.
천재 ② 최남선 (육당ㆍ1890)ㆍ기미독립선언서 초안자ㆍ민족대표33인 조선의 3대 천재는  "최남선 (崔南善ㆍ1890~1957ㆍ67세)ㆍ홍명희 (洪命熹ㆍ1888~1968ㆍ79세)ㆍ이광수 (李光洙ㆍ1892~1950ㆍ58세)"이다. 그는  "신체시(창가→자유시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의 대표적인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지었다. 1.  최남선 (崔南善ㆍ1890~1957ㆍ향년 67세)독립운동가 (3ㆍ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ㆍ기미독립선언서 초안자)ㆍ친일행위자(조선사편수회 위원(조선사편찬위원회)ㆍ총독부 중추원 참의)ㆍ문화운동가(시인ㆍ작가)ㆍ"3ㆍ1운동"을 사주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2년 8개월 형을 받아 복역ㆍ석방된 뒤, 변절하였다.ㆍ"신체시(창가→자유시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의 대표적인 시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지음 •  출 생 : 조선 한성부     •  사 망 : 서울.. 2022. 10. 25.
천재 ① 홍명희 (벽초ㆍ1888)ㆍ임꺽정 작가ㆍ김일성의 장인 조선의 3대 천재는  "홍명희 (洪命熹ㆍ1888~1968ㆍ79세)ㆍ최남선 (崔南善ㆍ1890~1957ㆍ67세)ㆍ이광수 (李光洙ㆍ1892~1950ㆍ58세)"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홍명희"만은 친일 행적을 하지 않았다. 1950.01월, "김일성 (金日成ㆍ김성주(金成柱)ㆍ1912~1994ㆍ82세)"은 "홍영숙 (洪永淑ㆍ홍애연(洪愛姸)ㆍ1921~ ?)"과 결혼했으나 일찍 사망하였는데, 부수상 홍명희(洪命熹ㆍ1888~1968ㆍ79세)의 딸이라고 한다. 홍명희의 쌍둥이 딸인 "홍주경(洪姝瓊ㆍ1921~ ?ㆍ장녀)ㆍ홍무경(洪茂瓊ㆍ1921~ ?ㆍ차녀)중 1명일 것으로 추정된다. 1. 홍명희 (洪命熹ㆍ1888~1968ㆍ향년 79세) 독립운동가ㆍ신간회 결성(아들 홍기문과 함께 참여)ㆍ근로인민당(진보정당)당수 (여운형 암.. 2022. 10. 25.
나철 (홍암ㆍ1863) : 대종교 (단군교) 창시자 (교조) "나철 (羅喆ㆍ1863~1916ㆍ53세)"은 "대종교(단군교)" 창시자(교조)로, 을사조약 이후 "오적암살단"을 조직ㆍ매국대신들(을사오적) 암살 기도하다가 유배당하였다. 1. 나철  (羅喆ㆍ1863~1916.08.15ㆍ향년 53세) 조선 말기 문신ㆍ독립운동가 •  출 생 : 전남 보성    •  호 : 홍암 (弘巖)    •  본 명 : 나두영 (羅斗永)      •  개 명 : 나인영 (羅寅永)  •  사 망 :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九月山 三聖祠)     •  사 인 : 자결ㆍ순교 (조식법 (調息法)ㆍ자연호흡법)•   종 교 : 대종교 (단군교 창시자ㆍ교조)     •  자 녀 : 나정련 (독립운동가)ㆍ나정문 (독립운동가)•  저 서 : 신리대전 (神理大全ㆍ대종교 경전) •  시봉자 :  서일 (북로.. 2022. 10. 25.
황현 (매천ㆍ1856) : 매천야록 저자ㆍ문장가ㆍ역사가 "황현 (黃玹ㆍ1856~1910.09.07ㆍ46세)"은 "매천야록(梅泉野錄)"의 저자이며,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을 통탄하며, "조약체결" 16일 후, "구례군" 자택에서 음독자살했다.  1. 황현 (黃玹ㆍ1856~1910.09.07ㆍ향년 46세)매천야록(梅泉野錄)의 저자ㆍ대한제국 시인ㆍ문장가ㆍ역사가ㆍ우국지사(대한민국 독립유공자)1892년 봄, "운현궁"에서 화약이 터지고, 여러 건물에 장치된 화약이 발각된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명성황후"를 배후로 지목했다. 그에 의하면, 이 사건은 "명성황후"가 "흥선대원군 일가"를 폭살하기 위해 벌였다. 1888년, "생원시 복시"에 장원급제했으나, 낙향하여 제자를 양성하며 지냈다.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을 통탄하며, "조약체결" 16일 후,.. 2022. 10. 20.
최익현 (면암ㆍ1833) : 항일 의병장ㆍ위정척사파ㆍ조선의 마지막 선비 "최익현 (崔益鉉ㆍ1833~1907ㆍ향년 74세)"은 1906년, "을사늑약 체결"을 계기로 공개적으로 수백 명의 유림을 모아 "의병"을 모집했다. "임병찬ㆍ임락" 등과 함께 "전북 정읍" 에서 거병하였으나, 곧 관군에게 패하여 체포되었고, "대마도"에 유배되었다가, "발병(풍증)ㆍ단식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1. 최익현 (崔益鉉ㆍ1833~1907ㆍ향년 74세) 최익현(위정척사파 대표)-유길준(개화사상의 대변인)ㆍ독립운동가ㆍ정치인(조선국 호조참판 직책)ㆍ항일 의병장ㆍ위정척사파(노론 화서학파의 지도자)ㆍ조선의 마지막 선비 1905년 "을사늑약"에 저항한 대표적 의병장으로, "을사조약"의 무효를 선포하고, 국권회복에 힘쓴 문신ㆍ "흥선대원군"의 월권행위를 비판하였으며, "김기현ㆍ이항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 2022. 10. 20.
황족 ② 구 황실재산법 (1954.09)→ 문화재보호법 (1963) "이승만 정부"는  1954.09.23일 제정된 "구 황실재산법 (舊 皇室財産法)"을 만들어, "황실 재산"을 모두 국가 재산으로 환수했고, "박정희 정권" 때 상당수 토지를 매각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1. 구 황실재산법 (舊 皇室財産法)• 일 시 : 1954.09.23일 제정• 내 용 : 대한제국 황실의 재산 처리에 관한 법률로, "구황실 재산"은 국가 소유가 되었다.1954년 공포되었다가, 1963년 "문화재보호법 제정"으로 폐지된 법이다. 당시 재산으로, 토지만 1억5천5백만 평이 있었다고 한다.(5대 궁궐이 있는 땅과 보물 등 제외) "이승만 정부"는 이 법을 만들어, "황실 재산"을 모두 국가 재산으로 환수했고, "박정희 정권" 때 상당수 토지를 매각해서 사용했다고 한다. "아차산(서울 워커힐 .. 2022. 10. 19.
황족 ① 순종(3남ㆍ1874)ㆍ의친왕(5남ㆍ1877)ㆍ영친왕(7남ㆍ1897) "정궁"이었던 "경복궁"은 이제는 헐리고 없는 "조선총독부" 건물에 밀려 대부분이 파괴됐고, "경운궁(덕수궁)"은 주변에 들어선 각국 공사관들에게 터를 내주고 쪼그라들었다. "창덕궁"은 놀이터로 탈바꿈하는 치욕을 겪었고, 서울 역사박물관 터에 자리하고 있던 "경희궁"은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그마나 제 모습을 조금이라도 간직하고 있는 궁궐은 마지막 "황제 순종"이 머물렀던 "창덕궁" 뿐이다. 1. "고종" 자녀 (9남 4녀)중 어른으로 성장한 이는 4명뿐, 대부분 평탄한 삶을 살지 못했다."황손"들의 운명도 궁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고종"은 정비인 "명성황후"를 포함, 8명의 부인에게서 9남 4녀를 뒀지만, 어른으로 성장한 것은 "순종 (1874~1926)ㆍ의친왕 이강(1877~1955)ㆍ영친왕.. 2022. 10. 19.
3공 : 김재규 (1926)ㆍ중앙정보부장ㆍ박정희와 동기 (육사2기) "김재규 (金載圭ㆍ1926~1980.05.24ㆍ54세)"는 "박정희 (1917~1979ㆍ62세)"의 고향 (경북 구미) 9년차 후배였으며, 육사 (2기ㆍ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ㆍ14/196등) 로 동기였으며, 서울 중경고등학교 설립자이다. 1. 김재규 (金載圭ㆍ1926~1980.05.24ㆍ향년 54세)"박정희"의 고향 (경북 구미) 9년차 후배ㆍ육사 (2기ㆍ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ㆍ14/196등) 동기ㆍ중앙정보부장ㆍ중경고등학교 설립자ㆍ건설부 장관ㆍ군인(중장)ㆍ차지철 (車智澈ㆍ1934~1979.10.26ㆍ향년 45세)10.26 당시 동승자 : 정승화 (육참총장)ㆍ김정섭 (중앙정보부 2차장보)→ 육군본부→ 국무회의 (최규하)"5ㆍ16 군사정변"시, "국방부 총무과장(준장)"이었는데, 쿠데타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혁명.. 2022. 10. 2.
3공 : 차지철 (1934)ㆍ대통령 경호실장ㆍ육사 (12기) 낙방 "차지철 (車智澈ㆍ1934~1979.10.26ㆍ45세)"을 "박정희 (1917~1979ㆍ62세)"에게 강력하게 추천한 것은 바로 "육영수"였다. 여자관계가 깨끗하고, 술 담배도 하지 않으며, 우직하게 박정희에게만 충성할 수 있는 "경호실장"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1. 차지철 (車智澈ㆍ1934~1979.10.26ㆍ향년 45세) 대통령 경호실 실장(3대ㆍ1974~1979)ㆍ1961년 5ㆍ16 군사정변 가담 (제1공수특전단 중대장ㆍ대위)ㆍ군인(예비역 소령)ㆍ4선 국회의원(6ㆍ7ㆍ8ㆍ9대, 민주공화당, 경기 여주군ㆍ광주군ㆍ이천군)ㆍ건전가요 "조국의 찬가ㆍ민족의 노래"의 작사가ㆍ어머니가 "소실"이어서, "서자"로 출생ㆍ김재규 (金載圭ㆍ1926~1980.05.24ㆍ향년 54세)"육사(12기)"에 지원하였..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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