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의 책상 (미 대통령 집무실 책상)ㆍ미국 국장 (대머리 독수리)
"결단의 책상 (Resolute desk)"은 "백악관 미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에 있는 "대통령 전용 책상"을 말하며, 중요한 결정을 발표할 때, 여기서 발표를 한다. 대통령마다 각기 다른 책상을 사용했는데, "결단의 책상"은 7명의 대통령이 사용했고, 지금까지 6개 책상이 쓰였다고 한다. 1. 결단의 책상 (Resolute desk)1950년, "트루먼" 대통령이 "6·25전쟁 파병 행정명령"을 할 때도,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 미사일" 위기 때, "쿠바 해상 봉쇄 명령"을 할 때도, 2001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9·11테러"로 공포에 빠진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연설을 할 때도, 이 책상에서 했다.책상에는 영국에서 붙여 보낸 명판이 있는데, "우호의 상징으로 레..
202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