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구분"이라는 것은 "베이비 부머ㆍX세대ㆍ밀레니엄 세대ㆍMZ세대.."등으로 나뉘지만, 이런 세대 구분은 엄밀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고, 사회적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을 대략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부르는 것이다.
1. 세대 구분
• 1883~ 1900 : 잃어버린 세대
• 1901~ 1927 : 가장 위대한 세대
• 1928~ 1945 : 침묵 세대
• 1946~ 1969 : 베이비붐 세대
• 1970~ 1980 : X 세대
트랜드ㆍ개성을 추구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시초 / 과소비ㆍ클럽/유흥을 즐기는 세대
자유롭고 개인주의적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만 집중하는 문화를 일으킨 세대
• 1980~ 1995 : Y 세대ㆍM 세대(밀레니얼 세대)ㆍ에코 세대
다른나라 문화ㆍ인종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지적교육 수준이 높고, 반항ㆍ도전정신을 있음
개방/개인/감성주의가 이들의 특징으로 모방심리/호기심이 많고,
튀는 패선에 쇼핑을 즐기고, 소비력이 왕성ㆍ자기중심적
• 1996~ 2004 : Z 세대
디지털 원주민ㆍ유년시절부터 인터넷 등의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세대
온라인 구매비중이 모두 50%를 넘는다ㆍ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
XㆍY세대가 이상주의적인 반면, Z세대는 개인적이고 독립적이며, 경제적 가치를 우선시한다.
• 1980~ 2004 : MZ 세대 (Y 세대 + M 세대(밀레니얼 세대))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
유통업계에서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예상치 못한 브랜드 간 이색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ㆍ합작)이 활발하게 진행
• 2005~ 현재 : 알파 세대
2. 2030 MZ세대 보고서 세대 구분
① MZ의 개인주의 : 꼭 같이 밥 먹어야 되나요? / "혼자"가 더 편한 외동ㆍ부당함에 즉각 반응 "피드백 세대"
• 출산율 1명대 핵가족 시대 출생ㆍ형제자매 없거나 많아야 1~2명ㆍ부모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 성장
• MZ세대의 특징은 개인주의지만, 극강형 Z세대에 M세대도 당황
• 자기 목소리 분명한 적극적 소통ㆍ주변에 피드백 요구 당연히 여겨
• 권한ㆍ자율성에 맞춰 자기 목소리
② MZ의 결혼관 : 내 삶ㆍ행복에 집중하고 싶어 / 결혼은 족쇄ㆍ하이리스크 : 2명 중 1명 "안해도 된다"
• 女, 男보다 결혼에 부정적ㆍ"해야한다" 응답 22% 그쳐
• 제도로 묶인 부부관계 아닌, 동반자있으면 외롭지 않아
• MZ 대다수 "자녀 안낳겠다"ㆍ아이 위해 희생, 억울할 듯
• 남과 계속 비교하는 세상서 육아 더 부담스럽고 힘들어
③ MZ의 취업ㆍ교육관 : 학력은 계층사다리 아니다ㆍ대학 안가고 "경력쌓기"
• 대학 가지 않아도 된다 (59%)ㆍ사회구조 변하고, 직업군 다양
• 천편일률적 성공공식에 반대ㆍ5년 일해야 4년제와 같은 대우
• 현실에선 취업 문 좁아지면서, 대학졸업장 당연시 되는 상황
④ MZ의 행복론 : SNS 우울증 / 인스타엔 온통 화려한 삶ㆍ"행복한 타인"에 쌓이는 박탈감
• 서열화ㆍ경쟁 속에서 성장해, 평등 의식 높아 스트레스도
• SNS "과시용 게시물" 보며, "나는 뭐하고 있었지" 우울감
• SNS서 박탈감도 느끼지만, 익명의 공감에 위로 받기도
⑤ MZ와 함께 살기 : 자기계발이나, 날 위해서는 통 큰 투자
• 직장 4년차 93년생 A씨 : 운동ㆍ여행ㆍ자기 계발엔 안 아껴, 전셋값 너무 올라 몸 테크 고민ㆍ작년 코스피 한창 떨어질 때, "계층 상승 마지막 기회"희망도
• 직장 선배 93학번 B씨 : 자녀 양육ㆍ교육비에 지출 집중, 노후 대비 고민ㆍ불안감 커ㆍ우리 세대 집 장만으로 자산 불려, 지금은 상상도 못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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