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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이비 종교 : 정명석 (JMS)ㆍ기독교 복음선교회

by 당대 제일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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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鄭明析ㆍ1945~ )"은 1990년대부터, 여신도 성폭행 혐의ㆍ공금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자, "대만"을 거쳐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체포되어, 2008.02월에 강제 송환되었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2018.02.18일 10년형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대전교도소"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비밀작전에 버금가는 쇼를 벌이며 출소하였다.

 

1. 정명석 (鄭明析1945~ 168cm70kg)

신흥종교단체 기독교 복음선교회(일명 JMS기독교 기반 종교) 시자총회장시인1980, "애천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설립

•  출 생 :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월명동                 •  : 천보(天寶)

•  별 칭 : JMS의 내에선, 흔히 선생님R(Rabbi)          •  종 교 : 장로회  기독교복음선교회(JMS)

•  학 력 : 진산국민학교 졸업 웨슬레 신학원 졸업 (1983.11)        •  가 족 : 61녀 중 3

•  경 력 : 1966, 베트남 전쟁 (백마부대) 참여   /   19813MS선교회 창설(대표 취임), 애천교회 창립

•  수 상 : 1969.09 : 화랑무공 훈장인헌훈장 등 4개 훈장 수여

JMS

1945, "정팔성"과 모친 "황길례" 사이에서 6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국민학교 때, 친구들의 따돌림에 혼자서 놀았다고 전해진다또한 먹을거리가 없어, 굶은 경험이 많다고 전해진다.

어떤 남자가 "말세가 왔다, 하나님을 믿어라!"는 외침을 듣고 주일학교에 나가게 된다첩첩산중인 "석막리"에서 사실상 외부와 단절된 채 자라날 수밖에 없었고, 게다가 집안 사정으로 인해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다. 이후 "대둔산용문산" 등지에서 수도생활을 이어나간다수도생활에서 항상 기도하고, 성경만 읽었고, 금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000번을 읽었다고 얘기한다. 2,000번 읽었느냐면, 성경에 비유해석을 하기 위해선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그래서 "JMS 교리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1966, 군 입대를 하게 되는데, 그가 만든 "사랑과 평화다"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 형편에 조금 돈을 보태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베트남 전쟁(백마부대)에 참가하였다"고 한다1978.06.01, 서울로 상경, "남가좌동"에 교회를 세우지만, 쫒겨난다이후 1980,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하고, 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불려나간다.

2. 정명석의 30개론

"정명석의 30개론""통일교 원리강론"과 일부 용어가 유사하지만, 말씀 내용의 대부분이 다르며, 교리의 방향과 본질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통일교""문선명"을 인류의 아버지"한학자"를 인류의 어머니로 믿고 섬기는 등 "세계가정통일"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반면, 그는 하나님의 우주 및 인간 창조의 목적은 "사랑"이므로, 인간이 하나님과 구원주 예수를 믿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함과 같이,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을 행하는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기행

옛날에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예수님 말씀을 따르다보니, 얼굴이 잘생겨졌다고 한다. 실제로 신도들은 그것을 믿는다. 취미가 500~7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잘하는 것도 아닌 즐기는 편이 가깝다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심리 관련" 설교들이 꽤나 많다실제로 "외계인이 없다"고 주장한다. UFO는 그저 천국에 있는 천사들이 타는 비행기라며, 외계인의 사진이 찍힌 건 거짓이라며, 만일 진짜라면 그것은 천사들이라 주장한다"코로나 19" 때는 "자기가 쓴 메모가 코로나 약"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이 나왔다.

설교 후 "~ 믿습니까?"라는 말을 붙인다. 설교 도중, 가끔씩 "아무 말 대잔치"를 열기도 한다. 요리 이야기월명동 이야기동물 이야기 등. 아무거나 말한다, 재미있게 설교한다는 건 JMS에 처음 오는 사람들을 세뇌를 시키려 하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다.

4. JMS의 내부 분위기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시한 JMS 측 기록영상 중에서 "총재님은 총 33골을 기록하셨으며, 그중에 5골은 12명의 골키퍼를 세우고 득점하는 묘기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셨습니다. 총재님은 수련회 기간동안 총 17게임을 뛰시며 130득점을 기록하셨습니다."  JMS의 내부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한동안 "정 메시"등의 속칭으로 인터넷에서 축구 관련 짤방으로 돌아다녔을 정도며, 물론 저 말도 안 되는 장면들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교주에 대한 찬양이나 거론 행적 하나하나가 어이를 상실한 수준들인데, 교주(총재)를 신으로 모시는 것을 넘어, 이 정도면 "교주 정명석" 자체가 "허본좌"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분에서는, 교주가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교단 내에서 실시간으로 해외순방이라며 자랑스럽게 방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단 내에서는 교주의 생일을 "탄신일"이라고 하며, 교주가 음치에 가까운 목소리로, 음정 박자 맞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는 것을 두고는 "정말 멋진 목소리신의 소리를 들려주신 총재님"이라고 방영하는 등 아부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한다또한 교주가 눈 내리는 날 썰매타고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어린애 같은 인간적인 모습까지 만들어 내려 하고 있다.

5. 성 추문 논란

1999, 여신도에 대한 "성 추문"에 휘말리자, 본래 계획된 "해외선교 활동"과 맞물려 출국하여 약 10년간 해외에서 장기체류하였다. 해외 활동 중에도 그가 일으킨 "성 추문"에 대한 고발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2007.05.01"중국 공안"에 의해 검거되어, 10개월간 조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중국" 간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사법부의 인도로, 2008.02.20일경 한국에 들어와 "강간치상강간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10년 형을 언도 받았다.

1987, "사기죄피보호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한 그는 고소자인 여성과 합의를 보고 고소를 취하, 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서울 남부지검"에 기록이 남았고, "현대종교"에 보도되면서 훗날 일련의 사건에 발단이 된다.

1995, 훗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 그의 "성 행각"을 제보하는 "김 모씨(카이스트 재학생)"JMS들어온다. 그는 "현대종교"의 기사를 보고 JMS에 대한 모순점을 따지다가 "전 모씨(정명석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후 "전 모씨"는 진단서를 구해서 들고 와, 사건은 "쌍방과실"로 처리된다. 이후 "김 모씨"JMS에 대한 끝없는 추적에 나서게 된다.

1999, 황양 납치 미수사건 : JMS의 전 신도가 신도들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은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보도되었다이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JMS에 대한 취재를 보도, JMS에서는 방송금지 가처분으로 막고 피해자에게 돈으로 합의를 하려하나 이미 때는 늦었다. 보도 이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신도들이 탈퇴하고, 1999.07.31"엑소더스(JMS 탈퇴자 모임)" 탄생한다.

교리를 이용해, 교묘하게 세뇌하여,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 어렵게 했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해도 신도들을 이용해 억압해서 빠져나올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몸이 망가지고 난 뒤에야 후회한다고 한다. 그냥 기독교 단체인 줄 알고, 학교 선배를 따라 모임에 갔다가 "정명석"에게 강간당한 뒤, 그곳에 갇혀 몇 년 동안을 억지로 "정명석의 성 노리개"로 살았던 여대생의 글도 유명하다.

"정명석"은 성폭행을 하며, 여성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외치자, "하나님 아보지, 아보지"라고 대답하며 조롱하였다고 한다.

"정명석"의 취향은, 어리고 예쁘장하며,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 털이 적은 여자이다. 자신의 호 "천보(天寶)" "하늘이 내린 음문"이라는 뜻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면 "여성성기에 집착하는 취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델부"는 따로 "비키니 프로필"까지 관리하였다. 블로그 등에 공개된 피해수기들을 보면, 여성들을 벗겨놓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이 년 성기는 밑에 달린 밑XX, 이 년은 윗XX"라는 말을 하고, 또 다른 여성의 다리를 벌리면서 "이 년은 털이 없어서 백XX"라고 말했다고 나온다.

• 상기 내용은 안티JMS 사이트 엑소더스의 내용을 참조했다. 유튜브 등에서도 감옥에 있으면서도 야한 사진 등을 받고 음란한 편지들을 보냈다는 호주여성의 증언도 볼 수 있다.

2022년이 되어, 출소한 지 4년 만에 다시 신도를 성폭행해 피소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022.03,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1994년생 "한국계 영국인 메이플(Yip Maple Ying Tung Hue)" 기자회견이 열렸고,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호주 여성"의 영상 고발도 이어졌다2022.07, 육성 녹음 파일이 공개되었다. 녹음 시점은 2021.09월경이며, 성폭력 정황이 담겨 있었다.

여신도에게 "과일이 익은 것처럼, ○○의 몸도 익었다", 성관계를 권유한다. 또한, 관계시 반응이 없는 여자보다는 "하나님, 감사, 하나님, 주여"라고 소리치며, 반응하는 여자가 좋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JMS측은 피해자가 "원래 문란한 사람이고, 어렸을 때부터 성적인 호기심으로, 자위행위나 또 근친상간, 그리고 동성애를 했다", 피해자에게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2차 가해 행태"를 보였다결국 2022.09.30, 경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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