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olf) : 용어 정리

"골프 (Golf)"는 채로 공을 쳐서, 코스 상에 있는 구멍에 넣는 운동이다.  정식 경기는 18홀, 레크레이션의 경우 9홀로 구성된 코스에서 진행되며, 타수가 적은 순서대로 선수들의 순위가 결정된다.

 

1. 골프는 타수를 줄이는 게임이다.

• 정식코스는 18홀 이상이고, 규정타수 70~ 73타라고 보면 보편적이다.  18홀 스코어를 종합해서 파 72타 기준으로 몇 개를 오버했는지에 따라, 몇 개 쳤다고 한다.

• Par3 (4개) + Par4 (10개) + Par5 (4개)  = 12 + 40 +20 = 72점

 

2. 골프용어

• 필드 : 골프 코스 지칭. 골프하러 갈 때, "필드 나간다"고 한다.

• 라운드 : 골프 코스의 18홀을 플레이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한다.

• 딤플 : 공 표면에 동그랗게 패인 홈 / 공에 따라 딤플의 수나 크기, 늘어선 모양이 다르며, 딤플의 형태에 따라 떠올리는 힘이나 방향성도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클럽 페이스 : 실제 공을 치는 타구의 면적

• 그립 : 골프채의 손잡이 부분

• 갤러리 : 골프 시합을 관전하러 오는 관중

• 클럽하우스 : 플레이 중, 휴식ㆍ탈의실ㆍ샤워실ㆍ식사ㆍ담화, 등을 위한 공간이 있는 건물

• 바운스 : 공이 튀어 오르는 것

• 비거리 : 골프공이 날아간 거리

• 캐리 : 볼이 클럽에서 떠나 처음에 떨어진 지면까지의 거리

• 나이스 샷 : 골프 치러가서 샷을 잘 했을 경우

• 트러블샷 : 샷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하는 샷 /  스윙하기 어려운 장소, 샷을 하기 어려운 공의 라이, 타구 방향에 장애물이 있을 때

• 보기 플레이어 (에버리지 골퍼): 1라운드 90전후의 골퍼

​ • 티업 : 티 그라운드에서 제1타를 치기 위하여, 공을 티에 올려놓는 일

• 샷 : 골프채로 공을 치는 것 (퍼터로 치는 경우에는 퍼팅)

• 어프로치 :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명중시켜 치는 샷

• 뒤땅 : 헤드가 공에 먼저 맞지 못하고 공 뒤의 땅을 치는 것

• 에임 : 목표 방향으로 자세를 취하는 것

• 어프로치 :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명중시켜 치는 샷

• 코킹 : 백스윙 시, 왼쪽 손목을 꺾는 동작

• 릴리스 : 내리치는 손의 힘을 빼고, 임팩트의 헤드 스피드를 가속시키는 동작

• 드로우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볍게 휘는 샷

​ • 슬라이스 : 공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는 현상

​ • 훅 : 공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구질

• 홀 : 그린에 생성돼 있는 공을 넣는 구멍으로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깃대가 꽂혀있다 / 홀은 각 코스를 지칭하여 1홀이 지났다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1개의 홀은 티잉 그라운드ㆍ스루 더 그린ㆍ그린ㆍ패널티 4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 아웃 코스 : 코스를 출발하는 전반 9개의 홀

• 인 코스 : 코스를 마치고 들어오는 후반 9개의 홀

• 레이디 티 (레드 티): 여성ㆍ어린이를 위한 티잉 그라운드로 홀과의 거리가 가장 짧다.

• 레귤러 티 (화이트 티): 일반 남성ㆍ여성상급자ㆍ여성프로ㆍ청소년 선수를 위한 티잉 그라운드 ㆍ레이디 티보다 홀과의 거리가 멀다.

• 챔피언티 (블루 티): 남성 상급자ㆍ남성 프로를 위한 티잉 그라운드로 홀과의 거리가 가장 멀다.

• 그린 : 홀컵이 있는 정비된 잔디, 퍼팅을 하기 위해 잔디를 짧게 다듬어 정비해 둔 구역

• 페어웨이 : 공을 타격하기 좋게 잔디를 잘 다듬어 놓은 구역 / 티 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의 잔디가 짧게 깎인 지역

• 러프 : 풀이나 나무가 무성한 곳 / 그린 근처와 페어웨이의 가장자리를 따라 있는 곳으로 통상적으로 키 큰 풀이 있는 구역

• 스루 더 그린 : 페어웨이와 러프를 합친 것

• 페널티 : 코스의 난이도 또는 조경을 위해 코스 내에 설치한 장애물로 벙커와 워터해저드 등이 있다.

• 벙커 : 주변보다 깊이가 깊거나 표면이 흙으로 된 곳, 모래로 이루어진 장애물  /  움푹 패인 곳에 모래가 깔려있는 벙커는 공을 칠 때 모래 위에 클럽을 놓을 수 없어 그 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샷이 매우 어렵다.

• 워터 해저드 : 연못ㆍ고랑ㆍ크리크 등의 수역 장애물ㆍ비가 오거나 물이 넘쳐서 생긴 일시적인 물웅덩이 "캐주얼 워터"라 하며, "해저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 스트로크플레이 : 정해진 수의 홀에서 통 타수 중 적은 타수의 사람이 승리하는 것  /  많은 인원이 참가해도 단시간에 승부를 결정할 수 있어서 대부분의 공식 경기에서 이 방법으로 진행

• 매치플레이 : 1홀마다 통 타수가 적은 쪽이 그 홀의 승자가 되며, 타수가 같을 때는 무승부  /  이긴 홀의 수와 패한 홀의 많고 적음에 따라 승패가 정해진다.

​ • 숏 게임 : 그린 위나 주변에서 하는 샷 플레이

• 파 : 규정타수

• 홀인원 : 1번에 홀인하는 것

• 보기 : 파 + 1 (1 오버)

• 더블 보기 : 파 + 2 (2 오버)

• 트리플 보기 : 파 + 3 (3 오버)

• 쿼드러플 보기 : 파 + 4 (+ 4)

• 양파 (더블 파): 파의 2배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  / 아마추어 들은 보통 양파 이상의 스코어는 계산하지 않으며, 넘으면 그냥 볼을 줍고 다음 홀부터 친다. (양파 이상을 치면 진행이 느려지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생겨난 관행)

• 버디 : 파 - 1 (1 언더)

• 이글 : 파 - 2 (2 언더)

• 알바트로스 : 파 - 3 (3 언더)

• 콘도르 : 파 - 4 (4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