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푼젤 (Tangled, 2010년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디즈니의 새로운 프린세스 상을 보여준 걸작, 실사판은 그 환상적인 여정을 어떻게 현실로 옮길지가 관건이에요.
① 줄거리 요약
마법의 힘이 담긴 금발 머리카락을 지닌 공주 라푼젤은 어릴 적 유괴되어 탑 안에 갇혀 살아가요. 외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라푼젤은 우연히 들어온 도둑 '플린 라이더(유진)'와 함께 탈출하여, 세상과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자유와 자아 찾기 여정을 그립니다.
- 진짜 부모가 아렌델의 왕과 왕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 진정한 사랑을 통해 마법 없이도 스스로의 삶을 살게 돼요.
② 특징
- 디즈니 최초의 3D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 뮤지컬 형식 / 대표곡: I See the Light, When Will My Life Begin?
- 디즈니의 여성 주인공이 더 능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변화한 전환점
- 유머와 감동, 비주얼, 음악 모두 호평
③ 흥행 및 평가
IMDb |
7.7 |
로튼토마토 |
평론가 89%, 관객 87% |
전 세계 수익 |
약 $592M |
수상 |
아카데미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I See the Light) |
기타 |
이후 TV 시리즈 Rapunzel’s Tangled Adventure로 확장 |
2. 라푼젤 (실사판): 제작예정
① 현재 상황
- 2020년부터 실사화 개발 착수 (디즈니 공식 발표는 아직 없음)
- 루머에 따르면, 라이브 액션 실사 영화로 기획 중 (※ 디즈니+ 전용이 될 수도 있음)
② 캐스팅 루머
- 팬들의 이상형 캐스팅 : 라푼젤- 플로렌스 퓨, 다브 카메론, 시드니 스위니 등 언급됨 / 플린 라이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조합 요청도 많았음 (팬픽 수준)
③ 실사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
마법 머리카락 + 랜턴 장면의 실사 구현 |
캐릭터 간 케미 표현이 쉽지 않음 |
애니메이션 속 음악과 감정선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
플린의 유머, 라푼젤의 매력 재현 가능할까? |
새로운 세대의 프린세스 상 재정립 |
라푼젤의 독립성과 순수함 유지 가능 여부 |
3. 비교 (애니메이션 (2010) : 실사판 (예정))
항목 애니메이션 (2010) 실사판 (예정)
주제 |
자아 찾기, 자유, 사랑 |
원작 재현 + 현대적 재해석 |
음악 |
I See the Light 등 감성곡 다수 |
뮤지컬 유지 여부 주목 |
캐릭터 |
생기발랄 & 유머 넘침 |
실사 캐스팅 및 연기 중요 |
기대도 |
클래식 + 현대적 해석으로 호평 |
2020년대 실사 라인업 기대작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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