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시리즈"는 "뉴욕 센트럴 파크 동물원"의 인기 스타였던 4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우여곡절 끝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 섬"에서 겪는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자 알렉스ㆍ얼룩말 마티ㆍ기린 멜먼ㆍ하마 글로리아ㆍ엉뚱한 매력의 펭귄 4총사ㆍ여우원숭이 줄리언 대왕"은 각기 다른 개성과 유쾌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1. 2005 : 마다가스카 (Madagascar)
모든 것이 완벽했던 "뉴욕"에서의 안락한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얼룩말 마티"는 어느 날 펭귄들의 탈출 계획에 휘말려 동물원을 벗어나게 됩니다. 친구인 "사자 알렉스ㆍ기린 멜먼ㆍ하마 글로리아"는 "마티"를 찾아 뉴욕 시내를 헤매다가, 결국 함께 붙잡혀 동물 운송선에 실려 "아프리카"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펭귄들의 과격한(?) 항해술 덕분에 배는 "마다가스카 섬"에 난파되고, 익숙한 문명 세계와는 전혀 다른 야생 환경에 던져진, 네 친구들은 생존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육식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친구들을 위협하는 "알렉스", 온갖 질병을 걱정하는 소심한 "멜먼", 자유분방한 "글로리아", 그리고 야생을 동경했던 "마티"는 낯선 환경 속에서 갈등하고 화해하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갑니다. 특히, "마다가스카 섬"의 터줏대감인 "여우원숭이 줄리언 대왕"과 그의 충실한 오른팔 "모리스", 귀여운 "모르트"는 독특한 캐릭터와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2. 2008 : 마다가스카 2 (Madagascar: Escape 2 Africa)
"마다가스카 섬"에서 생활에 적응한 "알렉스"와 친구들은 고향인 "뉴욕"으로 돌아갈 꿈을 꾸며, 펭귄들이 수리한 낡은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어설픈 비행은 "아프리카" 대륙 한가운데 불시착이라는 결과를 낳고, "알렉스"는 자신의 고향인 야생 사자 무리와 재회하게 됩니다. 아버지와 감동적인 만남,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 각자의 로맨스까지 펼쳐지지만, 밀렵꾼의 위협과 부족 간의 갈등 속에서 "알렉스"와 친구들은 다시한번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뉴욕"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동물원 친구들과 야생에서의 삶에 적응해야 하는 "알렉스"의 이야기는 문화적 차이와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멜먼ㆍ기린 간"의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3. 2013 : 마다가스카 3 이번엔 서커스다! (Madagascar 3 : Europe's Most Wanted)
어떻게든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유럽"으로 향한 "알렉스"와 친구들은 우연히 떠돌이 서커스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동물 관리국 대장 "샹탈 뒤부아"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서커스 공연을 펼치며, 유럽 곳곳을 누비는 네 친구들은 새로운 서커스 단원들과 우정을 쌓고, 잊고 지냈던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하며, 화려한 쇼를 만들어나갑니다. "런던ㆍ로마ㆍ몬테카를로" 등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서커스 장면은 시리즈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샹탈 뒤부아"의 악당으로서의 매력과 서커스단의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들의 마지막 여정은 감동과 웃음 속에 마무리됩니다..
4. 2014 : 마다가스카의 펭귄 (Penguins of Madagascar)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뽐냈던 펭귄 4총사 "스키퍼ㆍ코왈스키ㆍ리코ㆍ프라이빗"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핀오프 극장판"입니다. 남다른 팀워크와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펭귄 부대"는 어느 날 복수심에 불타는 "문어 박사 옥토브레인"의 음모를 알게 되고, 그의 파괴적인 계획을 막기 위해 비밀 첩보 조직 "노스 윈드"와 함께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칩니다. "뉴욕ㆍ베니스ㆍ상하이"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펭귄들의 스릴 넘치는 액션과 예측불허의 코믹한 활약은 시리즈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귀엽고 엉뚱한 매력의 "펭귄 4총사"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유머와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 마무리 >
"마다가스카 시리즈"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동물 캐릭터들의 유쾌한 조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아프리카ㆍ유럽" 등 다채로운 배경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펭귄 4총사"와 "줄리언 대왕"은 시리즈의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스핀오프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우정ㆍ가족애ㆍ자기 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마다가스카 시리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드림웍스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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