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한국 • 외국 (2020~ 이후)

윤석열 측근 : 천공 (天空ㆍ이병철→ 이천공ㆍ1952~ ) 역술인

당대 제일 2025. 4.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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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인, 유튜버. 스스로를 "천공 (天空)" 또는 "진정 (眞政)"이라고 칭한다. 일부 언론에서 “ 진정스님ㆍ정법도사ㆍ정법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명칭으로, 본인을 가리키는 칭호로는 "진정ㆍ천공"만을 쓰고, "정법"은 그가 주장하는 교리의 이름이다.

1. 스스로 주장하는 생애

1952, "경북 대구시 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4세 때, 부모로부터 "부산 감천문화마을 고아원"에 버려졌다. 6세부터 "신문팔이구두닦이껌팔이" 등 혹독한 사회생활을 배워 나갔으며, 8세가 되는 해 초등학교 2학년을 중퇴하였다. 스스로 밝힌 일대기는 다음과 같다"청년기에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로 똑똑하다고 여기고 잘난 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도모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면서 뜻을 맞추어 일할 사람이 없음을 한탄하고, 현생에서 할 일이 없다는 생각에 다음 생을 기약하려고 하였다. 배신과 거짓이 난무하는 사회에 대한 회의를 느껴 세상을 등지고 죽으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는 이 나라의 산들을 둘려보다가 1988 "서울 올림픽"이 끝날 즈음(36세 즈음)엔 죽으려고 하였다.

그러다 1985년 즈음 (33), 울산의 신불산에서 무녀 활동을 하는 어떤 보살과 인연이 생겼다. 보살이 말하기를 "왜 죽으려고 하십니까, 죽으면 안 됩니다"고 만류하면서, 100일간만 기도를 한 후에 죽으라는 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신불산 홍유폭포" 근처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로 똑똑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본인이 모르는 세계가 있다면, 그 세계를 알고 죽겠다는 생각에, 죽음을 100일간 미루고, 그 세계를 알기 위해서 시작한 그 때부터 신불산에서 수행이 시작되었다. 수행이 37개월째가 되면서 밤에는 "차원계"를 왕래하며, 신들과 대화하고, 천지 대자연의 공부를 하게 되었다. 17년간의 수행에서 의문이 풀리지 않을 때는 "곡기 끊기"를 수십 회 거듭하면서, 70번을 죽었다 살아나기를 되풀이하였다. 이후 마침내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정법"을 깨닫고 나서, 50세에 "천지 아래 무엇이든 물어라"고 일성을 던지며, 세상에 나와, 힘들고 어려운 시대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2. 논란- 1 : 숫자 2000 관련 의혹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 관련)

"윤석열" 집권 후,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 입각하여, "정부가 숫자 2,000에 집착한다"는 의혹이 있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국민의 힘" 핵심 선거구의 유세를 도운 "이천수"          "김건희" , 결혼할 때, 2000만원 가지고 있더라          •2004년, "천공"이 예언한 것으로 유명한 "영일만 석유매장가능성 공표"의 예상 수익 2000억원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부산 강서구 명지동 2000번지에서 사전투표. 갑자기 "대통령"이 부산, 그것도 중심인 "서면이남포동"도 아닌 뜬금없이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것         2024.03, "명동성당"에 쌀 2000kg 후원         2024.02, 군 급식비 2000원 인상         MZ공무원 2000명 일괄 승진         늘봄학교 2000개 우선 적용         사우디 학생 2000명 모아놓고, "코리아 국명, 아라비아 상인이 붙여"         중앙부처 인턴 2000명 채용         비수도권 취업준비청년 2000명 이용료 지원         학폭조사 업무 이관, 전직 수사관 2000명 투입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 내년 말 2000원 목표 산업부, "대구 로봇테스트 필드"2000억 투입         한미 정상, 양국 이공계 청년 2000명 교류 합의         이원모 (1980~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부인일가, 에게 2000만원 후원금 냈다         소상공인 2000명 앞에서 "어퍼컷" 날린 윤대통령, "따뜻한 정부 되겠다"         "김장으로 국민 대통합" 정부, 자유총연맹 등 2000명 참석 김장 행사 기획         윤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2000명 초대, 참석         문체부, 개방시 연 2000억 넘는 경제 효과         , 2025년 입대 병사 전역시 2000만원 묵돈 마련

3. 논란- 2

협소한 지식자기 개발서 식의 설법

드러나는 지식수준은 평범한 "무직 백수 수준"이며, "이웃과 잘 지내라"는 등 동네 아저씨가 시류에 맞춰, 시사상식 좀 섞어서 착하게가 아니라, 바르게 살라고 말하는 뻔한 넋두리 수준이다의 강연은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양산형 자기 개발서"의 내용과 다를 바가 없다. "유튜브" 강연 영상은 1.3만개 이상 만들어져 있고, 그 내용은 다양한 "사회 문제인간관계심리 문제 등" 가지각색의 소재로 모여 있지만, 결말은 하나로 통일된다. 바로" 불평불만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원망과 비판하지 마라불의같은 안 좋은 상황을 신경 꺼라긍정적으로 살아라 등"으로 귀결된다.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22.11.02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 외교활동의 엄청난 기회가 왔으며, "이태원 피해자들의 희생이 보람이 되어야 한다"는 고인을 폄혜했다. 또한 굳이 자국민의 참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외교 활동을 잘 성사시킬 방법이 있는데도, "이태원 참사"를 외교적 도구로 이용해야 한다는 발언은 민주국가의 전체주의성이나 외교적 무능을 드러내는 "국가 망신급 망언"에 불과하다.

일본에 감사해라 발언

2023.0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천공"의 논란이 된 연설인 "일본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는 동영상을 "더불어 민주당"이 틀자, 이를 국회전문위원이 제지하며 언쟁이 벌어졌고, 정회를 선언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나친 "대일 저자세 기조""천공"의 영향을 받아, 그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인류 멸망 예고

2024, 13210회 강연에서, "천공"은 인류는 쓰나미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인류 태반이 죽을 것이라는 발언을 주장하였다. 이유는 종교전쟁과 무분별한 개발에 분노한 지구가 구조조정을 하기 위함이라는 의미인데, 줄여서 표현하자면 "홍익인간 자격없는 인류는 죽여서 제외 시킬거다"는 공포 마캐팅을 시전한 것이며, "종교 비하"를 한 샘이다.

무서운 점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미얀마 지진 등"의 여러 사건 및 재해가 실제로 일어난 부분만 가지고, "천공의 말이 맞다. 2025년은 최악의 해이다. 인류 멸망의 해이다"리고 주장하는 "가스라이팅 피해자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윤석열 관련 논란 :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이니, 100일만 존버하라

"윤석열 부부"는 자신의 강연을 상시 시청하고 있으며, "자신을 멘토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발언으로 인해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조종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이후 "계엄령 사태""탄핵 소추"로 발전한 상황에서, "천공""윤석열은 하늘이 내리신 대통령이니, 100일만 존버하라", 옹호하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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