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남)"의 5대 미녀ㆍ얼짱으로는 "안귀령 (1989ㆍ더불어민주당 대변인)ㆍ김태희 (1980ㆍ배우)ㆍ한소희 (1993ㆍ배우)ㆍ유라 (1992ㆍ걸스데이 가수)ㆍ한채아 (1982ㆍ배우)"가 있다.
"울산 광역시"는 "부산ㆍ인천"에 이은, "제3의 항구도시"이자, 대한민국 최대 공업도시다.

1. 안귀령 (1989~ ㆍ더불어민주당 대변인ㆍ이화여대 언론정보학ㆍ언론인 출신)
"KTV 국민방송 유튜브 아이콘ㆍ광주방송ㆍYTN (비정규직 앵커)"로 일했다. 2022.01월, "YTN"을 퇴사하고, "이재명 대선 후보 (더불어 민주당)" 직속 "국가인재위원회"에 영입되면서, 정계로 진출했다. "비정규직 앵커" 출신으로, "청년문제 해결ㆍ비정규직 처우개선ㆍ방송개혁" 등을 위해, "후보 선대위"에 합류, "공보단 대변인"을 역임했다. 2024년, "인재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도봉구 갑"에 전략공천되었고, 공천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인선됐다.

2. 김태희 (1980~ ㆍ배우ㆍ서울대 의류학과ㆍ배우자 : 비 (정지훈ㆍ1982))
200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연예인"으로, 화려한 외모에 "서울대"출신의 고학력자라는 점이 데뷔 초부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대 의류학과" 재학 중,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대학생 모델로, 화이트ㆍ국민은행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광고 촬영 이후, 다른 곳에서도 모델 제의가 들어와,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1년, "영화 선물"에서 "이영애" 아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이후 2002년 "시트콤 레츠 고"에 출연했으며, 종영 후 학업을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제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같은 해에 방영된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권상우, 최지우 주연)"에서 부터였다. 이때 그녀는 "눈에 힘주는 표독한 악녀 연기"를 펼쳤는데, 이때부터 예쁜 외모가 주목받아, "악역이 여주보다, 예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들으며, 대박난 드라마 덕에 인지도도 폭발하게 된다.

3. 한소희 (1993~ ㆍ배우ㆍ울산예고 (미술과))
2012년 (고3),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에, 겨울 방학이 끝나고, 30만원을 들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당시 서울에 아는 사람이 1명도 없었기에, 할머니에게 딱 2개월 동안만 도움을 받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22살 때, "무신사 인터뷰"에서 "프랑스 유학을 준비 중이며, 설치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미술학원 강사 아르바이트ㆍ벽화 그리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아,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밝힌 바에 의하면, "프랑스 유학에 필요한 돈"을 모은 뒤, 실제로 유학길에 오를 생각이었으나, 소속사 대표의 설득으로, "모델"을 하다가 "배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 유라 (1992~ ㆍ걸스데이 가수ㆍ본명 : 김아영ㆍ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GIRL'S DAYㆍ드림티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멤버이다. 소속사에서 "몸매 비율이 예쁘다"고 "5억짜리 다리 보험"을 들어줬다고 한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답게,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걸스데이" 계약이 끝난 후, 방송 출연이 다소 줄어든 대신, 본인 이름을 걸고 "개인전"을 주최하는 등, 전공을 살려서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소진(1986)ㆍ유라(1992)ㆍ민아(1993)ㆍ혜리(1994)"로 구성됐다.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고정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파트너 : 모델 홍종현) 첫 방송의 평가는 대충 "둘 다 잘 생기고, 길쭉길쭉해서 잘 어울린다"였다. "홍종현"의 철벽남 이미지와 "유라"의 명랑함이 근사한 대비를 이루며,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5. 한채아 (1982~ ㆍ본명 : 김서현ㆍ배우ㆍ방어진고ㆍ배우자 : 차세찌 (1986))
2018년, 축구선수 "차범근 (1953)"의 3째 아들인 "차세찌 (1982)"와 결혼했고, 2018년에 득녀했다. "한채아"가 "정조국ㆍ김성은 부부"를 만나는 자리에, "차세찌"도 있었는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연예인치고는 늦다면 늦은 나이인 24세에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였고, 첫 촬영할 때 현장스탭들이 자기보다 동생들이라 놀랐다고 한다. 다만 그때라도 데뷔한 게 좋았던지, 가장 힘든 시간이 "데뷔 전"이었다고 한다.
'인물 : 한국 • 외국 (2020~ 이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승부" : 조훈현 vs 이창호 (이병헌 vs 유아인) (1) | 2025.05.13 |
---|---|
강남 (서울) 5대 미녀ㆍ 5대 얼짱 (3) | 2025.05.12 |
대선주자 : 대선후보 교체 ② 주동세력 : 권영세 (5선)ㆍ권성동 (5선) (6) | 2025.05.11 |
대선주자 : 대선후보 교체 ① 지도부가 강행 (국민의 힘) (0) | 2025.05.11 |
정통 보수 논객 : 정규재 (1957~ )ㆍ조갑제 (1945~ ) (5) | 2025.05.09 |
댓글